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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월
  1월 24일 (목)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자유한국당 전국 지방의원 여성 협의회 정기총회 및 발대식 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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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0) 
◈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자유한국당 전국 지방의원 여성 협의회 정기총회 및 발대식 주요내용[보도자료]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9. 1. 24(목) 14:00, 자유한국당 전국 지방의원 여성 협의회 정기총회 및 발대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9. 1. 24(목) 14:00, 자유한국당 전국 지방의원 여성 협의회 정기총회 및 발대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오늘 대단하신 분들 앞에 선 것 같다. 지난번 그 어려운 선거에서 이겨서 돌아오셨으니까 얼마나 대단하신 분들인가. 영광이다. 91년 지방 의회가 생겨날 때, 군 의회의 군 의원으로 출마하시는 나이 드신 분 한 분이 저를 찾아오셨다. 찾아와서 내가 공약을 7개를 써가지고 왔는데 이 공약이 실현 가능한 공약인지 아닌지를 좀 봐달라는 거다. 그래서 제가 첫 번째 공약을 봤다. 제일 위에 있는 거 보니까 ‘지방 공단의 유치’해서 “이거 안 된다. 이것은 지방 의원이 할 수 있는 공약이 아니다. 이건 중앙정부가 하는 것도 그것도 아주 머리가 아픈 여러 가지 법률이 걸린 일이다.” 두 번째 ‘병상 200동 이상의 종합병원의 유치’, “이것도 굉장히 힘이 든다.” 하나씩 다 지우고 나니까, 마지막 하나가 남았다. 그 하나가 뭐냐니깐 ‘농촌 총각 장가보내기 위한 결혼상담소 개설’ 그때만 해도 법이 그랬다. 제가 그랬다. “이것도 그냥 집에 땅이 좀 남아있으면 거기다가 사무실 내면 좋은데 군내 부설로 이걸 하시려면 또 다시 조직 행자부에, 내무부에 인가를 받아야 되는 그런 사안이다.” 그 분이 벌떡 일어서시더니 하시는 말씀이 “지방자치 한다고 그러더니 도대체 뭔 놈의 자치가 이런 자치가 있나” 나중에 보니까 그 분이 당선자 명단에 없으시더라. 아마 제 말 듣고 공약을 안 하고 나서셨던가 아니면 아예 포기를 하셨던가.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그만큼 우리 지방 행정을 하기가 힘이 든다는 이야기다. 말하자면 법률의 저촉이 되는, 법률의 범위 안에서라고 하니까 안 되고, 돈이 없어서 안 되고, 아마 지금 우리 조은희 구청장님도 마찬가지로 그런 경험이 있으시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 어려움이 굉장히 많은데다가 또 여성에 대한 나름대로의 여러 가지 사회적인 제약이라든가 또 그렇지 않으면 의회 내에서의 여러 가지 한계 이런 것들로 아마 굉장히 어려운 그런 상황에서 지금 의정 활동을 하고 계실 거 같다. 그래서 그 두 가지 정말 권한과 재정 이런 부분도 부족하고 또 여성이라는 한계 이런 것이 있는데 그런 과정에서도 열심히 해주셔서 이제 많이 국민들께서 이제 여성 의원들에 대해서 많은 부분 인식이 달라지고 그래서 91년도에 우리 기억하지만, 여성 의원의 비율이 1%정도 밖에 안됐는데 지금은 거의 25% 이상에서 30%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그 정도까지는 온 것 같다. 아마 지금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이런 것을 더 확대하고 그다음에 의정 활동을 잘할 수 있는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거 같다. 모쪼록 좋은 말씀들 많이 나누시고 그래서 우리 지방자치 발전과 또 그다음에 여성의 기여 확대 이 두 부분에 있어서 큰 진전이 있기를 제가 바라마지 않는다. 축하드린다. 감사하다.
 
<나경원 원내대표>
 
안녕하신가. 반갑다. 여기 있으니까 다 우리 편인 것 같아서 마음이 든든하다. 여러분들도 그렇지 않은가. 오늘 전국 지방의원 여성협의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오늘은 중요한 분들이 정말 많이 오셨는데 앞으로 계속 많이 오시라고 박수를 한번 쳐주시라.
 
오늘 선거 전과 선거 후가 마음들이 조금 바뀌시는 분들이 있다. 저희 당은 정말 그동안 여성의원들 수의 확대에 있어서 조금 느리나마 발전하고 있다. 국회의원에 있어서 여성의원 수 확대는 비례대표에 있어서 50% 여성 공천이 만들어놨다면 지방의원에서 여성의원의 확대는 우리 1지역에서 여성의원 공천자가 없을 경우 그 공천을 무효로 한다는 저희들 규정으로 인해서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전히 아마 현장에서 느끼는 여성의 벽은 많이 느끼실 것이다. 특히 우리 국회의원이든 지방의원이든 비례대표의원일 경우에 다시 지역구로 성공하시는 경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그러나 이렇게 성공해서 여기 계신 여러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 제가 사실은 18대 때는 공천제도개혁 위원장 하면서 여성 국회의원 30% 공천 안하면 우리 국가 보조금을 깎는 일종의 그 조항이 권고조항이 아니라 강제조항이 되는 것으로 일종의 법을 바꾸려고 하다가 쉽지가 않았다. 그래서 남성의원들이 박수는 쳐주시는데 나중에 진짜 할 때는 별로 관심이 없더라. 이제는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때 되면 늘 그렇다. ‘사람이 없어’ 이렇게 많다. 지방의회에서 훈련된 여성의원들이야말로 앞으로 정말 국회 일로 소중한 자원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성은 뭐 하면 왕창 잘 해야지 ‘좀 해’ 이런 얘기 듣는 것 아는가. 우리 스스로 더 열심히 하자. 더 정말 당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라고 다짐하면서, 제가 엊그제 목포를 갔다 왔는데 저는 우리 당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다. 많은 남자의원들이 속으로 그랬다고 한다. ‘잘못하면 혼나는데, 목포의 소위 말도 안 되는 누구를 지지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가서 계란 맞고, 돌 맞을 줄 모르는데 갈 수 있겠어?’ 이렇게 말했다고 해서 ‘그래도 가는 게 맞고 그리고 그럴 일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제가 갔더니 ‘대단하다. 갔다 왔다’고 그렇게 생각을 한다고 한다. 우리 저는 대한민국을 이만큼 만든 것은 여성의 리더십, 그 중에서도 엄마의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강하고, 늘 희생하고 헌신하는 리더십으로 더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저도 원내대표 하는데 죽는 줄 알았다. 그래도 우리 당 남성의원님들이 이제 조금 깨이셔서 삼수 끝에 원내대표가 된 것 같다. 앞으로 저 열심히 챙기겠다. 여러분들도 힘내시고 여성 모두 파이팅.
 
 
\na+;2019. 1. 24.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지방의원 여성 협의회, 정기총회, 지방 행정, 여성 공천, 여성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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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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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