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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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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60 국민에게 할 일 없이 SNS말고 동남아나 가라는 청와대 경제보좌관의 망발에 분노한다.[장능인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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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0)  █
◈ 5060 국민에게 할 일 없이 SNS말고 동남아나 가라는 청와대 경제보좌관의 망발에 분노한다.[장능인 대변인 논평]
오늘(28일) 아침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CEO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서 강연 중 “지금 50~60대는 한국에서 할 일 없다고 산에 가거나 SNS에서 험악한 댓글만 달지 말고 동남아, 인도로 가야 한다.”며 박항서 감독도 구조조정 되고 베트남으로 건너가 인생 이모작 대박을 터뜨린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오늘(28일) 아침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CEO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서 강연 중 “지금 50~60대는 한국에서 할 일 없다고 산에 가거나 SNS에서 험악한 댓글만 달지 말고 동남아, 인도로 가야 한다.”며 박항서 감독도 구조조정 되고 베트남으로 건너가 인생 이모작 대박을 터뜨린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소득주도 성장 발 경제위기와 일자리 절벽에 좌절 중인 국민 앞에서 그에 책임이 있는 공직자가 해서는 안 될 망발이다. 과거 국내의 혁신 역량과 창의성, 열정 등을 바탕으로 세계무대로 뻗어 나갈 것을 권장한 사례는 있었어도, 정부가 직접 자초한 불경기에 괴로워하는 국민에게 이런 무책임한 말을 한 사례는 전무후무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제 위기를 인정하고, 더 이상 우리나라에서는 희망이 없으니 동남아로 탈출이라도 하라는 것인가?
 
과거 파독 광부, 간호사들은 가족을 부양하고 국민경제에 이바지하겠다는 자부심으로 이역만리에서 고된 일을 꿈과 희망 붙들고 버텨왔다고 한다. 문재인 정권은 동남아로 가라고 권한 청년과 5060에 대해 세금 나누기 억지 성장 말고 어떤 꿈과 어떤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가?
 
경제를 망친 책임에 대한 국민적 저항이 두려우니, 글로벌 탈출구를 찾고자 하는 것은 잘 알겠다. 하지만 잘못된 경제정책을 인정하고 개인의 창의성과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한 한국당의 i 노믹스를 참고하여 국민이 외국으로 도망치지 않아도 되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협력하는 것이 도망칠 궁리를 하는 것 보다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이 ‘사람이 먼저’라고 했듯이 해외 탈출 ‘각개전투’ 보다 양질의 국내 일자리 먼저 챙겨야 한다.
 
\na+;2019. 1. 28.
\na+;자유한국당 대변인 장 능 인
 
 
키워드 : CEO 조찬 간담회, 소득주도성장, 혁신 역량, 창의성, 열정, 경제정책, 해외 탈출, 각개전투,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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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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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60 국민에게 할 일 없이 SNS말고 동남아나 가라는 청와대 경제보좌관의 망발에 분노한다.[장능인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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