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월
  1월 29일 (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김복동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윤영석 수석대변인 논평]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정치】
(2019.05.23. 23:30)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김복동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윤영석 수석대변인 논평]
어제(28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께서 향년 93세로 별세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어제(28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께서 향년 93세로 별세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김복동 할머니께서는 만14세의 나이에 위안부로 끌려가 모진 고초를 겪으시다 광복 후 8년 만에 겨우 고향으로 돌아오셨다.
 
김 할머니께서는 1992년 제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 회의에서 위안부 피해증언을 시작으로 1993년에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세계인권대회에 참석하여 일본군의 만행을 국제사회에 공개하신 바 있다.
 
이후에도 ‘전쟁 없는 세상’, ‘전시 성폭력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는 세상을 위한 활동’ 등을 하시며 전시 성폭력 피해 여성을 돕고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해 그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하셨다.
 
그러나 ‘죽기 전에 일본 아베 총리의 진심어린 사죄를 받고 싶다’ 하신 할머니의 한은 끝끝내 풀리지 않았다.
 
같은 날 또 다른 피해자 할머니께서도 노환으로 별세하시면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 중 이제 스물세분만이 생존해 계신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일본의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는 찾아볼 수 없다. 아베 총리는 시정연설에서 한국을 의도적으로 패싱하고, 고노 외무상은 ‘한국에 위안부 합의를 지키라고 강하게 요구하겠다’며 한일 감정을 악화시키고 역사 앞에 또 다른 과오를 짓고 있다.
 
일본정부는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양국 관계를 훼손하는 망언과 도발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더 늦기 전에 일본정부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 대한 진심어린 사죄와 대책마련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하며,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과 한을 풀어드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
 
다시 한번 故김복동 할머니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na+;2019. 1. 29.
\na+;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
 
키워드 : 일본군 위안부, 일본 정부, 성폭력 피해자
 

 
※ 원문보기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총선용 인기영합, 선심성 퍼주기 정책인 ‘예타 면제’는 미래 세대에 ‘재정폭탄’만 안길 뿐이다.[윤영석 수석대변인 논평]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김복동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윤영석 수석대변인 논평]
•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총력대응이 절실하다. [윤영석 수석대변인 논평]
추천 : 0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