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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월
  1월 31일 (목)
긴급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정치】
(2019.05.23. 23:30) 
◈ 긴급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1월 31일 긴급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월 31일 긴급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동료 의원님,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이 곳 청와대는 어떠한 곳인가. 국민의 신뢰에 답하고, 국민의 뜻을 받드는 곳이다. 그러나 지금 청와대는 국민의 신뢰를 파괴하고, 국민의 뜻에 역행하는 오만과 비리에 온상이 되었다. 어제 김경수 지사가 징역 2년에 선고받고 구속되었다. 한마디로 사필귀정이다. 김경수 도지사는 드루킹 일당과 공모한 댓글을 조작했다. 그 숫자가 8,840만 회이다. 민주화 이후 가장 심각한 불법선거운동이고, 대규모 민주주의 파괴이다. 지난 대선의 정당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문재인 정권 태생부터 조작정권, 위선정권이 아니었냐는 의심이 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지금껏 드러난 것은 일부에 불과하다. 여러 가지 부분이 특검수사 대상에서조차 제외되었다. 선관위 수사의뢰를 무혐의 처리한 검찰, 봐주기 부실수사를 넘어서 수사를 방해한 서울경찰청장, 누가 이들을 움직였는가. 이번 판결은 진상규명의 시작일 뿐이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께서 답해주셔야 한다. 응답해주셔야 한다. 댓글조작에 대해서 알고 계셨는지 여부에 대해서 해명해주셔야 한다. 그 외에도 문재인 대통령이 응답해야 할 초권력형 비리는 차고 차고 쌓여있다. 민간인과 공무원을 불법사찰하고, 정권실세의 비리를 묵살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대한 감찰수사는 시늉만 늘고 있다. 나라살림 조작사건을 공개한 공익제보를 돈 벌어 나왔다고 조롱하더니 이제 사건 자체를 수면 아래로 꽁꽁 숨겨버렸다. 대통령 부인의 50년 지기인 손혜원 의원의 랜드게이트, 이 모든 것들 국민적 의혹들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속시원하게 답해주시지 않고 있다. 오히려 선관위원에 캠프인사를 청문회도 없이 임명해버렸다. 이제 우리는 안다. 그냥 수사로, 검찰의 수사로 진실을 밝힐 수 없음을 안다. 이제 대통령과 여당은 국정조사와 특검에 대해서 답해주셔야 된다. 더 이상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어제 민주당의 반응은 한마디로 놀랄 따름이다. 삼권분립을 훼손하고, 오만과 방자를 넘어선 이제 초권력, 그리고 괴물정권의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다. 민주당은 사과, 반성이 먼저이지, 이런 사법부를 자신들의 주머니에 넣고 삼권분립을 훼손시키려는 그러한 시도를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다. 이제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 저희는 폭주를 멈추겠다. 문재인 정권의 각종 의혹에 대해서 진실을 밝히겠다.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국민들 함께 투쟁하겠다. 함께 해주시라. 고맙다.
 
<정용기 정책위의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는 이 문재인 정권이 정말 나라를 잘 이끌어주길 바라면서도, 잘 이끌 건지 의심스럽고 큰 기대를 가질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 정도로 부패하고, 이 정도로 문란하고, 정말 이 정도로 무능할 줄은 정말 몰랐다. 문재인 정권이 잘 하는 것이라고는 정말로 ‘쇼’ 하는 거, ‘쇼통’ 잘 하는 거였다. 종이컵 들고, 텀블러 들고, 생맥주잔 들고 ‘쇼’ 잘 하는 것, 그리고 거짓말 잘 하고 말 바꾸기 잘 하고 내로남불 잘 하고 이런 것만 잘 하지, 정말 국민과 나라를 위해 경제 정책을 잘 했는가. 남북관계를 잘 했는가. 그런데 잘 못하는 것을 넘어서서, 이제 국민들이 ‘도저히 이대로 가서는 안 되겠다’고 하는 일들을 끊임없이 저지르고 있다. 그래서 이제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는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답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오늘 이 자리에서 국민들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고 요구한다. 김태우 수사관이 얘기한 민간인, 공무원 사찰을 정말 몰랐는가. 특검반 직원들이 모여서 회식할 때 ‘조국을 위하여’라고 건배하는 것도 몰랐는가. 몰랐다면 참으로 무능한 대통령이고, 알고도 방치했다면 헌법을 파괴하고 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훼손하는 이런 일에 대통령이 방조한 것이 아니었겠나. 신재민 사무관이 얘기하는 대로 국가재정 조작하는 것을 대통령이 정말 몰랐는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김동연 부총리가 대통령께 직접 요구하려고 하는 것을 문고리들이 차단한 건가, 아니면 대통령 스스로 보고 받기를 거부한 것인가. 만약에 대통령이 이런 국가재정 조작을 몰랐다면, 그런 시도를 몰랐다면 이건 정말로 무능한 대통령이고, 이런 대통령에게 어떻게 나라 살림을 맡기겠나. 알고도 그랬고 오히려 경제부총리 의견을 듣는 기회를 스스로 거부했다면 이것은 대통령의 직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거 아니겠는가.
 
손혜원과 관련해서도 그렇다. 대통령 배우자와 절친이고, 본인이 공천을 한 그 국회의원의 이러한 일탈 행위를 정말로 몰랐다는 말인가. 청와대에서 사용하고 나눠주는 시계와 기념품, 대통령 영부인의 핸드백에 있는 자개가 어떻게 해서 누구의 작품으로 거기에 들어가게 됐는지, 지금 많은 국민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대통령께 묻고 있다. 정말 몰랐는지, 알았는지 답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조해주가 본인의 선거 특보라는 것을 정말로 몰랐다는 말인가. 조해주가 정치 편향적인 인사라는 것을 모르고, 선관위 상임위원에 임명한 것인가. 이것을 알고 했다면 자유민주주의 하에서의 사찰이 ‘무죄’라는 이런 인사를 한 것이 아니냐고 국민들은 묻는 것이다. 이제 대통령의 딸이 왜 해외로 이주했냐고 국민들은 물어보고 있다. 대답해야 할 것 아닌가. 딸의 일조차 몰랐다고 할 것인가. 내 딸이 이러해서 해외로 나갔다고, 동남아로 나갔다고, 이렇게 국민들께 설명해야 될 일 아닌가.
 
김경수 경남지사 관련해 드러난 것만 1억 건이 넘는 댓글조작, 드루킹과 함께 김경수가 공모한 것이 8,840만 건이라고 밝혀졌다. 거기에 청와대 참모들도 만나고 했다. 김경수는 ‘산채’의 수령을 한 사람이다. 그리고 영부인이 ‘경인선 가자, 경인선 가자, 경인선 가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모든 국민이 다 봤다. 그런데도 몰랐다고 할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해명하고 응답하고 사과하라고 온 국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의 눈과 귀는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 쏠려 있다. 이번 설 명절에 밥상머리에서는 전부 다 ‘문재인 대통령이 몰랐겠느냐, 문재인 대통령이 알았겠느냐’ 이런 얘기를 하실 거다. 그 답은 뭐라 하시겠나. 이런 국민들의 요구에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응답하시라. 제가 우리 선배동료 의원님과 마지막 구호 한 번 제창하고 끝맺겠다. “국민들은 요구한다.”, “대통령은 응답하라.” 감사하다.
 
\na+;2019. 1. 31.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청와대, 김경수 지사, 드루킹, 댓글조작, 불법선거운동, 민주주의 파괴, 특검, 나라살림 조작, 청문회, 삼권분립, 민간인, 공무원 사찰, 손혜원 랜드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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