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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2월
  2월 7일 (목)
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정치】
(2019.05.23. 23:30) 
◈ 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2월 7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2월 7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의원님들 설 끝나고 처음 뵙게 되는 것 같다. 새해 우리 자유한국당과 의원님들 모두에게 정말 좋은 일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설 연휴 끝나고 우리가 희망찬 새해에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여야 되는데 사실은 그동안 지역에서, 국회 로텐더홀에서 수고 많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저희가 그동안에 농성의 형태를 바꿔서 설 연휴동안에 릴레이 유튜브 방송을 했다. 그래서 매일 두 시간씩, 마지막 날은 한 시간 정도 생방송을 했는데 우리 참여해주신 많은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유튜브를 통해서 우리의 의견을 전달하고, 그를 통해서 사실은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그런 방법이 되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새로운 우리의 농성 방법이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한다.
 
참으로 정말 이슈가 이슈를 덮는 때인 것 같다. 끝없는 이슈 속에서 이제 설 직전에는 김경수 지사의 구속, 안희정 전 지사의 구속에 이어서 이젠 미북 정상회담까지 저희의 테이블 위에 올라와있다. 이렇게 이슈가 계속해서 넘치는 과정에서 아마 설 민심을 다 들으셨다시피 설 민심은 정말, 국민들 민심은 차가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못 살겠다. 못 살겠다 갈아보자’라는 것이 설 민심 아니었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얼마나 남았습니까’하고 질문을 받은 게 굉장히 많다. 아마 똑같이 느꼈을 것이다. 경제도 어렵고, 각종 지금 여러 가지 의혹에 대해서 국민의 분노가 끓고 있다. 그런데 지난 설 연휴동안 민주당이 보여준 여러 가지 모습은 결국은 ‘김경수 구하기’에 올인하고 있다. ‘김경수 구하기가 마진노선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였다. ‘여기서 밀리면 더 이상 안 된다’는 이런 각오로 ‘김경수 구하기’가 곧 ‘문재인 대통령 구하기’로 생각하는 것 같다는 그런 느낌이었다. 또한 경제에 대해서도 ‘수치상 잘되고 있다’ 이렇게 민주당에서 이야기하고 있으니 사실은 국민 모두가 느끼기에 ‘반성은 하나도 없는 그런 모습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 국민들께서 오히려 더 절망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국회 열어야 한다. 아시다시피 1월부터 민주당이 보이콧했다. 그런데 국회를 열려면 우리가 조건이 있지 않은가. 그런데 이 조건에 대해서 전혀 응답하지 않고 있다. 민주당이. 아시다시피 김태우 특검부터 시작해서 신재민 청문회, 손혜원 국정조사, 그리고 조해주 사태에까지 계속해서 요구하지만, 오늘 오전에도 원내대표 회동을 했지만 여기에 대해서 응답하지 않고 있다. 저는 내심, 여당의 내심이 국회를 열지 않겠다는 것이 내심이 아닌가. 1월 달에도 국회 열어봤자 ‘본인들한테 이득 나는 것 없다’고 안 연 것이고, 2월이 돼서도 민생을 얘기하고, 이런저런 이유를 대지만 이미 지나간 산업발전보건법 꺼내고, 이미 패스트트랙으로 합의해준, 묵시적 합의를 해준 유치원법 다시 꺼내는 것 보면 자신들도 별 이슈가 없는데 지금 이제 필요에 따라서 민생을 들이대는 것 같이 보이고, ‘여러 가지 본인들 손해 아닌가’ 하고 저렇게 묵묵부답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원내대표 회동을 했는데 정말 사실은 바늘도 안 들어가는 형국이다. 민주당으로서는 더 이상 밀릴 수 없다는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저는 여당이 결국은 ‘국정에 대한 책임의식은 있는거냐’ 묻고 싶다. 국정에 대한 책임의식이 있고, 민생에 대해서 진정으로 챙길꺼라면 우리가 요구하는 이러한 요구조건에 대해서 민주당의 대답이 있어야 된다. 또 청와대의 이 부분에 대한 대답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오후 4시에 원내대표 회동을 하기로 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더욱 우리의 요구를 좀 더 선명히 하고, 계속해서 회동해서 국회를 열 수 있는 민주당의 화답을 이끌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바른미래당과 사실은, 바른미래당도 똑같은 주장을 해왔다. 그래서 바른미래당과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공조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2월 27일, 28일 미북 정상회담이 예정되었다. 참으로 우연치고는 기이하다는 생각들 많이 하시고, 걱정들도 많이 하시는 것 잘 알고 있다. 오늘 아침에 저도 비대위 회의에서도 이미 언급했지만 지난 지방선거를 앞두고 미북 정상회담을 바로 전날 잡더니 이번에는 또 전당대회와 겹치는 아주 고약한 일이 있게 되었다. 다만 27일, 28일 양일간으로 미북 정상회담이 잡힌 것을 보면 주요한 결정은 28일날 발표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조심히 해본다. 실질적으로 미북 정상회담의 여러 가지 의제를 지금 살펴보면 ‘상당히 진도가 나갈 수 있지 않으냐’라는 부분에 있어서, 그러면 가장 큰 비핵화의 그림에 대해서 어떠한 보강을 가지고 있는지, 이 정부에 먼저 묻고 싶다. ‘깜깜이 비핵화 로드맵 아닌가 문재인 정부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비핵화 로드맵을 우리가 좀 밝혀달라’하는 것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요구사항이다. 또 큰 틀에서 결국은 우리가 종전선언이라는 것이 비핵화 없는 종전선언은 사실은 우리가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그런데 종전선언만 만약에 서두른다면 그 이후 우리의 안보공백에 대한 큰 우려가 있다는 점도 저희가 밝히고자 한다.
 
이번 일요일부터 국회의장이 공식일정으로 워싱턴을 방문한다. 워싱턴 방문에 5당 대표 또는 원내대표가 같이 동행하는 것으로 방미 일정이 잡혀있다. 저희 당에서는 사실 이제 비대위원장께 먼저 요청이 있었는데 비대위원장께서 같이 하시지 않겠다고 했고, 그렇다면 사실은 이번에 의회 지도자와 많은 행정부 관계자들을 만나는데 우리 당이 이 목소리를 적절히 전달하지 않으면 미국에 결국은 여당의 목소리, 또 우리 당과 다른 야당의 목소리만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은 우파와 보수의 목소리를 전달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굉장히 국회가 엄중한 상황인데 제가 당을 대표해서 동행하기로 했다. 다만 저희 당은 방미단을 별도로 구성했다. 그래서 일부 일정은 국회의장과 동행한다. 국회의장과 동행하는 일정은 의회 지도자를 만나는 것과 행정부 관계자를 만나는 일정만 동행하고, 나머지 일정은 국회의장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가시는 거고, 저희는 DC에 남아서 계속해서 저희의 일정을 하도록 하겠다. 트럼프 대통령의 어떤 귀를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여러 조야의 인사들과 이미 의미 있는 일정을 잡기도 했다. 이번에 저희 일정을 통해서 미국 정부의,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우리 당은 지금 이번에 사실상 빠르게 진행되는 미북 정상회담을 비롯한 남북관계에 대해서 북핵외교안보특위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원유철 위원장이 맡아주시기로 했고, 그 특위에서 여러 가지 우리 당의 공식적인 입장을 정리하고, 그러한 부분을 전달하는데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또 그동안 김경수 사건과 관련해서 김경수 구속으로 본 그동안의 부실수사와 그리고 여러 가지 진상규명에 대해서 이 또한 특위를 만들기로 했다. 그래서 김경수·드루킹 댓글공작 부실수사 및 진상규명 특위를 구성했고, 위원장에는 여상규 위원장께서, 간사는 주광덕 의원님께서 수고해주시기로 했다. 앞으로 저희가 지금 국회를 열기 위해서, 저희가 요구하는 조건을 관철하기 위해서 조금 더 의원님들께서 힘을 모아주셔야 될 것 같다. 오늘은 부대표단에서 수고해주고 계신다. 그래서 부대표단의 수고와 함께 저희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하는데 의원님들께서 힘을 합쳐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
 
<정용기 정책위의장>
 
오늘은 특위 구성과 정책위 산하 기구 관련 앞으로의 구성 계획에 대해서 간단히 정책보고 드리겠다. 특위는 작년까지 5대 중점 특위가 출범을 했고, 최근에 3개 특위가 구성되었다. 앞서 2개 특위는 원내대표께서 보고를 드렸고, 그 이외에 문재인 정권 들어서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해 ‘소상공인 살리기 경제특위’를 구성했고, 위원장은 김명연 의원님, 간사는 성일종 의원님이 맡아주시기로 했다.
 
그 다음에 정책위 산하 기구가 아직 구성이 덜 된 부분이 있다. 지금 부의장님들과 정조위원장님들로 해서 정조위는 구성이 되었는데, 덜 구성된 부분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할지 간단히 말씀드리겠다. 먼저, ‘정책자문위원회’가 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상임위별로 의원님들이 정책자문위원회 분과위 위원으로 되시고, 의원님들이 추천해주신 분들과 각 상임위에 있는 단체별로 1명씩 추천을 받아서 정책자문위원회를 분과별로 구성하고 전체 정책자문위를 띄울 생각이다. 3월 말까지 띄울 수 있도록 하고, 그 전인 2월 중에 대부분의 작업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의원님께서는 관심 가져주시고 챙겨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린다. 또한, 정책자문위원회 산하에 ‘국민소통자문위원단’과 ‘상근국민소통위원단’도 당규에 규정되어 있다. 이것도 가급적 빨리 구성하겠다는 말씀 드린다. 그리고 이 외에도 ‘국민정책위원단’이라고 하는 게 정책위 산하 조직으로 있다. 이것은 전대 이후에 새 지도부와 같이 상의해서 국민정책위원단을 어떤 규모로 어떻게 할 것인지, 저희가 보강할 준비는 하고 있지만, 전대 이후에 본격적으로 구성 작업에 들어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관심 가져주십사 하는 말씀도 드린다.
 
\na+;2019. 2. 7.
\na+;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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