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제6차 상임전국위원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우리 김병준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상임전국위원 여러분 반갑다. 오늘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멀리 전국에서 올라와 주신데에 대해서 거듭 감사의 말씀드린다. 방금 전에 우리가 애국가를 부르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했는데 그 어느 때보다도 사실 절절한 더 가슴을 그런 어떤 느낌이 저에겐 왔다. 여러분들 보도를 통해서 보셨겠지만, 김원봉이라는 그야말로 북한 사회주의 국가를 만드는데 앞장선 그런 사람을 보훈 대상으로 우리가 선정한다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우리 국회 안에서는 손혜원 의원의 아버지가 노무현 시대에도 선정되지 못했던 것이 이번 정부 들어와서 애국자로 이렇게 우리 선정이 되는 참 이해할 수 없는 그런 행태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 비대위원회에서 약속한 대로 이번 달 말, 2월 27일에 전당대회가 열리기로 계획되어 있다. 이 전당대회는 그야말로 호국 영령과 순국선열에게 부끄럽지 않는 우리가 되기 위해서 또 우리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우리 온 국민들의 여망과 기대를 우리 모두가 무겁게 느끼면서 치러야 되는 그런 전당대회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한다.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은 우리 당에서도 정말 중요한 위치에 있는 그야말로 당헌·당규를 개정할 수 있는, 그런 중요한 위치에 있는 당원 여러분들이시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해서 이번 전당대회가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고 또한 그 결과 자유한국당이 자유대한민국을 지켜 나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오늘 멀리서 오신 분들도 계셔서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어떻게 보면, ‘중요도가 조금 떨어진다.’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우리 당헌·당규 한 조항, 한 구절 하나하나마다 굉장히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함이 다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이런 절차를 통해서 우리가 모든 것을 정확하게 하고 가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멀리서 오신 분들도 계셨지만 이렇게 모이신 거 같다. 우리 오늘 이제 릴리스가 된 거 같은데 아침에 엠바고가 걸려있는 걸로 제가 들었지만, 우리 당의 지지도가 오늘 29.7% 비대위 출범하면서 저희들이 목표로 했던 30%에 0.3% 부족한 수치까지 올라간 것 같다. 그러나 일희일비 할 일도 없고, 기분이 그렇게 나쁘진 않지만, 그것 가지고 좋아할 시간도 없는 거 같다. 아시다시피 방금 의장님 말씀 계셨지만,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우리 당이 그야말로 기본적인 철학으로 하고 또 가치로 하는 것이 매일같이 위협을 받고 있다. 그래서 단 한 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이다. 또 그런 점에서 이번에 다가올 전당대회도 잘 치려서 우리가 원하는 가치, 우리가 원하는 체제를 수호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있는 것 같다. 게다가 남북관계를 비롯한 동북아 정세도 굉장히 빠르게 변하고 있고, 하여튼 조금도 우리가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 그래서 오늘 당규를 우리가 다시 의결하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처럼 모이신 자리에서 점심도 하면서 우리 당이 앞으로 가야할 일 또 우리가 앞으로 싸워 나가고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을 거다. 멀리서 오신 분들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인사말씀을 하겠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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