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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2월
  2월 9일 (토)
민주당은 국민 갈라치기 그만하고 영남지역 주민에 대한 수구 냉전 발언 사과하라[장능인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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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0) 
◈ 민주당은 국민 갈라치기 그만하고 영남지역 주민에 대한 수구 냉전 발언 사과하라[장능인 대변인 논평]
어제(8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수구냉전적 영남지역주의’ 정당이라는 것을 새삼 확인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어제(8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수구냉전적 영남지역주의’ 정당이라는 것을 새삼 확인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언제까지 지역 갈라치기 정치에 빠져있을 건가? 이번 발언은 단순 영·호남 갈라치기를 넘어서 영남지역민에게 ‘수구냉전적’이라는 이미지를 덧씌울 수 있는 말 그대로 ‘냉전적 사고’가 반영된 잘못된 발언이다.
 
자유한국당은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의 역사적 현장에서 흘린 국민들의 땀과 노력을 존경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평화적 통일과 지역균형발전을 추구하는 정당임을 다시 한 번 밝힌다. 건국 이후 보릿고개를 극복하는 산업화 과정에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문민정부 당시 5·18특별법을 제정(’95년)하여 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가치가 재조명되도록 노력하는 등 민주주의를 향한 국민의 열망과 함께 서 있었다. 민주당을 비롯한 다른 정당들도 지역을 나누는 정쟁, 과거에만 함몰된 부정의 역사 논쟁은 이제 그만하고 후손들에게 ‘진실과 긍정의’ 역사를 물려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민주당은 ‘수구냉전적 영남지역주의’를 운운하기 전에 과도한 적폐몰이, 지역 분열 정치 등 스스로 ‘우리들식 수구냉전적 민주당주의’에 빠져있지 않은지 성찰하기 바란다.
 
\na+;2019. 2. 9.
\na+;자유한국당 대변인 장 능 인
 
키워드 : 전당대회, 영남지역주의, 5.18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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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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