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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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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 보훈단체장 초청 정책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정치】
(2019.05.23. 23:31) 
◈ 나경원 원내대표, 보훈단체장 초청 정책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2. 20(수) 11:30, 보훈단체장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2. 20(수) 11:30, 보훈단체장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내일모레면 3.1절 100주년이다. 이런 시기를 맞아서 오늘 우리 보훈단체장님들과 한자리에 모이게 되어서 무엇보다도 기쁘게 생각한다. 이렇게 또 날씨도 궂은데 함께 해주시는 우리 보훈단체장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린다. 오늘 제가 애국가를 부르면서, 묵념을 하면서 감회가 새로웠다. 대한민국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을 위해서 애써주신 보훈단체 회장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오늘 저희가 이런 간담회를 한 것은 ‘그동안 대한민국에 대한 노고에 대해서 저희가 합당한 예우를 해드렸느냐’에 대한 늘 저희 나름대로의 반성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합당한 예우를 해드릴 수 있도록 저희 당 차원에서 노력하기 위해서 오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 저희 간담회는 가장 일선에서 이 일을 담당해주실 정무위원회 위원님들이 모두 참석해주셨다. 김종석 간사를 비롯해서 4선의 주호영 의원님을 비롯한 정무위원회 위원님들이 모두 참석해주셨고, 또 우리 당의 정책위의장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관해서 앞으로 보훈단체를 위한 예우에 대해서 저희가 더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제가 원내대표 돼서 가장 처음 모시고 싶은 분들이 보훈단체 회장님들이었는데, 굉장히 번거로운 일정들이 많이 있었다. 조금 늦게 인사드린 것을 송구하게 생각하고, 오늘 모쪼록 이 간담회에서 회장님들, 사무총장님 허심탄회하게 말씀주시면 결국 우리 국민들이 국가에 대한 노고에 대해서 정말 제대로 예우해드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부터 저는 대한민국의 발전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을 저희 자유한국당이 앞장서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좋은 의견 많이 주시길 바란다.
 
<정용기 정책위의장>
 
오늘 정말 나라를 위해서 위국헌신(爲國獻身)하셨던 우리 대선배님들을 모시고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게 돼서 참으로 영광이고, 가슴 벅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 거듭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이 자리에 들어오기 전에 단체별로 ‘이런 점은 이렇게 처리해줬으면 좋겠다’는 내용들을 다 살펴보고 왔다.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시는 우리 정무위원회 소속 여러 의원님들과 상의해서, 바로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하고, 어떤 것은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뜻을 받들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우리 원내대표님과 함께 당 차원에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그런데 우리 대선배님들, 요즘 여러 가지로 걱정 많으실 것 같다. 오늘의 대한민국 만드는데 누구보다도 헌신하셔서 이렇게 만들어놨는데, ‘지금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런 고민하실 거라고 생각한다. 특히 최근에 손혜원 의원의 아버지를 유공자로 했다는 소식 들으시고, 참 정말 황당하고 황망하실 거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오죽하면 보훈단체장님들께서 국가보훈처장을 파면하라고 서명운동을 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저희가 후배들로서 이런 상황이 초래된 데 대해, 한편으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그런 의미에서도 선배님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여러 보훈사업을 저희가 꼼꼼하게 챙겨나가겠다는 말씀을 거듭 드린다. 감사하다.
 
\na+;2019. 2. 20.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3.1절, 보훈단체, 간담회, 예우, 반성, 정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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