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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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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침 뱉기 하는 민주당이 안쓰럽다.[장능인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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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1) 
◈ 누워서 침 뱉기 하는 민주당이 안쓰럽다.[장능인 대변인 논평]
비록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이지만 제1야당의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쓰레기통’ 전당대회라고 폭언한 민주당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사과를 요구한다.【】
비록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이지만 제1야당의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쓰레기통’ 전당대회라고 폭언한 민주당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사과를 요구한다.
 
물론 말은 듣는 이가 아닌 하는 이의 품격을 나타내기에 스스로를 비하한 것으로 밖에 안 보이지만, 그래도 대변인의 대변을 배설물로 착각한 게 아니라면 공당의 대변인이 어떻게 이런 언사를 쓸 수 있는지 개탄스럽다.
 
권력의 단 맛에 심취해 야당 탄압을 넘어 야당과 야당을 지지하는 국민의 인격을 말살하려는 시도다.
 
국민을 감동시키진 못할망정 정치 혐오와 무관심을 유도해 각종 국정문란을 덮으려는 의도가 아닌지 모르겠다.
 
또한 민생을 외면하는 것은 권한도 없는 야당이 아니라 실패한 정책을 고집하며 대북 바라기와 정권 연장에만 매달리고 있는 청와대와 민주당임을 온 국민이 알고 있다.
 
한편으론 정의도 불분명한 극우라는 프레임을 씌워 야당의 경선에까지 개입하려는 민주당에 강력 경고한다.
 
야당이 무너지면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결국 여당의 오만과 내부 권력투쟁으로 국정은 더 무너질 수밖에 없다.
 
민주당이야말로 각종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에 협조해 국회 정상화의 길을 열어야 한다.
 
\na+;2019. 2. 21.
\na+;자유한국당 대변인 장 능 인
 
키워드 : 전당대회, 국정문란, 프레임, 군력투쟁, 국회 정상화
 

 
※ 원문보기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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