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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2월
  2월 27일 (수)
제3차 전당대회 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정치】
(2019.05.23. 23:31) 
◈ 제3차 전당대회 주요내용[보도자료]
2월 27일 제3차 전당대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2월 27일 제3차 전당대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갑윤 전당대회 준비위원장>
 
전당대회를 맞아 경향각지에서 참여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정말 반갑고 고맙다. 6.13 지방선거 참패 이후 극한의 상황에 처했던 당을 바로세우기 위해 저희가 내민 손을 어느 누구도 잡아주지 않을 때 당을 살리고 보수재건을 위해 기꺼이 비대위원장을 맡아 고생해주신 김병준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치하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 김병준 위원장님을 비롯한 비대위원들에게 뜨거운 박수 한번 부탁한다.
 
드디어 오늘 우리는 총선 승리를 이끌어갈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3차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저를 비롯하여 김성원, 강석진, 이양수, 송언석, 송희경, 윤종필, 김숙향, 이동환 등 9분으로 구성되어 준비했다.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하여 ‘다함께 미래로’라는 전당대회 슬로건을 확정하고, 화합과 전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반드시 반목과 갈등의 허물을 벗고, 하나 되는 자유한국당을 이끌어갈 새롭고 강력한 지도부의 탄생을 여러분과 함께 간절히, 간절히 기원한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은 어떤가. 경제 폭락, 안보 파탄, 정치 실종, 비리 엄폐 등 문재인 정부의 4대 악정으로 국민들의 삶은 하루가 다르게 고통은 커지고 한숨은 깊어가고 있다. 북한의 핵 폐기는 상졸하고, 강대국들의 치열한 안보전쟁, 경제전쟁 속에서 대한민국만 홀로 갈 길을 잃고 있다. 이러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할 정당,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다시 바로 세울 정당, 안보에 당당하고 경제를 살릴 정당은 어느 당인가. 여러분. 어느 당인가. 끝으로 대한민국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암담한 미래를 번영의 미래로 만들기 위해 자유한국당이 국민과 함께 힘차게 뛰겠다는 약속을 드리는 의미로 슬로건을 외쳐보겠다. 제가 “다함께” 하면, 선창을 하면 여러분께서는 크게 “미래로”를 외쳐주시길 바란다. 다함께! 미래로! 다함께! 미래로! 당원동지 여러분, 감사하다.
 
<한선교 전당대회 의장>
 
당원동지 여러분 고맙다. 전국 멀리서 이 자리를 메워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겠다. 또한 청와대에서 오신 강기정 정무수석 그리고 윤호중 민주당 의원님 그리고 각 당 대표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드린다.
 
저는 지금 굉장히 떨고 있다. 가슴이 마구 뛰고 있다. 격하게 뛰고 있다. 이유는 지난 2년이, 갑자기 그 세월이 저한테 몰려들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우리 얼마나 당하고 살았나. 지난 2년 동안 우리 얼마나 숨도 쉬지 못하고 살았나. 지난 2년 동안 그런 세월을 보냈는데 지금 이 대한민국 이게 나라인가. 이게 나라인가. 며칠 전에 있었던 통계수치에 다 나와 있다. 우리나라 성인 800만이 주로 갖고 있는 직업인 임시직 17만개가 없어졌다. 자영업 100만개가 문을 닫았다. 숙박업, 식당, 경비 이런 일자리가 19만개가 없어졌다. 나중에 어려울 때 적금을 부어뒀던 돈을 찾아가서 생활비로 쓴 것이 2조가 넘는다. 이게 나라인가. 2년 전 광화문에서 외쳤던 저 촛불의 소리를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그 많은 촛불은 무엇을 외쳤나. 박근혜, 청와대에 대해서 어떤 소리를 했나. “이게 나라인가” 하고 외치지 않았나. 2년이 지났다. 당원동지 여러분, 이게 나라인가. 그 많던 촛불들 다시 청와대에 모여서, 광화문 네거리에 모여서 외쳐야 된다. “문재인 대통령, 이게 나라인가”. 우리 국민들이 더는 살수가 없다고, 더는 힘들어서 살 수가 없다고 외쳐야 된다. 우리의 대통령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있다. 그저 저 북녘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 이래서는 안 된다. 이건 나라가 아니다.
 
2년 전 광화문에 모였던 전교조 촛불을 들었던 그 많은 전교조에게 묻겠다. 민주당 의원들이 지금의 20대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것은 교육을 잘못 받았다고 한다. 전교조 여러분들이 교육시켰던 그 젊은이들이 이 정권을 부정하고 있다. 지난 2년 전에 광화문에 촛불을 들고 모였던 민주노총에게 묻겠다.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 인상, 이 모든 것이 노동자를 위한 세상을 만들었다. 우리나라 노동자에게도 저녁이 있는 삶을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 어떤가. 저녁이 있는 삶이 아니고 저녁 끼니를 걱정하는 그런 세상이 됐다는 말이다. 2년 전에 촛불을 들었던 광화문 광장의 언론노조 조합원에게 묻겠다.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이 원했던 언론의 자유가 지금 이 대한민국의 언론환경이었다는 말인가. 여러분에게 묻고 싶다. 여러분, 이건 나라가 아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가슴이 떨리는 것은 바로 2년 우리 그렇게 살아왔다. 이제는, 이제는 우리가 무언가 해낼 수 있다는 이 전당대회를 통해서 우리는 이 대한민국을, 이 쓰러져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낼 수 있다는 그 자신감 때문에 제 가슴은 떨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후보 여러분, 누가 당 대표가 되건 누가 최고위원이 되건 승자도 없고 패자도 없다. 우리 모두 하나 되자. 하나 되서 이제는 우리가 원하는, 정말 우리가 원하는 대한민국 만들어내자. 자유대한민국 만세.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이 자리에 서니까 가슴이 먹먹하다. 앞서 식전 행사로 좋은 음악이 있어서 그 음악을 잠시 들으면서 생각해봤다. 7개월 반전에 제가 여러분들 앞에 섰을 때 ‘정말 이 당이 어떻게 될 것인가’ 걱정을 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했다. ‘사라져야 될 정당’, ‘곧 없어질 정당’, 심지어 ‘자유한국당의 이름부터 바꿔라’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 그때 저희들이, 당직자들이 이렇게 얘기했다. ‘어떻게 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이 나라를 우리가 잘 이끌고 그래서 국민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는 그날을 기약하자’. 어제 저희들이 사실상 비대위의 마지막 날이었지만, 선물을 하나 받았다. 모 일간지가 조사한 여론조사가 저희 당의 지지도가 32%, 여러분들 박수 한번 쳤으면 좋겠다. 민주당과의 차이가 불과 8%, 사실상 여당이 가진 프리미엄을 생각하면 우리가 앞서고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당원동지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다. 정말 오랫동안 참아오셨다. 그리고 국민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국민 여러분들께,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한 말씀만 드리고 저는 물러나겠다. 우리 당은 그야말로 위대한 국민과 함께 하는 당이다. 문재인 정부가 국민을 어리석고, 사납고, 형편없는 존재로 보고, 국민 생활 하나하나 곳곳에 간섭하고, 국민들이 만든 기업을 우습게 여기고, 곳곳에 규제하고 감독하고 이러고 있다. 우리 자유한국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함을 믿고, 그 위대함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정당이다. 여러분들 스스로, 우리 스스로가 위대한 국민이고 우리 스스로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우리 자유한국당과 함께 해야 한다. 여러분들 우리 당은 위대한 국민들과 함께, 새로운 지도부와 함께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
 
당원동지 여러분 자부심을 가지고, 끝까지 이 당과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저도 평당원으로서 여러분들과 같이 고민하고, 같이 싸우고, 또 같이 우리의 미래를 열어가겠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다. 감사하다.
 
<나경원 원내대표>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다. 여러분, 저도 정말 가슴이 뛴다. 오늘 저희 자유한국당은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한다. 여러분, 먼저 그동안 수고해주신 김병준 비대위원장님과 그리고 비대위원님들께 정말 진심을 담아서 큰 박수 한 번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
 
지난 14일, 저희는 3명의 당 대표 후보, 8명의 최고위원 후보, 4명의 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분들의 열정을 보면서, 그분들의 용기를 보면서 새로운 희망을 봤다. 저는 오늘 어떤 분이 당선되더라도 이제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도 해봐서 아는데 14일 진짜 힘들다. 우리 후보님들 정말 수고하셨다. 이제 승자든 패자든 함께 나아가야 한다. 저희 자유한국당 오늘로써 새로운 시작을 한다. 과거를 넘어서 미래로, 분열을 넘어서 통합으로 새로운 시작을 선포한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망설일 시간이 없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네 탓할 시간이 없다. 왜. 무능하고, 오만하고, 독선적인 이 정권과 싸워야 되기 때문이다. 잘 알고 있다. 그들이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파괴하고 있는 것, 저희는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 그래서 정말 힘들고 어려운 우리의 다음 세대들을 위해서, 우리의 20대들을 위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서민들을 위해서, 그래서 그들이 당당하게 그들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열심히 사는 사람이 보상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함께 해야 한다.
 
이미 말씀드렸다. 서민을 힘들게 하는 경제악정과 싸우겠다. 평화 착시현상을 불러서 안보 해체를 가져오는 안보악정과 싸우겠다. 그리고 총선에 올인하는 정치악정과 싸우겠다. 그리고 온갖 비리로 얼룩진 비리악정과 싸우겠다고 말씀드렸다. 더 이상 이념으로 갈라지고, 그리고 포퓰리즘으로 무장한 이 정권에 대해서 저희는 그대로 둘 수 없다. 오늘 새롭게 탄생하는 지도부와 함께 저희 모두 하나 되어서 더 나은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 가자. 자유한국당은 할 수 있다. 위대한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하자.
 
<박관용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대한민국의 건국과 산업화 그리고 민주화를 주도해왔던 우리 자유한국당을 지키는 당원동지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드린다. 정당의 최고의결기관은 전당대회이다. 정당의 정치적 동력은 당원들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오늘의 전당대회는 온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치러지고 있다.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는 국민들께 우리는 분명한 희망과 메시지를 보내줘야 한다. 문재인 정권의 독선적이고 일방적인 정책들은 우리의 국책인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민생은 도탄에 빠져있다. 경제위기, 안보위기, 국가정체성 위기에 처해있다. 많은 국민들은 ‘이 나라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느냐’고 묻고 있다. 이 물음에 우리 자유한국당은 대답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파괴하려는 어떠한 세력과도 과감히 싸워야 한다. 문재인 정권과 싸울 정당은 우리밖에 없다. 다음 정권은 우리라고 당당하게 말하자. 문재인 정권은 보수 세력을 불태우고, 100년을 집권하겠다고 한다. 교만이 도를 넘고 있다.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교만해지고 독선적으로 가게 마련이다. 반대세력의 나약함은 독재권력을 만든다. 이제 우리는 독선적 정권을 향해서 투쟁을 선언하자. 이 정권은 학생들의 역사교과서까지 왜곡하고 있다. 여기에는 분명한 의도가 있다. 이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려는지 우리는 예의주시해야 한다. 더 이상 침묵할 수가 없다. 우리가 싸워야 하는 이유이기도 한다. 우리 자유한국당이 국가정세를 집게 되는 선봉장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싸워야 한다. 이 길은 어쩔 수 없는 외길이다. 위기에 빠진 이 나라의 국민을 지키기 위하여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거듭 태어나는 정당다운 정당, 야당다운 야당, 집권하는 정당이 되자.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는 정당이 되자. 자유한국당은 투쟁의 대오를 정비해서 투쟁에 나서고, 우리는 꼭 승리하도록 해야 한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지난 한 달간 당 지도부에 도전한 모든 후보자들은 치열하게 경쟁하고, 그 과정에서 정도를 지켜왔다. 공정한 선거절차에 협력해주신 후보자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드린다. 이제 남은 대의원 투표와 개표과정이 원만히 진행되도록 협조해주시고, 우리 모두가 승복하고 화합하는 멋진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드리자. 이것이 진정한 승리이다. 품격 있는 전당대회가 되도록 여러분 끝까지 협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na+;2019. 2. 27.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전당대회, 경제 악정, 안보 악정, 비리 악정, 투쟁,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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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