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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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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8일 (금)
교체하라는 대북·외교·안보라인은 제쳐두고 ‘총선올인’, ‘점입가경’ 개각한 청와대[전희경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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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1) 
◈ 교체하라는 대북·외교·안보라인은 제쳐두고 ‘총선올인’, ‘점입가경’ 개각한 청와대[전희경 대변인 논평]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8일) 7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8일) 7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김부겸(행안부), 김영춘(해수부), 김현미(국토부), 도종환(문체부), 유영민(과기정통부), 홍종학(중소기업부) 등 내년 총선을 위해 경력 한 줄 부풀린 사람들은 불러들이고, 박영선(중소기업부) 등 한 줄 달아 줄 사람들로 교체·투입한 모양새다. 이번 개각에는 안보파탄, 경제파탄, 민생파탄에 대한 고려가 전무하고 오로지 좌파독재를 위한 레일 깔기에 골몰한 흔적만 보인다.
 
대한민국은 현재 국체가 존망에 달린 위기다. 하노이 미·북회담 결렬 이후 미국은 북한에 대한 제재강화 필요성과 원칙론을 강조하고 있다. 외신들은 앞 다투어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갈라섰다고 평가하고 있다. 오직 대한민국만 ‘남북경협’이니 ‘다음 회담’이니를 외치며 국제정세와 전혀 동떨어진 헛꿈을 꾸고 있다. 이대로라면 한·미동맹의 존재는 더욱 희미해지고 그 결과는 대한민국의 안보위협과 국제사회에서의 고립으로 이어질 뿐이다.
 
자유한국당은 그간 수차례에 걸쳐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 재설정과 대북·외교·안보라인의 교체를 주장해 왔다. 반드시 들어내야 할 이들은 고스란히 놔두고, 오히려 점입가경으로 ‘남북경협’, ‘북한 퍼주기’에 매몰된 김연철과 같은 인사를 통일부 장관으로 앉혔다. 아무리 청와대만 있고 부처는 없는 정부라지만 이번 개각은 정부실종 선언으로 보일 지경이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가의 운명에 대한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오로지 진영의 안위, 내 사람의 출세가도를 위해 대통령의 임명권을 행사하고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를 반복하는 것은 ‘야당 무시’가 아닌 ‘국민 무시’다.
 
지금까지 문재인 정부 들어 청문회 보고서 없이 채택한 인사만 해도 무려 11명이다. 오늘 개각에 대해 국회가 과연 청문회를 진행할 의미가 있는지 조차 회의가 든다. 이번 개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현실 인식과 국민과 대한민국 운명에 대한 무책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국민들은 거듭 속지 않는다.
 
\na+;2019. 3. 8.
\na+;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키워드 : 미북회담, 대북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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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원내대책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 교체하라는 대북·외교·안보라인은 제쳐두고 ‘총선올인’, ‘점입가경’ 개각한 청와대[전희경 대변인 논평]
• 세계여성의 날 111주년, 여성의 미래가 국가의 미래다.[전희경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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