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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3월
  3월 10일 (일)
황교안 당대표, 부산시당 자유시민정치박람회 초청 강연 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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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1) 
◈ 황교안 당대표, 부산시당 자유시민정치박람회 초청 강연 주요내용[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3. 10(일) 16:30, 부산시당 자유시민정치박람회 초청 강연을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3. 10(일) 16:30, 부산시당 자유시민정치박람회 초청 강연을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오늘 부산시당에서 준비한 정치 축제 정말 멋있다. 박수 한번 쳐 주시기 바란다. 부산은 어떤 곳인가. 우리 한번 잠깐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6.25전쟁이 났을 때 마지막 방어선이 바로 이 부산이었다. 이 부산이 무너졌으면 오늘날 대한민국이 없을 뻔했다. 얼마나 귀한 부산인가. 낙동강 전선 무너졌으면 오늘이 없었다. 여러분들, 너무나 수고 많이 하셨다. 여기 부산은 제가 알기로는 수출의 관문이었다. 우리 수출을 통해서 경제를 일으키는 중추역할을 했던 곳이 바로 이곳 부산이다. 그리고 명실상부한 해양수도다. 여기서는 우리 국제기구의 의장도 배출했고, 정말 많은 인재들이 배출된 해양수도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 부산 경제가 많이 어려워졌다고 한다. 우선 실업자도 많아지고 일자리 잃은 분도 많아지고 경제 성장률도 다른 광역 단체들에 비해서 많이 낮아졌다고 들었다. 여러분 정말 힘들고 어려우실 때 이곳 부산을 지켜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제가 몇 가지 통계를 보니까 부산 청년들이 77.7%가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이렇게 답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81.6%의 청년들이 일자리 찾기 힘들어서 고향을 떠나야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실제로 올해 1월에 부산 지역 고용률은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제일 낮은 밑에서 두 번째였다. 16위였다. 또 자동차 산업부진으로 부산 지역 부품 기업이 매우 어려워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중소 조선업계도 매우 어렵다고 들었다. 부산에서 청년의 꿈, 그리고 가정들의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는 걱정을 많이 들었다. 이렇게 우리 국민들의 삶이 힘들고 어려워졌는데 이 정부가 지금 도대체 뭘 하고 있는지 답답하기 짝이 없다. 소득주도성장이라고 하는 잘못된 경제정책을 가지고 우리 경제를 망가뜨리고 있다. 그래서 요즘 항간에서는 여러 농담들이 많이 나온다. ‘우산주도 기우’ 우산을 쓰면, 강우가 된다. 이런 얘기다. 이런 말씀 들어보셨나. 또 ‘탈의주도 입춘’ 옷 벗으면 봄이 된다. 거꾸로 된 얘기다. 소득주도성장을 빗댄 이런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잘못된 정책 반드시 우리가 막아내고 우리나라 경제를 다시 살리는 그 일에 우리 자유한국당이 앞장서야 되리라고 저는 믿는다.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역시 부산은 열정의 도시다. 옛날에 제가 한 10년 전에 근무할 때는 사실은 이것보다 훨씬 더 열정적이었다. 요즘 20%깎인 것 같다. 힘들지만 다시 한 번 힘을 내주시기를 바란다. 저는 문재인 정권의 이런 폭정으로부터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일 반드시 여러분과 함께 해 내겠다.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하면 무엇이든지 해서 우리 경제를 살려내고 무너져가는 국정을 바로잡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 이 일을 위해서 필요하면 정말 죽을힘을 다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들께서 우리 당과 또 대한민국의 경제 민생을 살리는 일에 함께 해 주시면 저희들이 앞장서서 반드시 여러분들의 말씀을 이루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제가 퀴즈를 내보겠다. 아까 상품은 다 줬기 때문에 드릴 상품은 없다. 쉬울 것 같은데 아주 어려운 것, 뭐가 있을까. 투표. 또 정권창출, 아주 쉬울 것 같은데 어려운 게 뭐냐면, 리모컨 없이 TV채널 바꾸는 것. 요새 TV앞에 가서 왔다갔다하면서 리모컨 못 찾아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저도 많이 그랬다. 또 하나 쉬울 것 같은데 어려운 것. 주식으로 돈 벌기. 쉬운 줄 알고 다 뛰어들었다가 폭망하는 분들 많이 있다. 또 하나가 있다. 쉬울 것 같은데 어려운 것. 정치인 되기. 정치인 존경하기. 이것 쉬울 것 같은데 어렵다. 이거는 정말 제가 농담처럼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저와 우리 정치인들의 지금까지의 부족한 점 국민들에게 정말 사과하고 이제는 정말 새 정치를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으로 제가 이 정치에 들어왔다. 새 정치를 하겠다고 들어왔다. 전당대회를 하면서도 서툰 점도 많이 있었는데 국민들께서 그런 새로운 모습을 보고 새 힘을 향해서 표를 찍어주셔서 당 대표가 되었다. 이제부터 우리 당을 제대로 살리는 길, 제가 여러분과 함께 해내도록 그렇게 하겠다.
 
우리의 당면 과제는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다. 그렇지 않나 여러분. 이제부터 그 대장정을 이제 걸어가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 당이 어떻게 할 것인가.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해서 지난 월요일 제가 최고위원회에서 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핵심 과제를 말씀드렸다. 오늘 시간이 길지 않으니까 간략하게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다.
 
저는 우리 당이 싸워 이기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다. 어떤가. 여러분. 싸울 뿐만 아니라 싸워서 이기는 정당, 그게 우리 자유한국당이 되어야 한다. 그동안 우리는 싸우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싸우기만 하면 뭘 하겠나. 우리는 반드시 싸워 이기는 정당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 제가 이것을 위해서 몇 가지 과제를 저에게도 주고 우리 당원들에게도 당부를 드린다.
 
첫 번째 과제는 권력형 비리 저지 투쟁을 벌여야 한다. 그래서 얼마 전에 좌파독재 저지 특별위원회를 만들었다. 이제 여러 방안들을 만들어서 이 정부의 잘못된 권력형 비리들을 저지해내고 막아내고 끝장내는 이런 일들을 시작을 해 갈 것이다.
 
또 한 가지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 실정을 폭로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 경제실정백서위원회를 출범하겠다. 각종 지표를 면밀하게 분석해서 정말 아픈 부분을 족집게로 공격하고 지적해내서 국민들 시원하게 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이제부터 시작하도록 하겠다.
 
강한 자유대한민국, 강한 자유한국당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 이것을 위해서는 역량의 강화가 필요하다.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그 중추에 여의도연구원이 있다. 여의도연구원장으로 새로 임명된 분이 있다. 누군가. 한번 벌떡 일어나서 인사 한마디 해 달라. 그래서 강한 자유한국당 만들어서 싸워 이기는 우리가 되도록 하겠다.
 
두 번째로 제가 제시한 비전은 역량 있는 대안정당이다. 우리는 비판하고, 공격하고, 잘못 했다고 말하는 정당을 지나서 이제는 어떻게 바꿀 것인가 대안을 제시하는 대안 정당을 만들어 가자고 제가 말씀을 드렸다.
 
앞으로 우리는 경제 대안, 민생 대안 그리고 안보 대안, 대안을 내는 정당으로서 나아갈 것이다.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안을 만들어 이루어가는, 행동하는 그런 정당이 되도록 할 것이다. 우리 같이 하면 된다. 대안 정당에 하나 민생 대안 말씀을 제가 드렸는데 민생 대안과 관련해서 당장 우리 미세먼지 얼마나 우리 국민들 고통 받고 있나. 그래서 며칠 전에 미세먼지특위를 만들었다. 벌써 회의를 열고 뭘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국민들의 민생을 지킬 것인가.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문제들도 우리가 선구적으로 이 정부 하지 못하고 있는 이 부분들을 끌어가서 반드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 중국에 대해서 미세먼지의 큰 원인이 있는데, 한마디 말을 못하고 있다. 이 정부가 그것을 우리 최고위원회의에서 얘기하고 또 특위에서 얘기하고 해서 반드시 중국도 움직이고 우리도 움직여서 이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을 줄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퀴즈를 다시 내겠다. 제가 세 가지 과제를 얘기했다. 첫 번째는 뭐였나. 싸워 이기는 정당. 두 번째는 역량 있는 대안정당. 그저 아무 얘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이룰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대안정당이 두 번째 목표라면 세 번째 목표는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이 되도록 하겠다.
 
우리는 지금 너무 과거에 매여 있다. 현재에 붙들려 있다. 현재를 딛고 이제는 미래로 가는 자유한국당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애쓰겠다. 여러 가지 과제가 있겠지만
 
첫째는 청년들이 모여드는 그런 정당이 되도록 하겠다. 젊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그런 정당이 되게 하겠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 자유한국당과 대한민국의 발전 번영위해서 애썼던 모든 어르신들까지 같이하는, 함께하는 그런 미래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지금 세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다. 다들 4차 산업혁명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는데 지금 이 나라에서는 4차 산업 혁명이라는 말을 잘 듣기가 힘들다. 우리 자유한국당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해서 미래 산업을 해쳐나가는 그 길에 담대하게 강하게 함께 나가도록 하겠다. 과학기술인들 존중하고, 이분들이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과학기술, ICT 세계 1위의 나라다. 이런 것들이 앞으로 우리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미래를 준비하는 또 하나의 큰 과제는 총선 승리다. 이제 머지않아서 올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대선까지 승리해서 우리 자유한국당이 다시 한 번 이 나라의 주동 세력으로 굳건하게 설 수 있도록 이제부터 우리 먼 여정을 함께 나아가셨으면 좋겠다.
 
제가 이야기 시작한지 몇 분이 됐는지 모르겠다. 이럴 때 빨리 마쳐야 인기 있는 강사가 된다. 논산훈련소 가보면 이런 말 있다고 한다. ‘여기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왜냐하면 그 쓰레기 우리 아들들이 치워야 한다’ 이렇게 쓰여 있다고 한다. 우리 아들들이 청소해야 한다고 씌여져 있다고 한다. 그래서 논산훈련소 주변에 가면 깨끗하다고 한다. 다 가져간다. 가족을 생각하면 그렇게 한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도 가족을 생각하면 쓰레기 하나 안 남기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자유한국당이 비전을 이야기하고 무엇을 하겠다하는 다짐을 국민들에게 한다 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이라 생각한다. 국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자유한국당이 되도록 하겠다. 제가 말씀드린 이런 과제들을 저는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국민의 마음과 함께 하는 그런 따뜻한 정당이 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 한다. 정말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국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그래서 다른 정당과는 확실하게 다르다 그렇게 국민의 신뢰와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자유한국당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새롭게 출발해보자.
 
한 청년이 돈을 많이 들여 레스토랑을 빌렸다. 데코레이션을 많이 했다. 멋지게 해서 준비했다. 그리고 선물할 보석도 만들었다. 그래서 사귀던 여인을 불렀다. 멋지게 프로포즈했다. 성공했을까 못했을까? 성공했다. 그런데 이 사람이 마음속에 무슨 생각 들었냐하면, '아니 이렇게 쉽게 될 것 같으면 뭐 하러 내가 이렇게 데코레이션 하고 정성들이고 돈 들여 비싼 예물을 준비했나, 대충하지, 이렇게 쉬울 줄 알았으면 대충하지' 여러분 이제 우리 자유한국당 이런 마음 버려야 한다. 정말 국민들이 마음으로 감동할 수 있도록 계산하지 않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국민들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정말 속 깊은 그런 자유한국당이 됨으로서 국민들이 이제는 자유한국당으로 돌아오실 수 있도록 그런 큰 흐름을 만들 수 있도록 우리 한번 그렇게 해보시지 않겠는가?
 
우리 당은 지난 탄핵 이후에 존폐의 위기에 까지 몰렸다. 정말 눈물겨운 희생과 노력으로 당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여러분들이 지금 하신 거다. 그리고 희생하고 있는 우리 많은 분들이 우리 당을 살리기 위해서 정말 가슴을 후벼 파면서 우리가 바뀌기를 갈망하고 있다. 이제 당이 바뀌어 가고 있다. 국민들의 마음도 이제 돌아오고 있다. 부산시민 여러분들께서 이 일에 선봉에 서주셨다. 이 정치 박람회 우리나라에서 있었나. 전 여기서 처음 열린 것으로 알고 있다. 어디에서 시작된 것인가. 이제 부산에서 우리 자유한국당을 바꾸는 노력들이 시작됐다. 여러분들이 불만 짚이고 그만둘게 아니라 이 불이 지속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고 또 최선을 다해서 변화가 서울 끝까지, 경기 북부 지방 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이 열정을 계속 불태워 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마지막으로 우리 부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부산 당원 여러분, 감사하다. 우리 같이 힘내서 앞으로 가자!
 
\na+;2019. 3. 10.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부산시당, 정치박람회,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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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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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