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 진영TBX 산업현장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많이 힘들고, 어려우실 텐데 이렇게 일찍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오늘 참석하신 4개 회사가 모두 원전 관련 우수한 기술력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역량 있는 중소기업이라고 듣고 있다. 그런데 지금 이 정권의 탈원전 정책과 특히 신한울 3·4호기 공사 중지로 인해서 막대한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들었다. 저도 이 신한울 3·4호기 현장에 가봤는데 그냥 말뚝 하나 박아놓은 채로 진행이 안 되고 있는 걸 보고 참 안타까웠다. 신한울이 재개되지 않으면 문을 닫아야 하는 기업도 있는데 정말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안타깝기 짝이 없다. 우리 원전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 것은 정평이 나있다. 바로 여기 계신 중소기업인들의 역량이 모여져서 이런 우리의 원전기술의 고도화가 이뤄졌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기술이 지금 다 사장되고 있다. 숙련된 인력들도 일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정말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을 해서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저와 자유한국당은 이 정권의 탈원전 정책을 막기 위해서 앞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고군부투하고 계시는 우리 기업과 중소기업의 근로자들께서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막아내도록 하겠다. 오늘 이 자리는 제가 말씀을 많이 드리는 자리라기보다도 현장에서 원전산업과 관련해서 애로를 겪고 계시는 여러 기업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로 마련을 했다. 오늘 짧은 시간이지만 현장에서 느낀 경험, 또 정부와 원전 정책을 다루는 부처에 하시고 싶은 말씀, 특히 우리 자유한국당에 하시고 싶은 말씀을 편안하게 말씀해주시면 대단히 고맙겠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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