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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재보궐 선거대책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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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1) 
◈ 4.3 재보궐 선거대책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3월 13일 4.3 재보궐 선거대책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3월 13일 4.3 재보궐 선거대책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반갑다. 지금부터 우리 당 소속 경남지역 국회의원님들을 모시고 4.3 재보궐 선거대책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먼저 제가 몇 가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다.
 
지난 월요일 창원을 다녀왔다. 이번 보궐선거 우리가 반드시 압승을 해야 한다는 그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왔다. 과거 제가 창원에 근무할 때를 생각해보면 도시 전반에 활력이 넘치고, 또 모두가 힘차게 일하는 이런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모두 너무 힘들어 한다. 이 정권에 의해서 신한울 3,4호기 공사가 중지되면서 경남 경제의 기둥인 두산중공업이 휘청거리고 있다. 창원에도 수많은 협력업체들이 줄도산 위기에 직면해 있다. 자동차산업 부진에, 귀족노조 파업까지 겹치면서 중소협력업체들의 신음소리가 거리를 메우고 있다. 통영·고성의 경제도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다. 조선산업 붕괴로 지역 경제를 떠받치던 성동조선이 무너지면서 지금 통영 실업률이 6%, 전국 꼴찌라고 한다. 꼴찌에서 두 번째이다. 먹고 살 곳이 없이 줄줄이 고향을 버리고 떠나면서 지역 경기가 바닥을 치고, 또 빈집이 늘어가고 있다. 창원과 통영, 고성은 물론이고, 지금 경남 경제 전반이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2019년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보니까 부산, 경남, 울산 지역에서 우리 당 지지율이 44.7%를 기록했다. 30.9%를 기록한 여당을 압도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 지지율이 폭등한 이유가 무엇이겠나. 절망적인 지역현실과 우리 당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만난 많은 시민들께서는 ‘더 이상 이 정권에 기대할 게 없다, 정말 살기 힘들다, 빨리 자유한국당이 우리를 좀 구해 달라’ 이런 말씀들을 계속 해주셨다. 이러한 경남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이번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압승해서 이 정권의 경남 죽이기를 막아내야겠다. 이번 선거는 이 정권의 좌파독재를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선거이다. 어제 국회 본회의장에서 벌어진 의회 장악 폭거를 보면서 우리 국민들께서 큰 충격을 받으셨을 걸로 생각을 한다. 저들이 문제 삼는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표현은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블룸버그 통신의 헤드라인 기사였다. 이미 우리 언론에도 수차례 보도된 기사이다. 그때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다가 이제서 왜 우리 자유한국당 대표가 말을 하니까 이제서 그렇게 험하게 반발하는 것인가. 왜 그때는 한마디 말도 못했나. 블룸버그 통신에 대통령 모독이라고 항의해 본 일이 있나. 꼭 묻고 싶다.
 
이렇게 우리 대통령이 국제사회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으니 그거 좀 고치라고 하는 게 야당 원내대표가 못할 말이겠나. ‘야당 원내대표 국회 연설을 대통령 결재라도 받으라는 거냐’ 그런 질문을 던지고 싶다. 대통령과 청와대를 향한 여당의 과잉충성 경쟁이고, 또 일부 좌파정당들은 그 틈에 껴서 정치적 이익을 챙기려고 정말 치졸한 편들기까지 벌이고 있다. 지금 이런 정당들이 창원에 모여서 단일화 쇼를 벌이고 있다. 입으로는 민주주의를 외치고 있지만 실제로는 민주주의가 뭔지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로 보인다. 선거공학과 정치논리밖에 모르는 이런 사람들이 정권을 잡고 있으니까 지금 나라가 이 모양이 된 것이 아니겠나. 그런데 이들이 무슨 수로 경남 경제를 살리고 우리 경제를 발전시켜 나가겠나. 희망은 그들에게 없다. 이번 보궐선거는 경남의 무너진 경제를 살리고, 이 정권의 오만한 좌파독재를 저지하기 위해서 우리 자유한국당이 반드시 압승을 거둬야만 하는 선거이다. 경남도민들과 국민들께 이 정권의 오만과 독선, 그리고 국정농단과 부패의 실상을 잘 알리기만 하면 단일화 백번을 해도 우리가 압승을 거둘 수 있다. 지난번 경남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경남도당에 현장 집무실을 차리고 방도 하나 구해서 이번 보궐선거에 전력을 다할 각오이다. 당 사무처는 보궐선거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해서 작은 것 하나까지라도 꼼꼼히 잘 챙겨서 도와주시기를 바란다.
 
무엇보다도 이 자리에 모이신 경남의원 여러분 모두가 필승의 각오로 구석구석 뛰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린다. 이번에 꼭 우리가 필승해서 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는 보궐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
 
<윤영석 경남도당 위원장>
 
이번 경남지역 창원성산, 통영·고성 두 곳의 4.3보궐선거는 우리 자유한국당이 반드시 필승해서 문재인 무능정권, 좌파독재 정권을 끝장내는 그런 보궐선거가 될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하겠다. 지금 현재 창원성산 지역에서는 지금 어제 날짜로 민주당과 정의당의 두 후보가 지금 야합을 해서 25일까지 후보단일화를 하겠다는 그런 발표를 했다. 거기에 대해서 창원시의회 21명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어제 비판성명을 내고 강력한 후보단일화 중단 촉구 성명을 어제 냈다. 그리고 지금 통영·고성 지역에서도 민주당의 양문수 후보가 통영지역이라는 소지역주의를 부추기면서 지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리하겠다는 저의를 지금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데 대해서 우리 자유한국당은 그야말로 정정당당하게, 또한 공명정대하게 우리 경남도민들께 호소하고, 설득을 해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 이번 보궐선거는 향후 정국의 큰 분수령이 될 것이고, 또한 21대 총선 최대 승부처 중의 하나인 PK지역의 총선 승리를 가늠하는 그런 중요한 선거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경남지역의 모든 국회의원님들과 원외당협위원장님들, 그리고 우리 경남도당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반드시 이번 보궐선거 두 곳 모두 필승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면서 결의를 다진다. 감사하다.
 
\na+;2019. 3. 13.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재보궐 선거대책회의, 창원성산, 통영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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