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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3월
  3월 13일 (수)
민생파탄 좌파독재 정권 긴급 규탄대회 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정치】
(2019.05.23. 23:31) 
◈ 민생파탄 좌파독재 정권 긴급 규탄대회 주요내용[보도자료]
3월 13일 민생파탄 좌파독재 정권 긴급 규탄대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3월 13일 민생파탄 좌파독재 정권 긴급 규탄대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
 
원내보고 드리겠다. 오전 저희들이 의총을 하고 있는 그 시기에 민주당은 어제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연설을 문제 삼아서 국회에서 생각할 수도 없는, 또 헌정사상 초유의 대표연설을 한 야당 원내대표에 대해서 윤리위원회에 제소를 했다. 윤리위원회에 제소된 나경원 원내대표에 대한 제소안은 이렇다. ‘북한에 대해서 밑도 끝도 없는 옹호와 대변, 이제는 부끄럽다.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주십시오’라고 하며, ‘대통령에 대하여 용납할 수 없는 모독을 하였으며, 정부에 대해서도 수차례 좌파독재, 좌파정권, 먹튀정권, 욜로정권, 막장정권이라는 막말을 하였다고 했다. 또 나경원 원내대표 발언은 국회의원의 자질을 의심스럽게 하는 망언으로 국회의 품격을 심각하게 훼손한 동시에 촛불혁명을 통해사 선출된 대한민국 대통령을 모독하고, 대한민국 주권자인 국민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했다. 저는 윤리위원회 제소장이 ‘과연 우리 이시대의 대한민국 여당이 만든 것인가’하는 의심을 동료의원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된다. 대통령에 대해서 용납할 수 없는 모독이라는 것은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인가. 적어도, 또 야당대표의 고언과 충고를 막말이라고 규정하는 여당은 어디에 있나. 국회의 품격을 정말 헌정사상 초유의, 야당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방해하고 중지시킨 그런 작태는 누가 국회의 품격을 훼손한 것인지 우리는 묻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아팠던 모양이다. 나경원 원내대표께서 지적한 정책실패에 대해서는 차마 할 말이 없었던 모양이다. 그저 기다리고 기다렸다가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과 관련된 문제가 나오니까 드디어 본심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어진 의총에서도 도대체 입에 담을 수 없는 도를 넘는 저급스러운 언어들이 여당의원들의 대표와 입에서 튀어나왔다. 정말 민심을 외면하고 오로지 청와대만 바라보는 그런 상황이다. 많은 의원님들이 중진회의와 의총에서 우리의 대응을 말씀해주셨다. 또 많은 여당의원들이 어제 수없이 연설을 방해했지만 오늘 오전의 의총 결의로 저희들 원내대표단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에 대해서 의총이 끝나는 대로 윤리위원회에 제소안을 제출할 것이라는 것을 보고 드린다.
 
<임이자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다. 제 손에 지금 들려져 있는 게 국회의원 ‘나경원 징계안’ 이렇게 적혀 있는 서류를 들고 있다. 민주주의, 민주주의 하면 좌파가 자기네 전유물인양 늘 입에 달고 했던 이 정부에서 국회의원 징계안이라는, 그것도 야당 원내대표 징계안을 손에 들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어찌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저 한번 봤다. 지금 우리 수석부대표께서도 낭독하셨지만 한번 봤다. ‘북한에 대한 밑도 끝도 없는 옹호와 대변 이제는 부끄럽다.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주십시오’라고 했다. 우리 대표님께서 직접 하신 말도 아니고 인용했다. 언제부터 인용하는 것도, 직접 하는 것도 모자라서 인용도 표현의 자유를 막나 말인가. 아예 그냥 야당에다 재갈을 물리시라. 그 다음에 좌파독재, 좌파정권이라는 망언과 먹튀정권, 욜로정권, 막장정권이라는 막말을 했다고 했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팩트는 ‘막장정권이라는 이런 이야기를 듣더라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라고 했다. 직접 하신 말도 아니다. 좌파독재를 좌파라고 하지, 그럼 우파라고 하나. 좌파는 진보, 우파는 보수 아닌가. 우리 사회가 그렇게 인식하고 있지 않나. 그럼 좌파를 좌파라고 하지 뭐라고 하나.
 
그리고 독재가 언제 독재라고 머리띠 매고 쓰여져서 독재했단 말인가. 사법부, 입법부, 행정부 다 장악하면 그게 독재 아니고 뭐겠나. 맞지 않나. 작년에 김성태 원내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가 탄력적 근로시간제 합의해서 작년 12월말까지 다 통과시키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대통령 말 한 마디에 이게 엎어졌나 안 엎어졌나. 지금까지 해결 못하고 있지 않나. 이게 대통령이 입법부를 농단하는 게 아니고 무엇인가. 그리고 사법부농단은 또 어떤가. 한번 보시라. 2018년도 작년이다. 따끈따끈한 대법원 판례이다. 시간당 최저임금 환산할 때는 ‘법정 주휴수당은 넣되 법정 주휴시간 넣지 마라, 시간은 넣지 마라, 소정근로시간 174시간 적용해라’라고 사법부에서 최종적으로 판결했다. 그런데 어떻게 했나. 행정입법, 이 입법으로 시행령으로 고쳤나 안 고쳤나. 이것은 사법부농단 아니고 무엇이겠나. 최근에 또 무슨 짓을 하고 있나. 자기네 정부 참여정부 때 공무원노조 해직공무원들 대법원에서 정당하다고 했나 안했나. 이거 다시 당정청이 사법부 무시하고, 다시 특별법 만들어서 다 복직시킨다고 한다. 이것도 사법부농단 아니고 무엇이겠나. 더 나아가서 김경수 드루킹 사건 구속시킨 성창호 판사 징계하겠다고 하나 안하나. 이러면 입법, 사법 다 장악했는데 언제 독재가 ‘나 독재한다’고 쓰고 한 적 있나. 없지 않은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좌파를 좌파라고 부르는데 뭐가 잘못됐나.
 
또 하나 문재인 정권이 좌파정권 맞지, 그럼 우파정권인가. 그리고 먹튀정권, 우리 원내대표님께서 연설에서 친절하게 ‘국민연금 고갈 2057년 3년 땡겨서 한다. 이것도 10년 만에 수익률이 마이너스다. 사학연금 2040년 노인장기요양 보험금 2022년’ 걱정하니까 이게 다 먹튀가 아니고 뭘 보고 먹튀라고 하나. 이렇게 막 가자고 막장정권 맞다. 그것도 우리 대표께서 하신 것도 아니고 이런 말씀을 들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한 건데 뭐가 문제인가. 저는 묻고 싶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시절에 뭐라고 했나. 이게 나라다운 나라인가. ‘나라다운 나라 만들겠다’ 그렇게 얘기하면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다’고 했는데 한번 보시라. 청문회할 때 한 번 보시라. 저는 무슨 백옥 같은 사람들만 나올 줄 알았다. 그런데 5가지 원칙에 최소한 3가지 이상은 되지 않나. 그리고 과정이 뭐가 공정한가. 채용비리 세습, 비정규직에서 정규직화할 때 문제점 국민들에게 손바닥으로 하늘 가린다고 가려지지 않는다. 그리고 또 하나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라고 했다. 왜 국가가 내 삶을 책임지나. 어떻게 하든 자유인데, 왜 개인의 자유를 국가가 침범한단 말인가.
 
저는 정말로 끔찍하다. 국가가 내 삶을 책임진다고 했을 때 저는 정말 소름 쫙 끼쳤다. 저 노동운동하다가 들어왔다. 자유 무지하게 부르짖었다. 국가가 내 삶을 책임지면 어떻게 되나. 이게 삐끗 잠시 생각 잘못 하게 되면 전체주의로 흐르게 되고, 우리는 역사 속에서 그것을 봤다. 히틀러, 나치 봤지 않나. 소련의 사회주의 봤지 않나. 모택동의 문화혁명 봤지 않나. 캄보디아 폴포트의 킬링필드 봤지 않나. 그렇게 가도록 우리 국민 여러분들께서 가만히 놔두지 않겠지만 저는 왠지 가슴이 철렁하고 소름이 돋았다. 자유한국당이 있는 이상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국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리면서, 우리 원내대표가 못할 말 했나. 저는 정말로 민주주의라고 자기들 전유물인양 민주주의, 민주주의 했던 그런 정권과 민주당이 ‘국회의원 나경원 징계안’이라고 이렇게 낸 거 자체가 부끄러운 줄 아시라. 아직까지 대한민국의 정의 살아있어서 우리 자유한국당 지켜줄 것이다. 저는 그 앞장서서 싸우겠다.
 
<민경욱 대변인>
 
우리가 어디가 아파서 피가 돌지 않고, 기가 막히면 허리가 꺾여서 아파서 거동을 할 수가 없다. 그런데 그 때 혈을 잘 눌러주면 꺾였던 허리가 펴진다. 어제 우리 자랑스러운 나경원 원내대표께서 그런 일을 해주셨다. 혈을 짚어서 우리의 꺾였던 허리가 쫙 펴지게 그렇게 해주셨다. 다들 시원하다고 말씀하신다. 사이다 발언이었다. 어제 초록색 옷도 사이다병 색깔이었다. 그래서 대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달라는 우리 우파 동지들 많은 말씀이 있었다. 혈을 눌러서 꺾였던 허리를 쫙 시원하게 펴주신 우리 나경원 원내대표님께 감사하다는 뜻의 큰 박수를 부탁드린다. 제가 준비한 원고를 읽겠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어제 우리 자랑스러운 나경원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운동권 이념에 매몰 되서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무너뜨리는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의 실정을 아프게 조목조목 비판한 바 있다. 근본도 없고, 소득주도성장으로 민생을 망치고, 소득격차를 심화시키는 경제정책, 지난 20세기에 이미 실패해서 버려진 사회주의 정책의 부활이라고 정확히 꼬집었더니 불난 벌집 모양새이다. 북한의 가짜 비핵화를 옹호하며 한미연합훈련만 중단시킨 문재인 정권의 안보외교는 반미, 반일의 운동권 외교요, 안보해체 외교라는 비판도 아팠던 모양이다. 국가에너지 체계의 근간을 흔들며 미세먼지와 전기료 인상 등 민생을 파탄으로 이끄는 탈원전 정책, 과거 정부가 수조원 들여 건설한 국가시설을 다시 수천억원 대의 국민혈세로 부수는 보 철거 정책, 이들이 과연 국가파탄 정책과 무엇이 다른가. 김경수 지사를 구속한 담당판사를 보복 기소하는 사법부 장악, 이념독재 법안과 함께 선거제도 개편을 사상초유의 패스트트랙으로 강행 처리하는 야합 정치, 이들에 대해 ‘민주주의 파괴자’보다 더 적절한 비유가 있겠나.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어제 나경원 원내대표의 국회 연설의 핵심은 자유와 헌법가치였다. 그러나 어제 연설을 방해하는 집권당의 행태에서 자유와 헌법가치가 무너지고 있음을 다시 확인하셨을 것이다. 청와대의 진두지휘로 집권당이 돌격대가 돼서 제1야당 대표의 입에 재갈을 물리겠다고 총공격을 퍼붓고 있다. 집권당 대표가 30년 전 역사 속으로 사라진 국가원수 모독죄를 들먹이고 있다. 민주화 투사라는 분이, 민주화 유공자라는 분이 자유민주주의 기본가치를 묵살하겠다는 망언 중에 망언을 했다. 시집살이 한 시어머니가 더 하다고 집권하고 나니 그 독재시절 그 무소불위 권력을 거꾸로 탐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여당 의원들이 국민의 대표라는 본분을 잊고 대통령의 친위부대가 돼서 야당대표를 향해 ‘나치’니, ‘도핑검사’니, ‘친일이니’를 운운하고 있다. 친여매체 언론들은 이같이 몰지각한 정부여당의 야만스러운 행태를 생중계하듯이 그대로 전파한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국민의 피 끓는 소리에 귀를 막는 이 정권과 집권당이야말로 국민모독죄로 심판 받아야 한다.
 
자유한국당이 국민 앞에 저들의 시커먼 장기집권 음모와 삼권장악 음모를 폭로했다. 야당의 2중대, 3중대를 만들고, 개헌 가능 의석을 확보해서 이 대한민국을 완전 장악하려는 무시무시한 헌정파괴의 음모를 어제 나경원 원내대표가 국민들에게 직접 낱낱이 보고했다. 선거제 패스트트랙 시도는 이 같은 민주당과 좌파세력의 영구집권 음모의 서막이다. 여러분. 서막 단계에서 막아야 한다. 선조들 피땀으로 일궈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헌정사를 저들의 손에 무너뜨릴 수 없다. 민주당이 대통령과 함께 할 때 우리는 국민과 함께 하겠다. 우리 당력을 모아 국민과 함께 투쟁해 나가자.
 
<전희경 대변인>
 
저는 이 자리에 앉아있는 우리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정말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어제 국민을 대변해서, 민심을 대변해서 정말 한 획을 긋는 원내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 나경원 원내대표가 그 죄로 윤리위에 제소됐기 때문이 아니다. 이 자리에 앉아있는 우리가 불행한 것은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노력하고 희생해가면서 쌓아올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의회민주주의가 붕괴되는 그 현장의 목격자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불행한 시대의 국회의원이다. 우리는 불행한 시대의 정치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금까지 침묵함으로 해서 정권의 말로를 재촉했다. 그러나 어제부로 더불어민주당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과잉충성이 빚은 참극으로 인해서 이 정권의 불행한 비극을 자초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최소한 그들의 단어사전에서 민주라는 말은 빼야 한다. 오늘부로 당의 간판 바꿔라. 누구와 더불어 가는지 이제 국민들은 다 안다. 강성노조와만 더불어 가는 정당, 북한의 김정은과만 더불어 가는 정당, 촛불청구서를 내미는 그들이 보은해야 되는 대상들을 법까지 만들어서 먹여 살리겠다는 더불어 당. 그런 사람들과 더불어 가는 사람들이 국민 모독, 대통령 모독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 9년의 시간동안 그들이 정권을 잡기 전까지 우리는 모독이란 것이 무엇인지, 최소한의 금도를 져버린 자들이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똑똑히 목격했다. 여러분 그거 다 기억나시나. 그랬던 사람들이 지금 모독을 이야기한다. 진짜 모독이 무엇인지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께 그리고 청와대의 대통령과 대통령을 모시는 분들께 알려드리겠다.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진짜 모독 무엇인지 말씀드리겠다. 천안함 폭침 주범 김영철이 당당하게 대한민국에 내려왔을 때 대한민국 국민 모독당했다. 멀쩡한 가정주부가 정부가 금강산관광 길 열어놔서 금강산 둘러보러 간 죄밖에 없는데 북한군 총에 맞아 돌아가셨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금강산 못 열어서 안달인 정부여당의 브리핑이 나올 때 대한민국 국민들 모독당했다. 일본은 하노이 회담 진전 없을 거라고 회담결과 나오기 전에 설명 들었는데, 대한민국 청와대 그 때까지도 사인할 거라면서 좋아서 방방 뛰고 그것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NSC 열어서 한다는 얘기가 ‘경협 추진 박차가하라’라는 얘기할 때 대한민국 국민들 모독당했다. 이런 게 모독이다. 이런 게 국민 모욕하는 것이다.
 
제발 부탁드린다. 어디 가서 진보라는 말 쓰시지 말길 바란다. 진보는 앞으로 가는 것이다. 10년, 20년 전, 50년 전, 100년 전 과거사를 자신들의 잣대로 들이파고, 국민들 먹고 사는 문제와 하등의 관계없는 것만 골라서 하는 그런 정부가 쓸 수 있는 단어가 아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새롭게 쇄국시대, 쇄국주의와 사대주의가 판치고 있다. 세계는 북한을 믿을 수 없다고 한다. 제재만이 해답이라고 한다. 비핵화라는 것에는 원칙이 있고, 그 외의 어떤 타협점도 없다고 한다. 우리나라만 빗장 꽁꽁 닫아걸고, 우리민족끼리 외치면서 사실은 김정은과 함께 라고 외치고 있다. 이런 게 쇄국주의다. 어제 민주당 의원들 단상에까지 뛰쳐나와서 의장석까지 올라가서 보이는 혈기 여러분들 다 우리 함께 목격했다. 그런 혈기 지금 이 순간 부려야 될 곳 단 한 곳 있다. 중국이다. ‘미세먼지 좀 보내지 말아라’, ‘너네 동부해안에 화력발전소 짓는다는 것 당장 계획 없애라’, ‘우리 기자들 중국에 취재 갔을 때 왜 때렸냐’, ‘우리 대통령 왜 혼밥 굴욕 시켰냐’ 이런 거 할 때 제발 좀 팔 걷어붙이고 그렇게 좀 해봐라.
 
더불어민주당은 나경원 원내대표를 윤리위에 제소함으로써 자신들이 어제 보인 촌극과 참극을 어찌저찌 모면해보려고 하나 본다. 그러나 나경원 원내대표 뒤에는 자유한국당이 받치고 있고, 자유한국당 뒤에는 멀쩡한 이성과 두 눈 부릅뜨고 이 땅을 지켜온 사람들의 든든한 뒷받침이 있다는 사실을 더불어민주당은 똑똑히 기억하시길 바란다.
 
\na+;2019. 3. 13.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나경원, 윤리위제소, 좌파정권, 막장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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