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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3월
  3월 20일 (수)
황교안 당대표,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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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1) 
◈ 황교안 당대표,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3. 20(수) 11:00,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3. 20(수) 11:00,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우리 신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어려운 임무를 맡아주신 한분 한분의 위원장님, 위원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치열하게 논의하고, 지혜롭게 대안을 찾아서 우리 당을 혁신해 나가는, 우리 정치를 혁신해 나가는 큰일들을 나아갈 때 새로운 비전으로 당과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혁신위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제가 우리 당의 큰 방향으로서 통합과 혁신으로 ‘총선승리,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자’ 하는 하나의 그림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 중요한 한 파트가 당의 혁신이다.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런 당으로 변모되고 거듭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저희들의 생각이다. 우리는 우리가 이 정권과의 투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스스로의 혁신이 정말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익숙하게 여겨왔던 모든 기득권들을 내려놓고,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길들을 열어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지금 여러분들께 주어진 중차대한 책무이다. 우리 내부의 낡은 관행과의 투쟁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러한 투쟁에서 승리해야만 당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 그 어떤 일보다도 힘든 일이 될 수 있는 만큼 여러분들 모두 단단히 마음을 먹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앞으로 당의 신정치혁신 비전을 만드는데 있어서 반드시 유념해주셨으면 하는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다. 첫째는 어떤 혁신의 과제이던지 국민을 중심에 두어야 한다. 국민 눈높이에 맞춰 달라는 이야기이다. 우리가 쉽게 빠질 수 있는 오류는 내가 알아서 하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하는 그 방향으로 가는 것은 결과에 따라서 심각한 오류에 빠질 수도 있다. 국민이 원하는 것, 국민 중심의 혁신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당이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가장 큰 이유도 결국 국민의 뜻과 코드가 맞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냐, 국민의 뜻과 어긋났기 때문이 아니냐 생각한다. 우리가 아무리 옳다고 믿는 가치라고 하더라도 국민들을 설득하지 못하고 국민들이 공감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실현시킬 수도 없고 실현해서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끊임없이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과 대화하면서 우리가 가고자하는 혁신의 가치를 완성시켜주시기를 바란다.
 
둘째는 청년 정신이다. 청년 정신을 혁신의 중심에 두고 여성과 청년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젊은 정당시스템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 여기서 젊다고 하는 것은 나이가 젊은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열정을 말하는 것이다. 청년의 나이를 지난 분이라고 하더라도 청년의 열정을 가지고 우리 젊은 정당을 만들어가자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대해서 많은 청년들과 여성들이 실망하고도 아직 그 분들이 선뜻 우리 당을 선택하지 못하고 있다. 진정으로 청년과 여성들을 위한 혁신방안을 고민해주시고, 과감한 시스템 전환으로 당의 외연을 넓혀주실 것을 당부를 드린다.
 
셋째, 함께 가는 혁신을 이뤄 달라는 부탁을 드린다. 사실 혁신과 통합은 함께 가기가 무척 어려운 과제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혁신의 방향을 세워서 구성원들의 마음을 얻고 차근차근 함께 동참하는 그런 상황을, 분위기를 이끌어 낸다면 상반되는 두 가지 가치도 충분히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사람을 혁신의 대상으로 삼기보다는 제도와 시스템을 혁신하는데 우선을 두고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 내년 총선승리를 위해서 참으로 바쁘고 힘든 여정이 될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 여러분의 어깨에 당의 미래가 걸려있다는 각오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거듭 당부를 드린다. 저는 여러분을 믿고 여러분과 함께 우리의 미래로 나아가도록 하겠다. 여러분께서 저와 함께 동행 하시고, 당과 함께 우리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는 선봉장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린다. 감사하다.
 
<신상진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황교안 대표님께서 아주 중요한 세 가지 원칙을 말씀해주셨다. 저희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가 국민과 함께하는 그리고 통합을 향해 나가는,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는데 우리 당부터 혁신해 나가는 그런 활동을 저희가 활기차게 벌여나가는 게 저희의 목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쁘실 텐데 외부 제가 추천 드려서 오신 외부 위원님들께 우선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가 아마 외부에서 오신 위원님들 각각의 활동경력을 보거나 추천을 해주신 분들의 말씀을 들어볼 때도 정말 각 분야에서 혁신, 변화, 개혁을 위해서 활약해 오신 분들로 알고 있다. 위원회에서 적극적인 평소에 정치에 대해서 생각하셨던 것, 여러 경험에서 노하우를 당과 나라를 위해서 많이 좀 헌신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그리고 우리 부위원장님으로 두 분을 모셨다. 재선 의원님이신 김기선 위원님, 김선동 위의원님, 함께 해주신 우리 박완수 위원님, 김성원 위원님, 송희경 위원님, 장석춘 위원님, 오늘 참석은 못하셨지만 아마 명단에 이은권 위원님, 그리고 원외위원장님으로 세분을 모셨다. 우리 박민식 위원님은 재선의원을 하고, 부산에서 당협위원장으로 열심히 뛰고 계시는데 멀리서 참여의사를 밝혀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임해규 위원님도 재선의원님이고, 지금 부천에서 중요한 노인회 모임도 있으신데 지역구보다는 나라, 당을 챙기자 해서 어제 못 오신다고 하더니 오늘 오셨다. 그리고 안병도 위원장님은 부천 오정구라는 아주 어려운 데서 출마도 해보고, 지역 활동뿐 아니라 당을 위해서 여러 전문가로 많은 활동해 오신 분이다. 오늘도 못 오신 분이 몇 분 계시지만, 특별한 그저께 최고위원회에서 위원 인사안이 통과되면서 그 이후에 연락을 드리다보니까 지방에 강연가신 분들도 계시고 해서 못 오셨다.
 
하여튼 저는 이 당을 혁신해가면서 저희가 먼저 혁신이 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저희는 자유한국당이 공천으로 20대 공천에서 사실은 많은 어려움이 거기서부터 비롯됐다고 진단을 하고 있다. 공천의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 혁신개혁,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대표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사람을 누굴 가르치고 이러는 무리한 그런 것이 결국은 공천의 후유증으로 많이 남는 것을 우리 당의 역사에서 많이 있어왔다. 그래서 정말 시스템을 개혁하고, 거기에 국민들이 보실 때 참 옳은 공천을 하고 있구나, 사천 아닌 공천, 그런 시각에 입각해서 공천개혁이 우선 중요한 과제로 생각한다. 그리고 민주당이 못하는 그런 시스템개혁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그런 기술을 어떻게 우리가 투명공천, 공정공천 하는데 도입할까에 대해서도 우리가 선진적으로 그야말로 그런 면에서 우리가 앞서 나가는 자유한국당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두 번째로는 정당 내부에 개혁을 해야 한다. 사실 영국의 보수당이 1945년 노동당의 대표를 하고 한 것이 바로 조직과 정책노선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했다. 처칠이 우리 당의 사회주의자가 있구나 할 정도의 정책노선까지 노동당의 벤치마킹이라는 정책도 내놓은 적도 있다. 그런데 저희는 우선 살아야한다. 대한민국에서 우리가 보수가 바로 서고,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지지를 받는 이런 것을 해내지 못한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어디로 갈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상황임을 우리가 다 아실 것이다. 그래서 정당 내부에 그동안 미흡했던 것, 꼭 해야 된다고 생각했고, 매번 선거 때마다 나오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저는 그것을 4선 국회의원 하는 동안에 제대로 개혁하는 걸 별로 본적이 없다. 솔직히. 힘만 쌓이고, 뭐 하겠다, 뭐다 수없는 좋은 이야기 나왔지만 선거 전당대회 끝나면 흐지부지되는 그런 과정을 밟아왔다. 그래서 저는 우리 정당 내부의 정말 개혁해야 될 부분, 발전시켜야 될 부분 무엇인가를 두 번째로 꼭 혁신위원회에서 하고 싶다.
 
세 번째로는 국회 특권 내려놓기이다. 국회의원이 국민으로부터 많이 지탄의 대상이 어느 날 되어버렸다.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국회의 잘못된 관행 부분을 개선하고, 선거제도도 저희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개혁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본다. 저는 큰 세 가지 방향을 가지고 국민과 함께, 우리 당원들과 함께하는 그런 개혁을 성공시키고, 우리 황교안 대표체제가 내년 총선에서 승리를 하고, 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닦는 그러한 자유한국당이 되도록 우리 혁신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일하고자 한다. 위원님들의 많은 헌신과 노력을 부탁드리면서 첫인사를 마치겠다. 감사하다.
 
\na+;2019. 3. 20.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정당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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