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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3월
  3월 20일 (수)
황교안 당대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예방 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정치】
(2019.05.23. 23:31) 
◈ 황교안 당대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예방 주요내용[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3. 20(수) 16:00,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예방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3. 20(수) 16:00,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예방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대표님께서 한기총을 방문해주셔서 제가 대표회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오늘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건국 후에 가장 지금 위기를 맞이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부 언론이나 학자나 사회단체에서 ‘이러다가는 나라가 해체될지도 모르겠다’ 이런 말들이 서슴없이 지금 나오고 있다. 이러한 위기적 상황에서 우리 하나님께서 일찍이 준비하셨던 황교안 대표님을 자유한국당의 대표님으로 세워주시고, 앞으로 이 행진이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 욕심으로는 ‘이승만 대통령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에 이어가는 세 번째 지도자가 되어줬으면 좋겠다’하는 그런 욕심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 대표회장님을 비롯하여 한기총의 여러 임원들께서 참석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황교안 당대표>
 
전광호 대표회장님께서 과분한 말씀을 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오늘 저는 제 말씀을 드리러 온 것이 아니고, 저희 대표회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교계의 원로 목사님들 말씀을 들으러 사실 왔다. 어제 자유한국당 조찬기도회가 있었다. 거기에서 아주 드라이하게 우리 자유한국당의 역할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그것도 언론에서 슬며시 왜곡하는 움직임들이 있더라. 많이 조심스럽지만, 그러나 하여튼 크리스천으로서의 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지금 전광호 대표회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번영된 우리나라가 지금 정말 위기에 처해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정말 위대한 우리 대한민국의 번영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는 역할들을 우리가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한다. 또 당도 그런 입장을 강고하게 가지고 이 정부의 잘못된 정치를 막아내기 위한 노력들을 해나가도록 하겠다. 제 말씀은 그런 정도로만 말씀을 드리고, 우리 목사님들 말씀 주시면 잘 경청하도록 하겠다.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제가 말씀을 한 마디 더 드리면 우리 황교안 대표님은 제가 사석에서는 늘 장로님이라고 부른다. 개인적으로 부르는데 너무 잘 아시고, 검사님으로 계실 때 기독교인들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죄를 짓고 검사님한테 잡혀 와서 조사를 받는단 말이다. ‘기독교인들이 왜 이런 일이 일어나나’ 하는 안타까움을 가지고 이게 법적인 무지 때문에 일이 일어난다고 해서 ‘교회법과 세상법’이라고 하는 책을 쓰신 적이 있으시죠. 그래서 어떤 신학교에서는 그것이 교재로도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 교회 성도들이 기독교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것에 대한 굉장한 아쉬움을 가지고 계셨는데 너무 잘 아시지만 여기 일반 기자들이 많이 계시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인데, 한국교회는 135년 전에 이 땅에 들어와서 민족을 개화시켰다. 교회 없는 민족의 개화는 없었다. 독립운동에 앞장섰다. 설명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건국했다. 건국을 누가했나. 이승만 장로님이다. 김구 선생님도 교회 집사님이었다. 심지어 중좌에 있었던 여운형, 김규식 전부 기독교인이었다. 그리고 6.25때 우리가 북한을 막아낸 거에 대한 교회 역할은 이미 벌써 잘 알고 있다. 여기는 빌리 그래함이라고 하는 목사님이 정말 대단한 일을 했다. 그 다음에 새마을운동, 새마을운동의 약 81%의 지도자들이 교회 청년회장 출신이다. 민주화, 교회 없는 민주화가 가능했나. 바로 종로5가, 여기가 민주화운동의 성지 아닌가. 이래서 이제 우리가 세계 경제 10대 대국까지 됐는데 이렇게 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이 ‘지금 해체된다. 지구촌에서 대한민국이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이런 말을 들을 때 우리 기독교계 지도자들은 마음속에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다. 이런 위기 가운데 온 상태에서 같은 신앙을 가지고 계시는 황교안 대표님이 자유한국당의 대표가 되셔서 정말 저희들이 기대가 크다. 나라를 바로 세워주실 줄 믿는다.
 
\na+;2019. 3. 20.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민주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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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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