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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3월
  3월 28일 (목)
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정치】
(2019.05.23. 23:31) 
◈ 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3월 28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3월 28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의원님들 수고가 많으시다. 특히 월, 화, 수 3일 동안 인사청문회를 하시느라고 애써주신 7개 상임위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정말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었다. 자료를 거부하고, 사실상 답변을 거부하고, 허위의 자료를 제출하고 이런 와중에서 7명의 후보자들이 매우 부적격한 인사라는 것을 국민들께서 알게 되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민 무시하고 국정 포기한 인사라고 말씀을 드렸다. 사실 원내대표로서 고민스러운 지점은 우리가 그래도 조금은 청문보고서를 채택해주고, 여당의 국정운영에 협조해드리고 싶은데 7명 모두가 부적격하다는 게 참으로 고민이 되는 지점이다. 아침에 간사단과 회의를 했다. 관련 상임위 간사단과 회의를 했는데 우리 간사님들께서 모두 부적격이라는 내용을 보고해주셨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이분들 중에서 몇 명의 후보자에게는 청문보고서를 채택할건지 여부를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다만 7명의 후보자 중에서 2명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퇴를 요구하는 결정을 했다. 아시다시피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한마디로 통일부장관 후보자의 대북관이 문제가 되고, 그동안의 막말이 문제가 되고 있다. 여러 가지 막말이 많이 있지만, 대표적인 대북관의 문제로 지적되는 것이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을 ‘판문점 나무자르기 사건’으로 학생들에게 최근까지도 가르쳤다. 이런 사람이 통일부장관을 할 수 있겠나. 저는 이 정부의 대북관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통일부장관은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양도세 탈루라든지 차명거래 의혹 등도 있다. 그래서 도덕성 문제는 물론 대북관에 있어서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희 당은 사퇴를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또 박영선 후보자는 ‘위선 영선’이라고 우리가 이미 네이밍 했지만 그것을 여지없이 보여준 청문회였다. 청문회의 각종 질문에 대해서는 오히려 얼토당토한 답변을 통해서 한마디로 궤변으로 이것을 빠져 나갔다. 심지어 우리 당 당대표에 대해서도 말 바꾸기, CD 보여준 것 여부에 대한 말 바꾸기 발언을 통해서 일종의 이슈를 호도했다. 그런데 사실상 필요한 증거를, 자료를 하나도 내지 않았다. 황후 진료를 지적하는 윤한홍 의원님 질의에 대해서는 갑자기 성희롱, 여성 모욕이 나왔고, 또 ‘평창 패딩을 누가 줬느냐’라는 질의에 대해서는 처음에 ‘평창 갑질 의혹’이 나왔을 때 분명히 문체위 위원으로부터 받았다고 했는데 이종배 위원께서 문체위 위원들께 모두 보내 드린 질의서에 어떤 의원도 답변해주시지 않았다. 준 사람이 있다고 나서는 분이 없었는데, 어제 상임위장에서도 계속해서 ‘모 의원이 줬다. 프라이버시이다. 그 의원이 계속 밝히겠다’고 하면서 답변을 거부하고 있다. 그밖에도 지금 소득공제 신청에 대중교통을 이용한 횟수가 아까 윤한홍 의원께서 지적하셨는데, 2천 몇백만원을 소득공제 신청을 했다고 하는데 우리로서는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어쨌든 ‘자녀의 이중국적, 일본 부동산, 황제 갑질 진료, 과태료 미납, 세금 늑장 납부’ 등 수많은 의혹과 함께 불성실한 자료제출과 태도로 국회와 국민을 모욕한 박영선 후보자도 사퇴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을 냈다. 그래서 우리가 두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사퇴를 요구하고, 나머지 장관 후보자도 모두 부적격이나 보고서 채택여부에 대해서는 조금 더 논의하기로 결정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한마디로 3.8개각은 인사 참사이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꼭 언급해야 될 것은 국토투기부장관 후보자라는 말씀이다. 국토투기부장관 후보자에 이어서 국토투기부장관 후보자에 걸맞는 ‘투기 대변인’이 나타났다. 그래서 지금 김의겸 대변인이 상가를 구입한 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 우리가 ‘어떻게 많은 대출을 했냐’부터 시작해서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결국은 이런 인사 참사는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 두 사람의 교체요구도 함께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장관 해임건의안 지난번 의원총회에서 결정했다. 정경두 국방장관 해임건의안을 저희가 제출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첫 본회의에서 보고하게 되어있고, 그것이 오늘이다. 오늘 보고된 후 24시간 이후 72시간 내에 의결하게 되어있다. 결국 오늘 보고가 있은 후 내일 2시 이후에 본회의가 열려야 한다. 저희가 국회의장께 이건 표결을 위해서 본회의 개의요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장께서 협조해주고 있지 않으시다. 또한 다른 당 원내대표들과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했지만 지금 개의에 합의해주고 있지 않다. 저희가 계속 개의요구를 할 예정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정경두 국방장관이 최근 법사위, 오늘 국방위에서 본인의 답변에 대해서 해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여러분들 잘 기억하시다시피 또 우리가 알고 있듯이 이 정부의 대북관을 반영한 그 당시 불미스러운 충돌이라는 답변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 내일 해임건의안 본회의가 열리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고, 결국 이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들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그래서 내일 오후 2시에는 본회의가 개의되는 것으로 아시고, 내일 지방일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정해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
 
오늘 본회의는 그리 길지 않게 진행이 될 것 같다. 수석께서 보고하시겠지만, 우리가 굉장히 지금 좀 ‘가열찬 투쟁이 필요한때다’ 이런 말씀을 드린다. 가열찬 투쟁은 다른 게 아니다. 국회가 열렸을 때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상임위에서 질의과정에서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수고해주시는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우리 모두 정말 이 정권이 잘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적절하게 잘 짚을 수 있도록 파이팅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na+;2019. 3. 28.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나경원, 인사청문회, 자유한국당, 박영선, 김의겸, 정경두, 의원총회
 

 
※ 원문보기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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