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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후보자는 위증 논란을 명쾌히 해명하고, 스스로 거취를 결단하라. [민경욱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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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1) 
◈ 박영선 후보자는 위증 논란을 명쾌히 해명하고, 스스로 거취를 결단하라. [민경욱 대변인 논평]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의 위증 논란이 사그러 들지 않고 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의 위증 논란이 사그러 들지 않고 있다.
 
지난 2013년 3월 25일,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동영상 분석 결과문에서, "해상도가 낮아 얼굴 대조 작업에서 (김 전 차관과의) 동일성 여부를 논단하는 것이 곤란하다"면서, "다만 얼굴 형태 윤곽선이 유사하게 관찰돼 동일 인물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경찰도 "김 전 차관을 아는 사람이 동영상을 본 후 판단하고 동영상을 촬영한 사람과 동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의 증언 등을 역추적해 검증할 때까지 김 전 차관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했다.
 
2013년에 국과수와 경찰이 김 전 차관의 얼굴이 희미하다고 대대적으로 발표를 했는데, 당시 박영선 법사위원장과 박지원 대표는 해당 동영상 CD를 가졌으면서도 왜 관련 자료를 수사당국에 제출해 공식적으로 문제제기 하지 않았나?
 
박 후보자는 2013년 3월 13일 김 전 차관 내정 발표 2시간 40분 후 당시 황교안 법무장관에게 동영상 심각성과 차관 임명 부적합함을 알려주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실관계를 따져보면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다. 박 후보자는 그 후 3개월 동안 해당 동영상에 대해 공개적으로 문제제기도 하지 않았다.
 
2013년 3월 14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김 전 차관에 대해서는 문제를 삼지 않았으며, 바로 다음날 언론에서 김 전 차관 문제가 대대적으로 보도되었을 때도 침묵을 지켰던 박 후보자다.
 
당시 야당 법사위원장으로서 여당을 견제할 ‘공세거리’를 찾았는데도 공개적으로 문제 제기 조차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결국, 박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위증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는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다.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의 오락가락 증언도 문제다. 이 의원은 지난 28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해당 동영상 이야기가 2013년 1월 정도에 돌았고 당시 중앙지검 특수부에 근무했던 저도 본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의원은 작년 4월 17일 방송된 MBC PD수첩‘별장 성접대 동영상 사건' 편에서는 제작진이의 동영상을 보았냐고 묻자 "저는 못 봤다. 지금도 못 봤다"고 대답했다. 이용주 의원이 그 이용주 의원이 아닌가, 그때는 기억이 안나고 지금은 갑자기 기억이 난다는 말인가? 실소마저 들게 한다.
 
박 후보자는 본인의 인사청문회에서 제1야당대표를 끌어들여 대한민국을 쑥대밭으로 만든 당사자이다. 박 후보자는 청와대가 오늘 언급한 “한층 높아진 국민의 기준과 기대에 부합”하는 인물인가. 박 후보자는 위증 논란을 명쾌하게 해명하고, 이제 스스로 거취를 결단하기 바란다.
 
\na+;2019. 3. 31.
\na+;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키워드 : 박영선, 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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