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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 투기에 이은 관사 갑질, 권력에 취해 휘청거리는 청와대의 민낯 [전희경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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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1) 
◈ 관사 투기에 이은 관사 갑질, 권력에 취해 휘청거리는 청와대의 민낯 [전희경 대변인 논평]
주영훈 대통령 경호처장이 청와대 경호처 시설관리팀 소속 무기계약직 여성 직원을 본인 관사로 출근시켜 가사 도우미 일을 시켰다는 내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이 직원은 청소, 빨래, 쓰레기 분리수거를 했고 밥을 해달라는 요청도 받았다고 전해진다. 대변인 관사는 투기에 활용되더니 대통령 경호처장 관사는 황당무계 갑질의 전당이 된 셈이다.【】
주영훈 대통령 경호처장이 청와대 경호처 시설관리팀 소속 무기계약직 여성 직원을 본인 관사로 출근시켜 가사 도우미 일을 시켰다는 내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이 직원은 청소, 빨래, 쓰레기 분리수거를 했고 밥을 해달라는 요청도 받았다고 전해진다. 대변인 관사는 투기에 활용되더니 대통령 경호처장 관사는 황당무계 갑질의 전당이 된 셈이다.
 
문재인 정권의 청와대에서 벌어지지 못할 일은 대체 무엇인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는 광고카피가 무색해지는 청와대다.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한다는 청와대 사람들이 불법, 탈법, 갑질의 종합세트장의 출연자가 되었다.
 
이 정권은 본인들은 티끌 하나 없는 정의의 사도들인 것처럼 행세해 왔다. 자신들이 공격하고 싶은 대상은 부도덕 적폐세력으로 몰아 인민재판의 재물로 삼았다. 공관병에게 갑질을 했다고 이 정권에서 일사분란한 총공격을 감행했던 박찬주 전 육군대장은 정작 갑질에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 사건으로 공관병까지 폐쇄한다고 나섰던 이낙연 국무총리는 대통령 경호처장 갑질사건에는 무엇이라고 말할 것인가.
 
경호처는 공적 공간이 있는 공관 1층만 청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하지만 궁색한 변명이다. 해당 직원이 ‘관사 출근이 맞는다’고 했다가 이후 ‘청소를 하다가 시간이 남으면 공관에 몇 차례 출입해 집안일을 도와준 것’이라고 하고 있다고 한다. 왜 내용을 누그러뜨릴 수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를 우리는 모두 짐작 한다.
 
문재인 정권의 위선은 멀쩡한 사람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거짓말 끝에 자신마저 속이는 지경에 이르지 않고서야 들키고도 저토록 당당할 수 있는가라는 생각마저 든다. 그렇다면 문재인 정권에 필요한 것은 조속한 치료다.
 
공직자로서의 비판을 감내하겠는 주영훈 경호처장의 해명은 뻔뻔함의 극치다. 위선의 갑질 뒤에서 선비흉내까지 낼 심산이다. 이 정권을 관통하는 공통된 습성이다. 그러나 여기서 끝날 일이 아니다.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법의 잣대로 처리해야 옳다.
 
집권 2년도 채 되지 않아 청와대가 온갖 부정, 부패, 갑질의 온상이 되고 있다. 청와대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박찬주 전 대장에게 보였던 집요함의 반이라도 당장 보이길 바란다. 우선 한달음에 공관병 폐지했듯 투기와 갑질의 장으로 전락한 관사들부터 없애는 것이 어떠한가.
 
\na+;2019. 4. 9.
 
\na+;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키워드 : 관사,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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