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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4월
  4월 10일 (수)
황교안 당대표, 사무처 당직자 오찬 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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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1) 
◈ 황교안 당대표, 사무처 당직자 오찬 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4. 10(수) 11:00, 사무처 당직자 오찬 간담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4. 10(수) 11:00, 사무처 당직자 오찬 간담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반갑다. 먼저 표창을 받으신 우수당직자 4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여기 152분이 와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표창을 받으신 분들은 152분을 대표해서 받으신 것이다. 모두 다 정말 수고가 많았고, 다 표창 대상자인데 시간이 없기에 생략하는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여러 가지 힘든 일도 많았고, 또 근무여건도 좋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서 뛰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동안 우리 당이 정말 힘들고 어려운 길을 걸어왔다. 가시밭길이었고, 고난의 길이었다.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이어 참패하고, 또 ‘당이 곧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런 참담한 상황을 겪었었다. 우리 당직자 여러분께서 아마 그 누구보다도 힘드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절박한 순간에도 여러분들께서 당을 든든하게 잘 지켜주셨고,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당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 서주셨다. 그 결과로 그 모든 고난들을 이겨내고 당 재건의 토대를 만들 수가 있었다. 국민의 신뢰가 눈에 띄게 회복되어가고 있고, 당의 지지율로 30%를 넘어섰다. 특히 지난 4월 3일 보궐선거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직접 경험하셨고, 보셨기 때문에 그 모습을 잘 기억하시리라고 생각한다. 우리 당이 그동안의 절망을 딛고 큰 희망을 찾은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제가 2주간동안 창원에서 생활하면서 현장을 지켰는데 우리 당직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정말 감동적이었다. 누가 ‘뭘 이렇게 하라’ 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고, 또 비운 부분들을 메우면서 우리의 부족함들을 채워갔던 정말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우리가 창원성산까지 이기지 못한 이 부분은 너무나 아깝긴 하지만, 저는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승리했다’ 이런 생각을 한다. 결코 다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는 이것을 우리가 하나 되고 단합함으로써 이뤄냈다고 생각한다. 처음 시작할 때 하고 비교해보면 우리가 정말 감회가 새롭다.
 
이제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저는 우리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면서 ‘변화와 혁신’ 그리고 ‘통합의 큰 길’로 나아간다면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도 우리가 이기리라고, 그것도 압승하리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나. 이런 혁신과 변화의 중심에 바로 여러분들이 있다. 우리가 싸워 이기는 대안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당직자 여러분들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여러분들은 많은 경험과 지혜 그리고 이번 재보선과정에서도 보았듯이 뜨거운 열정들을 가지고 있고, 애당심을 가지고 있는 정말 귀한 보배라고 생각한다. 저와 함께 여러분들 힘을 합하면 반드시 승리의 길을 열 수 있게 되리라고 믿는다. 당직자 여러분들은 당의 현재이자 미래이다. 우리 당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엔진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오늘 여러분의 표정을 보니까 ‘우리도 이제 한 번 해보자’, ‘우리도 할 수 있다’ 이런 생각들 가지고 계신 것 같다.
 
오늘 행사를 보니까 굉장히 여러분들이 자유분방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았다. 변화된 모습 아주 좋다. 거기에다가 우리 굳은 의지와 열정을 보태면 뭘 못하겠나. 우리 모두가 더욱 절박하고 절실한 그런 마음으로 부단히 혁신하고 하나로 똘똘 뭉친다고 하면 총선승리를 넘어서 정권창출도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는 여러분의 에너지, 또 여러분의 열정을 굳게 믿고 있다. 아무쪼록 더욱 우리가 힘을 내서 함께 뛰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린다. 이제 제가 대표가 된지 40일이 지났다. 여러분께 ‘너무 일을 많이 하게 한 것이 아니냐’ 그런 마음이 든다.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 여러분들이 그것을 어떤 숙제와 잔소리로 듣지 않고 자발적으로 열심히 해주셔서 정말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 오늘 짧은 시간이지만 오찬을 같이 나누면서 정말 격이 없는 그런 대화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다.
 
<나경원 원내대표>
 
황 대표님 오셔서 벌써 40일이 되셨다고 해서 저도 깜짝 놀랐는데 저희가 선거로 굉장히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황 대표님이 오셔서 여러분들도 모두 ‘이제 당이 좀 더 안정화 되고, 당이 힘을 합쳐서 미래로 간다’ 이런 생각도하고, 기운도 나고, 표정도 밝아진 것 같은데 그런 것 맞나.
 
이번에 통영·고성, 창원성산에 가서 우리 사무처당직자들이 너무 애쓰시면서 일하는 걸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우리 사무처당직자 한분 한분은 정말 팔방미인이다.’ ‘조직이면 조직, 정책이면 정책, 홍보면 홍보’ 어딜 갖다 놔도 그 순간에 확 바뀌어서 다들 잘한다. 그래서 정말 한분 한분 소중하다는 생각을 했고, 제가 원내대표가 돼서 정말 가깝게 늘 같이 하는 우리 수행과장을 칭찬하면 흉이 될런지 모르지만 일을 해보면서 정말 자세도 다르고, 열정도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게 아마 우리 수행과장 개인의 얘기가 아니라 우리 사무처당직자 한분 한분이 그렇게 했고, 그런 전통이 선배가 후배에게, 또 우리 조직의 문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또 작은 희망을 갖는다. 저는 원내대표가 되고나서 하루도 편안하게 잠을 자는 날이 없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늘 전투의 현장이고, 늘 긴장의 현장이다. 요새는 ‘언제 또 저들이 야합해서 패스트트랙이나 태우지 않을까’ 늘 전전긍긍하고 있고, ‘언제 갑자기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까 긴장의 끈을 놓치지 못하는데 아마 사무처당직자 여러분들도 같은 마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말 당이 7%밖에 안 되는 지지율이던 시절도 있다. 이제 30%를 넘었다고 한다. 그러나 저는 지금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이때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 정말 마지막 굉장히 큰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때다. 민주당이 지금 총력으로 우리를 막고, 이 지지율 상승을 꺾으려는 총력전이 시작되었다고 본다. 오늘도 이해찬 당대표가 대구에 가서 ‘자유한국당의 망언들이다’ 라고 얘기하면서 산불에 대한 이야기, 조양호 회장의 별세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서, 우리가 이야기하는 국민들의 생각에 대해서 우리의 주장은 모두 망언으로 치부하면서 자유한국당에 대한 비판과 공격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오늘도 헌법재판관 후보의 인사청문회를 보면서 ‘한비자(韓非子)의 망징(亡徵)’을 생각해봤다. 나라가 정말 정권이 이렇게 힘들어지려면 망증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국민의 한 쪽의 이야기를 전혀 듣지 않는 그러한 정권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이때 우리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보이지 않는다면 그쪽의 어떤 지지율에 빠지는 것을 우리가 같이 가져올 수 없다고 생각한다. ‘골든크로스’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들의 마지막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여러분들이 안 계시면 우리가 어떻게 일할까’ 이런 생각한다.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끼리의 소통이 더 활발해졌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사무처당직자만큼 팔방미인들이 없으시니까 언제든지 소통하는 문화를 우리가 만들어갔으면 하고, 제 핸드폰 번호 다 알 것이다. 언제든지 좋다. ‘원내대표님 오늘은 이런 말씀을 해 주세요’, ‘이렇게 싸워주세요’ 하고 건의해주면 제가 소중히 듣겠다. 항상 여러분들의, 특히 40세가 안된 젊은 당직자들의 문자를 기다릴 테니까 활발히 소통해서 당이 정말 하나가 돼서 합심해서 우리 골든크로스 만들고, 내년 총선에서 황교안 대표님 체제하에서 우리가 꼭 승리해서 하루빨리 정권을 찾아오자.
 
<정용기 정책위의장>
 
여러분의 선배, 정용기이다. 지금 황교안 대표님을 모시고 사무처 전체 인력의 반 이상이 선거 현장에 내려가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 의미 있는 희망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 이제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다. 여러분들의 열정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또 어제는 황교안 대표님을 모시고 포항 지진 현장에 다녀왔는데, 대표님이 뵈면 뵐수록 ‘현장형 지도자’이시다. 현장에 가시면 더 빛을 발하는 이런 지도자를 우리가 모시게 돼서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는 이런 말씀을 드린다. 사실 오늘도 분위기가 좋은데, 우리가 얼마 만에 이렇게 웃어보는가. 얼마 만에 웃고 박수치고 해보는 것인가. 그리고 지난 통영·고성 선거 이기고 나서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얘기했다. “이거 우리가 얼마 만에 이겨보는 것이냐.” 이런 얘기를 했는데, 여러분 모두가 같은 심정일 것이라 생각한다.
 
저는 여러분께 이런 말씀을 한 번 드리고 싶다. 제가 사무처 생활을 만 11년을 하고, 지구당위원장을 맡으며 정치에 뛰어들었다. 그 때 사십 갓 넘었을 때였다. 그런데, 지금 당도 위기이고 나라도 위기이지만, 위기는 기회이기도 하다. 특히, 우리 사무처 출신들한테는 여당 시절엔 선거직에 도전할 기회가 잘 안 온다. 지금 생각해봐도, 야당이기 때문에 정책위의장이라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져본다. 제가 처음에 위원장 맡을 때도 우리가 야당 시절이었다. 대표님과 원내대표님이 보시기에 정말로 사무처당직자 전부 다 그래야 되겠지만, ‘진짜 훌륭하다, 공천 줘서 내보내야 되겠다, 정치를 하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우리가 열심히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동의하시나. 정말 열심히 일하고 내년 4월 선거 때 대표님께 공천을 달라고 우리가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그런 사무처가 되어 보자.
 
집안이 어려우면 조강지처의 소중함을 알고, 나라가 어려울 때 충신의 가치가 드러나는 법이 아니겠나. 우리가 정말 이 당의 주인이 아니겠는가. 주인으로서 당이 어려울 때 당을 살려내는 데 온 몸을 던지는 모습을 보이고, 그러고 나서 정치에 직접 참여하는 이런 동지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해보자는 말씀을 드린다.
 
제 방, 정책위의장실에는 ‘몽골 기마병처럼’이라는 글귀가 있다. ‘강력한 정책의지’, ‘신속한 의사결정’, ‘즉각적 현장실행’을 하자는 건데, 그것에다 하나 더해서 아까 한선교 사무총장께서 ‘이기자! 이기자! 이기자!’라고 하셨는데, ‘싸우면 이기는 몽골 기마병처럼 하자’는 구호를 붙여놓았다. 여러분, 제가 ‘몽골’ 하면 ‘기마병’하고 크게 외쳐주시기 바란다. 몽골! 기마병! 감사하다.
 
<한선교 사무총장>
 
고맙다. 제가 창원, 통영 파견나간 우리 가족들 10명이나 있었는데 저희한테는 지난 2년이 참 패배의 시간이었다. 패배주의에 우리가 스스로 빠져든 것도 있지만, 우리 환경이 그런 정치판에서 대한민국이 그런 쪽으로 바뀌어 갔으니깐 자의건 타의건 간에 그러한 환경에서 살았는데, 처음에 저는 3월 20일 날 내려갔고, 우리 선발대가 전날인가 먼저 내려가서 있었는데 3월 20일 날 그때 9시쯤 가서 내려와 있는 사무처당직자들을 보니까 그렇게 뜻이 별로 없어 보였다. 그래서 저는 조금 실망스러웠다. 내일이 이제 시작이니까 뭔가 어떤 전의가 불타오르고 하는 이런 분위기였으면 했다. 그런데 중반으로 가니까 눈이 달라지더라. 눈이 반짝반짝 하면서 뭔가 새로운 우리도 이길 수 있다는 그런 느낌이 그 사람들의 눈에서 볼 수가 있었다. 우리가 중앙에서 여의도에 있는 우리 당직자 여러분들은 뉴스를 통해서 아니면 거기 파견 나가 있는 직원들을 통해서 얘기를, 그러한 느낌을 파견 나간 우리 당직자들한테서 들었다.
 
이걸 왜 말씀드리는가 하면 우리 2년 동안 죽어 살았는데 이제 꿈틀꿈틀 하는데, 저는 창원에서 뛰었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도 뛰고 있다. 제가 2년 전에 당직을 맡지 못했고, 예전에 홍보기획본부장 했을 때 그때도 지금과 같은 정책이 있고 뭔가 꿈틀대는 느낌을 별로 못 받았다. 그런데 분명히 자유한국당이 바뀌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새삼 또 느끼고 있다. 늘 제가 우리 당직자들 만날 때 하는 소리는 ‘우리는 나그네다.’ 여러분들은 자유한국당의 주인이고, 저희는 4년 있다가 가는 사람도 있고, 8년 있다가 가는 사람도 있고, 제가 15년 있었다. 하지만 한 2년 있다가 법에 걸려 가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왔다 가는 사람들이고, 여러분들은 정년까지 대부분이 이 당에서 여러분들의 평생직장으로서 살아가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총선에서 승리하고, 대선에서 승리하고, 이것은 의원들의 영광이고 대선후보의 영광이 아니고 어떤 의미에서도 여러분들의 영광이 될 수가 있다. 여러분 다 알고 계시지 않나. 그래서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지금 우리가 꿈틀꿈틀 대더니 이제 확 치고 나와야지 않겠나. 나올 수 있고 할 수 있지 않나.
 
참 많이 모자라는 사람이 예기치 않게 이 자리에 서게 됐다. 그러면서 ‘제가 해낼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을 했고, 마찬가지로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그동안에 우리가 손 놓고 있었던 시절이 많았었다. 이게 잘 안 돌아가는 느낌도 받았는데 지금은 아침회의 할 때 우리 국·실장들한테 너무 고맙기도 하고, 이렇게 정말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우리 모든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이 모든 것을 우리가 이제 더 극대화시켜서 내년 총선의 승리는 국회의원 100여명의 영광이 아니다. 그건 여러분들의 영광이고, 우리 평생직장이 정말 남들이 부러워하는 우리 사무처 여러분들의 영광이다. 구호 한번 외치겠다. 이기자! 이기자! 이!기!자!
 
\na+;2019. 4. 10.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우수당직자, 사무처 간담회, 오찬, 선거, 창원,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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