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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4월
  4월 10일 (수)
황교안 당대표, 독일 아데나워재단 총재 접견 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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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1) 
◈ 황교안 당대표, 독일 아데나워재단 총재 접견 주요내용[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4. 10(수) 17:30, 독일 아데나워재단 총재를 접견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4. 10(수) 17:30, 독일 아데나워재단 총재를 접견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좋은날 방문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오신 일정들이 의미 있게 다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
 
<노베르트 람머트 아데나워재단 총재>
 
먼저 저희를 환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국에 와서 지금 여러분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된다. 지금 밖을 보니까 오늘 하이라이트인 이 자리를 축복해 주는지 날씨도 좋아지고 있다.
 
<황교안 당대표>
 
아데나워재단과 우리 여의도연구원 오랜 MOU를 체결해서 오랜 관계를 가지고 많은 교류협력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직접 뵙게 되니까 기쁘고, 우리 여의도연구원과 아데나워재단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발전이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이번이 그런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노베르트 람머트 아데나워재단 총재>
 
저도 역시 저희 콘라드 아데나워재단과 여의도연구소가 계속해서 관계를 발전시키고, 확대시키기를 기대하고 있다. 제가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게 된 것은 콘라드 아데나워재단 한국사무소 40주년을 맞아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40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다고 생각한다. 콘라드 아데나워재단의 해외사무소들이 설치됐던 초기에 설치된 사무소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되겠다. 왜 이렇게 한국에 집중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아마 말씀드리지 않아도 한국과 독일이 많은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다.
 
콘라드 아데나워재단은 현재 100개 이상의 국가로 진출해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저희들이 해외에서 활동하는데 있어서 한 가지 원칙이 있는데 단독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파트너 기관이나 파트너 단체와 함께 협력을 한다는 점이다. 한국에서도 많은 훌륭한 파트너들을 만나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희는 동시에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만큼 파트너도 다양하다. 저희는 독일의 정치재단이 있고, 저희들이 정당을 지원하고 있는 역할을 하고 있긴 하나 정당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기관으로써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다양한 파트너들과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정당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기관으로써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황교안 당대표>
 
저희 여의도연구원은 자유한국당 소속의 연구원이다. 그렇지만 가급적 최대한 독립성을 인정을 하면서, 연구와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앞으로 콘라드 아데나워재단의 모델도 저희들이 많이 참조해서 양 연구기관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살펴보도록 하겠다.
 
<노베르트 람머트 아데나워재단 총재>
 
저희는 기민당을 지원하는 정치재단이다. 지금의 총리이시고, 오랜 기간 동안 당 대표를 하셨던 분 또는 콜 총리이시면서도 오랫동안 당 대표를 하셨던 그런 정치인들에게 한번 물어보시면 사실 저희 재단과 당이랑 항상 사이가 좋았던 것만은 아니다. 때로는 저희들이 불편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어야 했고, 또 많은 제안들을 하면서 건설적인 비판적인 시각도 많이 제안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결국에는 당에도 더 유익했다고 본다.
 
<황교안 당대표>
 
굉장히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조금 전에도 우리 여의도연구원장과 제가 논의를 나눴는데 조금 견해가 다른 부분들이 있었지만 서로 그런 얘기들이 결국 당과 여의도연구원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우리 한국은 독일의 통일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사실은 많다. 분단국가였었고, 성공적으로 잘 평화통일이 이뤄져서 우리도 사실은 남북 평화통일을 통해서 한반도의 평화체제가 구축되기를 바라고 있는데 이점에 관해서 우리 독일로부터 많은 것을 알고 싶고, 배우고 싶고, 많은 교류가 있었지만 앞으로 이 부분에 관해서도 조금 긴밀한 연구와 협의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노베르트 람머트 아데나워재단 총재>
 
좀 전에 국회의장님과의 만남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도 사실 이 얘기가 나왔었다. 제가 국회의장님에게도 이렇게 말씀을 드렸다. 독일과 한국은 분단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 외에도 그만큼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독일의 통일을 참고하셔서 한국의 통일을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독일의 통일이 어떤 한국을 위한 제안을 드리거나 어떤 조언을 드릴 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렸다.
 
<황교안 당대표>
 
우리는 독일의 통일이라고 하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 의미가 크기 때문에 거기서 여러 가지 모델들을 공부도 하고, 연구도 하고, 자료도 모으고 있는데 전혀 성격이 다른 측면이 많이 있다. 그렇지만 하나가 되었다가 나눠진 분단국이 통일이 되었다는 이런 점에서는 굉장히 큰 메시지가 있다고 저희는 보면서 그런 희망을 계속 유지해 나가도록 하려고 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독일의 통일과정에 대해서 저희들이 많이 스터디를 하고 있다.
 
\na+;2019. 4. 10.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황교안, 아데나워재단, 김세연, 유민봉, 여의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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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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