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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4월
  4월 11일 (목)
황교안 당대표, ‘유료방송 M&A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 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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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1) 
◈ 황교안 당대표, ‘유료방송 M&A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 주요내용[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4. 11(목) 10:00, 박대출 의원 주최 ‘유료방송 M&A 어떻게 볼 것인가?’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4. 11(목) 10:00, 박대출 의원 주최 ‘유료방송 M&A 어떻게 볼 것인가?’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제가 18년 전에 ‘컴퓨터수사부’ 지금은 이제 ‘첨단범죄수사부’라고 하는데 그 컴퓨터 수사부 2대 부장, 두 번째 부장으로 가서 일할 때 미디어 부분에 관해서도 같이 검토하고 했던 기억이 난다. 오랜만이지만 여러분들 만나 뵙게 돼서 대단히 반갑고, 앞으로 우리 유료방송, 미디어 시장들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그렇지만 또 우리 국민들의 필요와 수요에 잘 맞는 이런 발전이 앞으로 계속 더 이뤄져 가기를 바란다. 우리 미디어 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가운데서 박대출 의원님께서 시의 적절하게 좋은 토론회를 마련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 정성들여서 함께 토론회를 준비해주신 전국 개별 SO연합회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오늘 참여해 주신 각계 전문가 여러분들, 여러 위원님들 모두 감사를 드린다.
 
요즘 방송은 화면을 통해 콘텐츠를 본다고 하는 기본의 형식 외에도 모든 것이 과거의 방송과 전혀 달라져 있다. 방송 송출 방식부터 공중파에서 케이블카로 발전했다가, 지금은 인터넷을 통한 IPTV 녹화 대세를 이루고 있다. 원하는 콘텐츠를 언제든지 다운로드 받아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과거처럼 TV앞에 앉아서 방송을 기다리는 일도 사라져가고 있다.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방송시청 디바이스도 늘어나면서 TV가 없는 가정도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최근 넷플릭스, 유튜브 같은 글로벌 OTT사업자들까지 국내방송 시장에 뛰어들면서 그야말로 미디어 춘추전국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플랫폼 강화와 콘텐츠 품질향상은 우리 유료방송 업계의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생각한다. 오늘 논의될 유료방송 업계의 M&A가 화두로 등장한 것도 지금의 플랫폼 경쟁력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절박함 때문이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수준의 IT강국인 동시에 드라마나 K-POP 등으로 세계시장을 누리는 콘텐츠 강국이기도 하다. 이런 나라 별로 없다. 이러한 위상을 지켜나가기 위해서 발 빠르게 미디어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고, 또 우리 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야 한다. 그렇지만 통신사와 종합유선방송 사업자간 인수합병에 대해서 기대만큼이나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나치게 수익에 집착하게 되면서 방송의 공익성이 약화되고, 콘텐츠의 방향성도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염려가 적지 않다. 개별SO들이 위축되고, 지역방송의 고유기능과 역할이 훼손되는 것을 걱정하는 분들도 적지 않다. 서로 시장이 다른 방송과 통신이 인수합병하게 될 경우 공익성과 그리고 지역성을 어떻게 담보할 것인가 하는 것도 큰 고민이다. 분명한 것은 방송과 통신이 융합되어 가는 거대한 글로벌 트렌드를 거스를 수 없기 때문에 어떤 방송으로든지 우리만의 창의적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수합병 방식의 부작용이 크다면 다른 방식도 찾아봐야 할 것이다. 또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들이 있다면 사회적 논의를 거쳐서 지혜를 모아나가는 것도 꼭 필요하다. 방송의 공익성과 다양성, 그리고 지역성까지를 충분히 지켜내면서도 적극적인 콘텐츠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대안 그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오늘 토론회에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을 찾아주실 것을 기대한다. 우리 자유한국당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서 현장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를 드린다. 오늘 아주 의미 있는 토론회가 될 것을 다시 한 번 기대한다. 감사하다.
 
<정용기 정책위의장>
 
짧게 말씀드리겠다. 적절한 때에 적절한 이슈를 가지고 토론회를 개최해 주셔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신 것 같다. M&A 필요성이 있다. 또한 우려되는 점도 있다. 오늘 토론회에서 좋은 방안을 마련해 주시면 박대출 의원님과 머리를 맞대고 상의해서, 우리 당의 정책으로 마련해나가겠다. 감사하다.
 
\na+;2019. 4. 11.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유료방송, M&A,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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