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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4월
  4월 13일 (토)
▪ 이미선 후보자 철회와 조국, 조현옥 경질, 대통령은 주말동안 결단하라 [전희경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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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1)  █
◈ 이미선 후보자 철회와 조국, 조현옥 경질, 대통령은 주말동안 결단하라 [전희경 대변인 논평]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강행을 위한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의 행보가 이성상실 지경에 이르렀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강행을 위한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의 행보가 이성상실 지경에 이르렀다.
 
김형연 법무비서관은 이 후보자의 배우자인 오충진 변호사와 청문회 돌파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김 비서관은 이 후보자와 같은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이다.
 
조국 수석과 민정수석실은 SNS를 통해 오 변호사의 해명 글을 퍼 날랐다. 민정수석실이 하라는 인사검증은 안하고 부적격후보를 낸 것도 모자라 SNS 돌격대가 되어 여론호도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조국 수석은 지금 자기가 무엇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는 채 2년여를 보낸 것인가?
 
청와대가 국민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고 야당 모두가 반대하는 후보자를 위한 컨설팅업자 노릇까지 하고 있다. 이 정권의 위선진보 강남좌파 카트텔이 얼마나 강한지, 그들에겐 야당도 국민도 무시대상, 묵살대상이다.
 
청와대와 보조를 맞춰 더불어민주당은 청문보고서 채택을 논의하는 국회 법사위에 불참했다. 사태가 이정도면 여당이 나서 조국, 조현옥 경질을 주장해야 하는데도 청와대 눈치 보기 에만 급급한 집권여당이다. 공멸은 멀고 총선 공천은 코앞이라는 비루함이다.
 
이미선 후보자 부부는 판결과 관련이 있는 주식을, 그것도 사기만 하면 오르고 팔면 내렸다. 이는 작전주, 작전세력의 패턴으로 볼 수 있어 명백한 수사대상이다.
 
더욱 가관인 것은 이 와중에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총선에서 조국 수석을 우선 영입하겠다고 나섰다는 것이다. "부산 발전에 정말 도움이 될 만한 국정운영 경험을 갖춘 대표적 인물이 조국 수석"이라는데 귀를 의심케 하는 발언이다.
 
조국 수석은 부산 발전은 고사하고, 거듭된 인사 참사로 대한민국을 망조에 이르게 한 장본인이다. 책임지고 물러나 속죄를 해야 할 사람을 인재 운운하는 더불어민주당은 부산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을 우습게 봐도 너무 우습게 본 것이 아닌가.
 
자유한국당은 이미선 후보자를 둘러싼 이해충돌, 불법 내부정보 활용 의혹 등 위법성에 대해 15일 검찰에 고발해 그간 제기되었던 의혹을 낱낱이 밝혀낼 것임을 다시 한 번 밝혀둔다.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이미선 후보자는 즉각 자진사퇴 하거나 청와대는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 이 모든 사태의 최종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 이제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는 지경인 조국 수석과 조현옥 수석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
 
\na+;2019. 4. 13
\na+;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키워드 : 이미선,결단
 
 
※ 원문보기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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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북한이고 이것이 김정은이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 이미선 후보자 철회와 조국, 조현옥 경질, 대통령은 주말동안 결단하라 [전희경 대변인 논평]
• 일부 대학생단체의 맹목적 반질서 교란행위, 아직도 현행범 경찰 연행을 훈장으로 생각하는 무분별한 행태가 참으로 시대착오적이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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