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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4월
  4월 16일 (화)
긴급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정치】
(2019.05.23. 23:31) 
◈ 긴급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4월 16일 긴급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4월 16일 긴급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오늘 의원총회를 시작하면서 말씀드리겠다. 아침에 우리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저희의 위로의 말씀은 전했기 때문에 다시 반복할 필요는 없지만 우리 모두 정말 위로의 말씀을 함께 드리고, 또 자유한국당이 앞으로 이러한 것을 교훈 삼아서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는 우리가 같이 노력해야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오늘 긴급의총을 열게 된 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조금 전에 청와대의 브리핑이 나왔다. ‘인사청문회 청문보고서 채택 재송부 요청을 18일 시한으로 하겠다’ 이렇게 청와대가 브리핑을 냈다. 저는 정말 ‘이것이 무엇이냐. 이 요청서는 국회에 대한 청와대발 항복 요구서다’ 이렇게 생각한다. 앞으로 ‘국회 위에서 청와대가 군림하겠다’는 선언서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 헌법재판관이라는 자리, 또 헌법재판소라는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대통령도 탄핵시킬 수 있는 자리가 헌법재판소이다. 대한민국이 가는데 나침반이 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헌법수호기관이다. 그런데 이해충돌과 불법 주식투자 의혹이라는 심각한 결점이 있는 인물에게 이러한 중요한 직분을 맡길 수 있겠나. 국민의 여론조사 결과가 이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선 후보가 불가한 5가지 이유를 말씀드리겠다. 후보자 내외 도합 35억원 가량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재산의 80%를 소위 몰빵해서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이 증권사가 분석한 고객투자성향이라는 것이 있는데 재산의 80% 이상을 주식에다 몰빵하는 고객은 ‘1등급 공격투자형’이라고 이야기한다고 한다. 결국은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투자다’라는 말씀을 드리겠다. 두 번째는 부부 합계 약 300개 종목의 8,243회를 주식거래를 했다. ‘법관은 부업이고, 주식이 주업에 가까운 정말 법관으로서의 책무를 다 했느냐’라는 의문이 든다. 세 번째로는 재판을 진행하기에 앞서서 이해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판회피 신청을 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그런 것을 무시하고 그대로 재판을 했다. 결국 ‘법관으로서의 도덕성을 가지고 있느냐’라는 부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네 번째, ‘배우자가 다 알아서 한 거다’ 그리고 그 배우자는 청문위원에게 맞장토론을 이야기하고 있다. ‘무책임하고 부도덕하다’라는 말씀을 드린다. 다섯 번째는 이미 아시다시피 이미선 후보의 남편이 사면 ‘급등’, 팔면 ‘급락’. 족집게 투자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다른 게 아니다. 또한 두 부부가 집중한 OCI 관련된 계열사의 주식들은 군장에너지라는 비상장회사와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결국은 이러한 것이 내부정보 없이 할 수 있었나. 여기에 불법성 부분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저희가 이미 이 부분 검찰 고발을 했다. 결국 검찰 고발했다는 것은 언제든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정말 대한민국 국민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헌법재판관을 재판관으로 모시고 있어야 되는 건지 묻고 싶다. 이제 시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더라. ‘우리법연구회가 아니라 우리주식연구회 아닌가. 두 분 출신이.’ 결국 우리가 문제 삼는 것은 단순한 정상적인 투자가 아니라 불법적인 투자, 불법적인 주식거래를 문제 삼는 것이다. 언제든지 피의자로 전환될 수 있는 무자격자 임명을 강행하는 것은 바로 국민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촉구하면서, 18일 운운하지 말고 오늘이라도 이 부분에 대한 지명 철회해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한다.
 
오늘 여러분들께 말씀드릴 것은 지금 문재인 정권의 우리 야당탄압이 도를 넘고 있다는 말씀이다. 이미 아시다시피 우파를 탄압하는 것은 그동안 유튜버들에게 재갈을 물리고, 그리고 우리 당 의원들에도 걸핏하면 여러 가지 이유를 통해서 재갈을 물리려는 시도를 했던 것을 잘 기억할 것이다. 그런데 드디어 어제 곽상도 의원에 대해서 피의자로 전환하겠다고 발표를 했다. 결국 곽상도 의원이 어떻게 이렇게 되었느냐. 다른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바로 대통령의 딸 문다혜를 건드린 것이다’ 그것이 그 이유다. 결국 ‘치졸하고 야만적인 정치보복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대통령 주변의 친인척 비리관리는 민정수석이 해야 될 중요한 책무이다. 그리고 이것은 야당도 견제해온 부분이다. 그런데 실제로 친인척 비리로 정권들이 위기를 겪어왔는데 지금 김학의 사건의 경우에는 동일사건을 검찰에 벌써 세 번째 수사를 맡겼다. 그런데 이것은 목적이 뻔하다. 정치보복이라고 밖에 볼 수밖에 없다. 이런 과정에서 결국 곽상도 의원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 저희는 다시 한 번 반복해서 말씀드린다. 이 부분은 특검 해야 된다. ‘특검으로 제대로 밝혀라’라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우리가 조국수석을 비교해서 한번 볼 수밖에 없다. 조국 수석 지금 공직기강 실패, 검증실패 이런 것 다 했는데도 조국 수석은 여전히 건재하고 있다. 이제 여의도에 영입하겠다고 한다. 인사실패 책임을 묻고, 그 책임을 물어서 낙마한 이후에 여의도로 오면 ‘흠집 날까봐’ 지금 오기인사들을 계속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책임을 스스로 지고 물러난 다음에 오는 것이 훨씬 정치적으로도 맞는 이야기가 아닌가’ 이런 말씀드린다. 지금 조국 수석에 대해서 김태우 전 수사관이 폭로한 블랙리스트, 민간인사찰 의혹 등 우리가 밝혀야 될 부분이 많이 있는데 조국 수석을 그대로 놔두고, 지금 곽상도 의원을 이렇게 집요하게 탄압하는 부분에 대해서 분노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래서 저희는 당에서 오늘 ‘문다혜 특위’를 발족한다. ‘문다혜 특위’를 발족해서 지금까지 곽상도 의원께서 혼자서 밝혀 오신 이 문다혜 사건에 대해서 우리가 당 차원에서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한 조사를 같이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미 밝혀진 것처럼 문다혜씨의 해외이주에 관한 여러 가지 궁금증, 문다혜씨가 집을, 자신의 주택을 남편으로부터 증여받아서 매각했던 부분에 대한 문제점, 또 문다혜씨 남편과 관련된 회사와 또 같은 관련된 회사에 700억짜리 펀드 운용권을 준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한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또 문다혜씨 남편이 취업한 것으로 추정되는 회사가 또 다른 특혜를 받고 있다는 그러한 의혹까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국토위, 산중위, 정무위 등 해당 상임위 의원님들을 중심으로 해서 ‘문다혜 특위’를 발족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당 차원에서 제대로 진실을 밝혀내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대통령 딸 건드렸으니 먼지털이식으로 다스리겠다는 이 정권, 그 결과는 부메랑으로 이 정권에게 돌아갈 것이다. 우리는 특위를 통해서 철저히 진실을 밝혀낼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겠다.
 
\na+;2019. 4. 16.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나경원, 이미선, 헌법재판관후보자, 자유한국당, 의원총회, 인사청문회, 주식투자, 문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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