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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4월
  4월 17일 (수)
문재인 정권이 꿈꾼다는 진보는 ‘사찰’의 진보란 말인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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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1) 
◈ 문재인 정권이 꿈꾼다는 진보는 ‘사찰’의 진보란 말인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들키면 사찰한다. 문재인 정권은 사찰의 진보만 진보인가?【】
들키면 사찰한다. 문재인 정권은 사찰의 진보만 진보인가?
 
대통령 경호처가 소속 직원들의 통화와 문자메시지 기록을 제출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호처장이 시설관리팀 직원을 개인 가사 도우미로 썼다는 의혹이 세간에 알려지자 제보자를 색출하기 위한 직원 사찰을 감행하는 것이다.
 
탄로난 허물을 반성하기는커녕 사찰을 강화한다니 1984의 빅브라더가 오버랩되는 무시무시한 정권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전체 490여명 가운데 150명 이상에게 통화 내역을 제출하라고 지시하고, 제출하지 않는 직원은 ‘유출의 용의자로 삼겠다’거나 ‘총을 채우지 않겠다’는 협박도 서슴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공산주의 국가의 경호기관도 이렇게는 안할 것이다.
 
이 뿐이었는가? 청와대 특감반은 외교정책 언론유출과 관련 외교부 간부 10여명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사생활을 감찰했고,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올리겠다는 방안을 만든 사실이 보도된 직후 복지부 실무자들의 휴대전화를 가져다 샅샅이 조사하기도 했다.
 
청와대는 휴대전화 사찰을, 사실을 감추고 내부고발자를 색출하기 위한 보편적인 거리낌없는 수단으로 삼고 있다. 명백한 불법이고 인권탄압이다.
 
대통령 경호처장이 계약직 여성 직원을 관사로 출근시켜 가사도우미 일을 시켰다는 소위 ‘관사 갑질’이 문제의 본질이다. 이 문제를 교정하고 바로잡는 것이 청와대의 본분이지, 누가 이것을 언론에 알렸는지 색출하는 것이 청와대의 본분이 아니다. 본인들은 티끌하나 없는 정의의 사도인냥 행세했던 문재인 정권이, 들키면 도리어 내부고발자를 추적하는 행태까지 보이는 것에 온 국민이 경악하고 있다.
 
거짓말로 속이고, 속이다 안 통하면, 사찰을 하고, 사찰까지 안 통하면 이제는 더 무엇을 할 요량인가. 이러니 좌파독재라는 비판을 듣는 것이다. 독재라는 비난을 피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제 문재인 정권의 좌파독재 맨얼굴이 하루하루, 하나하나 터져나오고 있다. 청와대의 안하무인격 횡포와 만행은 결국 이 정권을 끝도 없는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자멸을 자초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사찰을 통치의 수단으로 삼아가는 문재인 정권의 좌파독재 폭주를 국민과 함께 반드시 막아낼 것이다. 청와대는 후안무치한 불법 사찰을 즉각 중단함은 물론, 이를 지시하고 실행한 이들을 자리에서 반드시 물러나게 해야 한다. 그것이 오늘 청와대가 해야 할 일이다.
 
\na+;2019. 4. 17.
\na+;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키워드 : 문재인, 사찰, 갑질, 경호처장, 색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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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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