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4월
  4월 19일 (금)
나경원 원내대표, 자유한국당의 따뜻한 동행! 장애인 정책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정치】
(2019.05.23. 23:31) 
◈ 나경원 원내대표, 자유한국당의 따뜻한 동행! 장애인 정책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4. 19(금) 07:30, 자유한국당의 따뜻한 동행! 장애인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4. 19(금) 07:30, 자유한국당의 따뜻한 동행! 장애인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제가 원내대표 하고 나서 첫 번째, 원내대표의 1년의 임기가 두 번째 장애인의 날이 더 있을지 모르겠지만, 장애인의 날을 맞이했다. 우리 늘 장애인 정책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하면서 사실은 ‘우리의 입장에서 정하는 것 아닌가’ 해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서 우리 장애인단체 회장님들을 모시고, 오늘 장애인의 날 기념한 정책간담회를 하게 됐다. 아마 지금 오신 모든 우리 단체장님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서 아마 행사가 많으실 텐데 이렇게 참석해주셔서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 어제도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장애인의 날 행사장에서 뵌 분도 많이 계신다. 이틀씩이나 같이 뵈니까 더 반가운 것 같다. 또 평소에 많이 뵙던 분들도 많이 계셔서 늘 저는 가까운 가족같이 생각하고, 또 저 스스로도 장애인 당사자의 가족이니만큼 장애인 당사자와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늘 장애인 정책이나 장애인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을 같이 해왔다.
 
오늘 말씀자료를 우리 보좌진님들, 비서실에서 우리 정책위랑 같이해서 작성을 해줬는데, 저는 그런 생각을 한다. 장애인 정책은 보건복지위, 이제 오늘 이 행사는 보건복지 주관으로 했는데, 보건복지부에서만 할 일이 아니지 않나. 장애인이 태어나면서부터 장애인이 정말 삶을 마감할 때까지 우리의 정책은 정말 전 생애영역에 있어서 모든 분야에서 해야 될 것이 너무 많이 있다. 사실 교육, 고용 그리고 우리의 삶의 질 이런 것까지, 주거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책이 보건복지부에서만 관장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면서, 장애인이 내 생애 전 주기에 따른 그런 장애인 정책을 잘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저 스스로 정말 우리 아이를 낳아서 제가 아이를 업고 처음 이 아이를 어린이집에 어디에 가서 맡길 수 있느냐, 아이의 어린이집에 좀 맡겨 달라고 제가 업고 가서 정말 울면서 얘기했던 그런 기억이 났고, 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면서 느꼈던 차별, 또 그리고 나서 지금 현재 우리 아이는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준비생인데 한 다섯 번쯤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장애인 고용이 쉽지 않다는 것을 요새 절감하고 있다.
 
그래서 올해 장애인 정책이 많이 바뀐다. 장애인 등급제도 폐지되고, 여러 가지 많이 바뀌는데 저는 장애인 정책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장애인의 입장이 아니라 장애인의 입장에서 필요한 그러한 정책을 해야 한다. 그래야지만 정말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 모쪼록 좋은 말씀들 많이 주시기 바라겠다. 그동안 저희 한국당에서는 ‘장애인기본법’ 조속하게 추진하겠다. 또 어저께 보니까 장애인부모회 회원 여러분들이 ‘장애인 유아교육’, 의무 교육화 하는 것 어제 일종의 시위를 하신 걸 봤는데, 그러한 어떤 유아교육의 의무화부터 시작해서 지금 특수교육의 경우에는 대학교에 있어서 평생교육 특수학교를 설립하는 문제, 또 전동휠체어 장애인 보조기 지원 관한 문제, 활동보조인의 서비스 강화하는 문제 등 정말 많은 이슈가 있는 것 같다. 사실은 이 이슈를 한꺼번에 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리고 장애 유형별로 굉장히 다들 생각이 다르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우선순위를 잘 만들고, 또 그다음에 어느 정도, 어떤 식으로 확대해 가야될지 조금 더 내밀한 논의가 되었으면 한다.
 
얼마 전에 산불현장에 장애인의 피신하는 그 기사를 보고 제가 굉장히 마음이 아팠다. 산불이 났을 때 활동보조인은 집에 갔는데 혼자 정말 죽을힘을 다해서 휠체어를 밀고 친구 집으로 피신했다는 그 기사를 보면서 ‘우리가 이런 사태의 경우에 어떤 식으로 우리가 비상적인 그런 보조서비스를 할 수 있나’에 대한 논의도 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했다. 모쪼록 오늘 정말 의미 있는 그런 토론간담회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 저희 당에서 장애 유형별로, 단체별로 우리 오늘 많은 의원님들 오셨다. 한 분이 한 단체씩 맡아서 우리가 책임 있게 챙겨가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
 
<정용기 정책위의장>
 
이른 아침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따뜻한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자리를 만들었다. 아직도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우리 당은 그래도 정당들 중에 제일 먼저 ‘장애인위원회’를 2005년에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 이종명 의원님께서 ‘장애인기본법’도 내놓으신 상태인데, 우리 당은 장애를 가진 분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같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챙겨나가는 정당이 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일단 기본적으로 ‘장애인기본법’이 제정이 되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기본틀을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그동안 해왔던 ‘이동권 강화’나 ‘장애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의무화’ 같은 것들은 물론이고, 지금 원내대표님이 말씀하신 교육과 일자리 문제까지 차분히 계속 챙겨나가겠다. 그리고 오늘 여기서 주신 귀한 말씀은 잘 챙겨서, 정책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 거듭 감사 말씀 드린다.
 
\na+;2019. 4. 19.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장애인의 날, 특수교육
 

 
※ 원문보기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4.19혁명의 민주주의 정신을 되새기며 [전희경 대변인 논평]
• 나경원 원내대표, 자유한국당의 따뜻한 동행! 장애인 정책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 나경원 원내대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접견 주요내용[보도자료]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