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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4월
  4월 20일 (토)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규탄대회 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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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1) 
◈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규탄대회 주요내용[보도자료]
4월 20일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규탄대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4월 20일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규탄대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당원 동지여러분 반갑다. 여러분 오늘 저희는 이 광화문에 있다. 잘못된 문재인 정권 그 폭주를 막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우리 모두 분노하고 있다. 그 애통함이 절절하다. 국정좌파 정권의 무면허 운전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망가뜨리고 있다. ‘이념포로 정권’이 온통 국정 동력을 ‘적폐세력 청산’에만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지지율이 떨어지면 북한만 바라보고 있다. 그래서 제가 그랬다. 이 정권은 북한과 적폐청산만 아는 ‘북적북적 정권이다.’ 이렇게 얘기했다. 여러분 이 북적 북적 정권 심판하자. 대한민국을 만들기는 어려워도 무너뜨리긴 너무 쉽다. 그들이 지금 집권한지 2년밖에 안됐는데 정치, 경제, 민생 어느 것 하나 잘된 것이 있나. 없다. 그들의 좌파 독재, 야욕의 폭풍을 우리 함께 막읍시다. 여러분께 호소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3대 기둥이 무너지고 있다. 첫째 ‘자유민주주가 무너지고 있다.’ 둘째 ‘삼권분립이 무너지고 있다.’ 셋째 ‘시장경제가 무너지고 있다.’ 저희 함께 힘을 모아서 막아내자.
 
여러분 대한민국이 이만큼 번영한 것, 번영한 대한민국 무엇 때문에 만들어졌나. 우리 해방 후 대한민국은 자유를 품고 성장했다. 그러나 ‘빈곤과 독재의 나라 북한’은 자유를 짓누르고 시작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유’였다. 그런데 이 정권은 어떤가. 그들이 야당일 때는 맨날 ‘표현의 자유, 인권’을 외쳤다. 그런데 그들이 정권 잡더니 돌변해 버렸다. ‘反자유국가’가 되고 있다. 전대협 청와대의 잘못된 부분을 풍자와 비난을 한 그 대학생들에게 영장 없이 지문감식, 무단가택침입을 했다. 공무원들의 자기들이 잘못해놓고 휴대폰 사찰 서슴없이 한다. 도대체 이 자유민주주의가 거꾸로 가는 대한민국 그 자유 지켜야 되지 않겠나. 산불 났을 때 대통령 행적을 물어봤다고 보수유튜버들의 입에는 재갈을 물리고 있다. 모두들 그렇게 말하고 있다. “어디 말할 자유가 있겠나. 숨 쉴 자유가 있겠나. 표현할 자유가 있겠나.”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여러분 우리의 자유, 우리가 지키자.
 
두 번째 삼권 분립이 무너지고 있다. 저는 이미선 후보를 보면서 같은 법관 출신으로서 한없이 부끄러웠다. 도대체 자기가 맡은 사건이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그 기업이라면 회피했어야한다. 도대체 말도 되지 않는다. 남편은 내부정보를 이용해서 투기한 의혹까지 있다. 그런데 이 정부가 왜 임명을 강행한 것일까. 이미선 후보는 ‘코드 사슬’로 꽁꽁 엮여있는 후보이다. 결국 이 정권이 헌법재판관을 자신들 마음대로 쥐락펴락하게 해서 헌법재판소가 아니라 친문재판소를 만들려고 했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후보를 강행 한 것이다. 왜 이렇게 헌법재판소에 집착 하느냐. 조금 전에 이인제 전 최고위원께서 자세히 설명하셨다. 헌법재판관 9명 중에서 6명이 친문으로 구성되었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여러분께서 기억하실 것이다. 노무현 정부 때는 운동권 1기 정부였다. 그들이 국가보안법폐지를 위해서 얼마나 극렬하게 투쟁했던지 기억하실 것이다. 우리는 그때 그것을 막기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싸웠나. 이제 헌법재판소에서 우리도 모르게 위헌 결정 내 버리면 의회도 우리의 투쟁도 아무 소용없게 되어버린다. 이것을 막아내야 되지 않겠나. 이제 헌법재판소도 친문재판소이고, 대법원도 마찬가지이다. 정말 우리 대한민국의 마지막 ‘민주주의의 보루’는 우리의 ‘권리의 보루’는 ‘자유의 보루’는 ‘사법부’라고 했는데 그 사법부를 믿기 어려워 진 것이다. 베네수엘라의 차베스정권이 무자비한 그러한 포퓰리즘을 하는 것 그것을 완성하는 마지막퍼즐이 무엇인줄 아시나. 사법부의 장악이었다. 차베스 정권이 사법부를 굴종하게하고 복종하게해서 결국 그에게 비판하는 세력에게는 입에 재갈을 물리고, 마음대로 감옥에 보내고 그렇게 해서 베네수엘라를 망하게 한 것이다. 살만한 베네수엘라가 결국 국경을 넘고 배급을 위해 줄을 서는 그 베네수엘라로 가는 것 그 마지막은 결국 사법부 장악이었던 것이다. 이제 우리 모두 함께 막아내자. 삼권분립의 또 하나 의회 민주주의를 장악하려는 것이 연동형비례대표제이다. 그리고 공수처이다. 어제 야3당이 모여서 또 얘기 했다고 한다. 정의당이 왜 이미선 후보를 왜 반대하다 찬성으로 돌아섰나. 여러분 이유는 하나이다. 연동형비례대표제해서 이해찬 당대표가 한 얘기 260석, 무슨 얘기인가. 정의당과 합쳐서 자기들이 마음대로 하는 의회민주주의 만들겠다는 것이다. 여러분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연동형비례대표제, 공수처’ 패스트트랙한다면 우리는 국회를 버려야한다. 이제 밖으로 나와야 된다. 이것을 막아주시라.
 
여러분 자유민주주의, 삼권분립 그리고 세 번째 시장경제이다. 여러분들 너무 잘 아실 것이다. 소득주도성장이 대한민국 경제를 어떻게 망가뜨렸는지, 소득은 시장에서 나온다. 일자리는 기업에서 나온다. 그런데 그들은 또 세금으로 일자리 만들겠다고 한다. 공무원 뽑아서 일자리 만들겠다고 한다. 이번에도 추경하겠다고 하면서 한다는 것은 총선용, 선심용 돈쓰기이다. 여러분 생각해보시라. 자식 빚 갚아주고 싶어 하는 것이 부모심정일 텐데, 자식들에게 빚 물려주겠다는 이 정권 도대체 제대로 된 정권인가. 저는 엄마 정치인으로서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우리 자식들에게 우리 다음세대에게 더 나쁜 대한민국, ‘빚 덩어리 대한민국’을 물려주려는 이 ‘포퓰리즘 정권’ 막아주시라. 여러분 저희의 길은 험하다. 저희 쉽지 않다. 대한민국의 오로지 자유민주주의 세력은 지금 남아있는 한 줌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황교안 대표를 앞세워서 저희 단합하자. 그렇게 해서 우리 자유 대한민국 같이 지켜내자. 그리고 더 번영된 나라, 더 좋은 대한민국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시라. 같이해 주시라. 여러분 믿는다. 여러분과 함께 저희 자유한국당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 이제 자유대한민국 지켜내겠다.
 
<황교안 당대표>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우리 자유한국당 당원 여러분, 오늘 정말 피 끓는 마음으로 이곳에 나왔다. 광화문에 처음 나왔는데 피 끓는 마음으로 여러분도 오셨나. 도저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국민여러분들과 함께 싸우기 위해 이곳에 나왔다.
 
지금 이 대한민국 어디로 가고 있나. 문재인 정권, 이 나라를 도대체 어디로 끌고 가고 있는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 국민의 분노에 눈을 가리고 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시계가 거꾸로, 거꾸로 가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는 IMF이전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정말 폭망이다. 대한민국 안보를 김정은에게 구걸하고 있다. 왜 우리가 구걸해야 되나. 대한민국을 파탄의 계곡으로 몰고 들어가고 있는 이 문재인 정권 우리가 반드시 심판해야 되지 않겠나. 청와대까지 또 청와대를 넘어서 우즈베키스탄까지 우리의 이 목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다 함께 외쳐보자. 문재인 대통령은 ‘좌파독재 중단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폭망 책임져라!’ 문재인 대통령은 ‘종북, 굴욕 외교 포기하라!’ 국민 여러분 지금 2년 문재인 정권 한결 같이 좌파독재의 길을 걸어왔다. 입으로는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좌파 천국을 만들어 놨다. 공정한 선거를 책임져야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 문재인 대통령 캠프 출신을 앉혔다. 그렇게 해서 내년 총선 240석, 260석 하겠다고 하는 것 아닌가. 국민을 위해서 일해야 할 장관들, 대통령에게 충성하는 ‘코드 인사’들만 임명했다. 경제가 망하든 말든 자기편만 챙기겠다는 심리 아니겠나. 급기야 헌법재판관까지 청문회 무시하고, 국민들의 반대도 무시하고, 짓밟고, 주식부자 코드 인사를 밀어붙였다. 헌법재판, 대한민국 헌법까지 자기 마음대로 주물러서 좌파독재 완성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앞에 이인제 고문, 나경원 원내대표께서 얘기한대로 지금 우리나라 삼권분립이 무너져 가고 있다.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져가고 있다. 이 나라가 무너져가고 있다. 힘도 없는 지난 정권 사람들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잡아넣는다. 아무리 큰 병에 시달려도 끝끝내 감옥에 가둬 놓고 있다. 그래놓고 무려 8,800만 건 댓글조작해서 감방에 간 김경수 말도 안 되는 보석판결로 풀어줬다. 이제 대놓고 증거인멸 할 수 있게 만들어줬다. 이래도 되는 것인가. ‘친문무죄! 반무유죄! 유권무죄! 무권유죄!’ 이것이 이 정권이 말하는 민주주의가 이런 건가. 그래놓고 국민의 저항이 두려워서 ‘사찰정치, 공작정치, 공포정치’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 대학생이 대자보 붙였다고 경찰이 집에 함부로 쳐들어갔다. 이래도 되는 것인가. 유튜버가 대통령에게 몇 마디 말했다고 청와대와 여당이 나서서 고발했다. 그렇게 할 일이 없나. 5년 전, 10년 전 이런 과거 사건들을 죄다 끄집어내서 야당탄압할 구실만 찾고 있다. 그런데 영부인 친구 ‘손혜원 비리사건’은 수사할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는다. 이 정부 민주주의 정부인가. 문재인 정부에게 엄중하게 경고한다. 좌파독재음모 즉각 중단하라. 일말의 양심도 없는 ‘내로남불 정권’,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문주주의 정권’ 우리가 우리 국민들이 기필코 맞서서 싸울 것이다. 다시 한 번 힘차게 외쳐보자. 문재인 대통령은 ‘좌파독재 즉각 중단하라! 삼권분립 무너뜨리는 인사독재 즉각 철회하라! 드루킹 주범 김경수 다시 구속하라!’ 국민여러분 지금 문재인 정권 대한민국의 경제도 완전히 무너뜨리고 있다. 경제는 바닥을 치고 있는데 최저임금만 잔뜩 올려준다. 누가 그 돈 줄 수 있나. 못주니까 문을 닫는 것이다. 일자리를 잃게 하고 있다. 여러분 이래도 되나. 자영업자 소상공인 죄다 망하고 있는데도 계속 최저임금만 계속 올리고 있다. 장사 못하겠다고 하고 문 닫고 집안에 틀어박혀서 고통 받고 있는 서민들의 아픔 들리지 않나 보이지 않나 도대체 왜 이러는 것인가. 일자리 만든다고 ‘세금 54조억원’ 갖다 퍼붓는데 ‘실업자가 130만’이 넘는다. 그 돈 다 어디에 갖다 쓴 것인가.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가 없어지고 있다. 청년실업률이 계속 올라서 지난달에는 10%를 넘었다고 한다. 청년들 일할 곳이 없다. 이렇게 해서 우리에게 미래가 있겠나. 3,40대 가장들이 직장에서 쫓겨나고 있다. 알바자리 구하려고 그래도 그것을 구하기 힘들게 만들어 버렸다. 그래놓고 일하고 싶어도 일 못하게 근로시간 줄여서 편하게 잘살자, 밤에 쉬자, 여러분 굶어죽게 생겼는데 어떻게 쉬나. 기업들은 인건비에 허덕이고, 근로자는 월급이 줄어들고, 너도나도 모두 죽을 노릇이 아닌가. 소득주도성장이라고 하더니 소득은 오히려 줄었다. 성장은 멈춰버렸다. 이게 누구를 위한 소득주도성장인가. 나라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이래서 되겠나. 국민들의 말은 듣지 않으면서 민노총 상전처럼 모시고 있다. 민노총 갑질에 대기업수출이 줄어들고 있다. 말라가고 있다. 귀족노조 파업으로 중소기업들은 줄도산에 직면해있다. 불법파업, 불법점거, 불법 폭행 온갖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 그런데도 대통령은 민노총 눈치만 보고 있다. 경찰도 민노총 손 못 대고 검찰도 민노총 손 못 대고 있다. 이러니까 어떻게 우리경제가 살아나겠나. 탈원전 한다면서 잘 짓고 있던 원전 공사까지 막무가내로 중단시켜 버렸다. 잘 짓고 있는 원전 가동 못하게 막고 있다. 원전관련 기업들 줄줄이 문을 닫게 생겼다. 세계최고의 원전 기술자 죄다 쫓겨나게 됐다. 멀쩡한 4대강, 제가 가보니 정말 멀쩡한데 그 보철거해서 농사짓는 사람들 농사 못 짓게 한다고 정말 피 터지는 호소를 하고 있다. 이래도 되겠나. 멀쩡한 보 철거한다고 몇 백억, 천억 넘게 쓴다고 하니 이것이 제정신인가. 우리 어려운 어머니, 아버지, 농민들은 물이 말라서 죽을 노릇인데 홍수대책도 가뭄 대책도 없다. 무조건 보 철거한다는 것이다. 이거 도대체 제대로 된 건가. 나라를 도대체 살리겠다는 건지 죽이겠다는 건지 나라를 몽땅 때려 부수겠다는 것 아닌가. 개성공단에는 목을 매면서 우리공단 살린다는 얘긴 한 번도 들어 본 일이 없다. 우리 관광은 망해가고 있는데 금강산관광 얘기할 때인가. 대한민국 경제가 폭망 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베네수엘라행 특급열차를 타고 망하는 길로 달리고 있다. 이래도 되는 것 인가. 문재인 대통령 대답해 주시기 바란다. 북한이 먼저인가, 우리 국민의 삶이 먼저인가, 대답해주시라. 문재인대통령은 ‘경제폭망 책임져라! 갑질하는 폭력 민노총 즉각 엄벌하라! 망국적 탈원전 즉각 중단하라!’
 
국민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너무 할 말이 많아서 제가 시간이 가도 조금 더 얘기 하겠다. 문재인 정부는 우리 안보까지 다 무너뜨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전 세계 돌아다니면서 뭘 했나. 세계 돌아다니면서 문재인 대통령 뭐한 것 같나. 어떻게 하면 우리 경제를 살리고, 우리 국민들이 세계에 진출해서 이 자랑스러운 나라의 그 자랑스러운 인력들이 세계에서 그 실력을 발휘하는 그 대한민국을 만들지 않고 ‘북한 제재 해제해 달라.’ 이렇게 구걸하고 다니고 있다. 이래도 되나. 북한은 우리를 핵으로 위협하고 있는데, 우리의 대통령은 대북제재 풀어달라고 사방팔방 돌아다니고 있다. 우리경제 살릴 외교는 전혀 보이지 않고, 김정은 대변인 역할만하고 있다. 영국수상, 프랑스 대통령 그 면전에서 박대당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하고는 단독 회담했는데 몇 분했나. 저도 과거에 총리로 다른 나라에 가서 대통령하고 얘기할 때도 최소한 20분 얘기했다. 이것이 무엇인가. 2분이 뭔가. 대한민국 자존심 어디에 팔아놓고, 왜 북한제재 풀어달라고 그것을 구걸하러 다니나. 대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맞나.
 
우리의 국방은 우리의 국방은 스스로 무장해제 시켰다. 터무니없는 남북군사합의로 우리 군이 반신불수가 되었다. 북한 허락받지 않으면 헬기도 하나 띄울 수가 가없다. 도대체 이 나라 어떻게 지키라는 것인가. 훈련하나 하려고 다 신고해야한다면 도대체 이것이 제정신의 군대가 되겠나. 한미동맹 흔들고 있다. 한미합동군사훈련도 몽땅 중지 시켰다. 천안함 추도식, 서해수호의 날 저 다녀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챙기지 않았다. 서해수호의 날 대구로 가서 ‘기관총 쇼’ 이것이 말이 되나. 나라의 안보, 국민의 안전 문재인 대통령에게 맡겨놓을 수 있겠나. 또 한 번 크게 외쳐봅시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대변하는 일 즉각 중단하라! 무너진 한미동맹 즉각 복원하라! 엉터리 남북군사합의 즉각 철회하라!’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자유한국당 당원동지여러분,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 더 이상 이대로 놓아둘 수 없다. 이제 애국시민들이 일어나야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들어야한다. 우리 자유한국당 이 정권의 좌파독재 끝날 때까지 결코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 제가 선봉에 서겠다.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이 문재인정권의 좌파독재 기필코 막아내겠다. 애국시민여러분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시라. 대한민국 지키는 그 일에 여러분 함께 싸워 주시라. 우리 한 분, 한 분 여기모인 분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우리 한 분, 한 분 모아서 청와대로 함께 가자. 다시 한 번 크게 외치고 가자. 문재인 대통령은 좌파독재 즉각 중단하라! 우리 함께 가자.
 
문재인 대통령이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 강행했다. 폭주하는 문 정권의 오만한‘좌파독재’에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좌파독재 정권의‘법원 사유화’작업이 그 완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더 이상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뿌리 채 흔들리는 현실을 묵과 할 수 없다. 그래서 오늘, 자유한국당은 전 당원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국민 앞에 섰다.
 
야당들이‘결사반대’했다. 국민의 절반이‘부적격’이라고 했다. 심지어 법원 내부에서도‘이건 아니다’라고 했다. 제1야당 대표의 ‘최후통첩’마저 문재인 정권은 철저히 묵살했다. 문재인 정권은 조국 민정수석과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지키겠다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버린 것이다.
 
참담함과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
 
헌정사항 최악의 인사 참사, 최악의 임명 강행이다. 대한민국이 좌파 독재시대로 접어들었다. 국민들께“특권과 반칙의 시대를 끝내겠다”던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다.
 
자유한국당은 이 후보자에 대한 임명강행을 강력히 규탄하며 문재인 정권의 민주
 
주의 파괴, 법치주의 파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친문무죄! 반문유죄!’
 
이 정권의 사법 방정식이다. 김경수 경남지사의 보석도 예외가 아니었다.
 
전 정권 사람들은 고령에, 몸이 아파도 차가운 감옥에 가둬 놓고, 살아 있는 권력은
 
댓글로 여론조작을 해도 보석으로 면죄부를 주는 게 바로 문재인 정권이다.
 
이 정권이 어떤 정권인가. 지난 정권에서는 내부 고발자를 영웅처럼 떠받들었던 정권이다. 그런데 정권이 바뀌자 공공연히 마녀사냥 식 색출을 벌이고 있다. 청와대서조차 대한민국이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냐며 쉬쉬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에게 묻겠다.
 
대한민국은‘민주공화국’인가‘문(文)주공화국’인가.
 
문 정권의 오만, 위선과 가식에 치가 떨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부끄러운 줄 알라.
 
소득주도성장과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으로 국민 경제는 파탄 났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권은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의 눈물이 보이지도 않는가. 선거에만 올 인 하는 청와대와 집권여당에게, 애초부터 민생이란 없었다. 국민들의 인내심은 한계를 넘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에게‘오지랖 넓다’는 조롱을 당했다. 그러고도 말 한마디 못하는 게 문재인 대통령이다. 한반도 안보가 경각에 달렸는데 대통령은 여전히 회담을 위한 회담에 목매고 있다. 국제사회는‘제재’를 외치는데, 대통령만‘대화’를 외친다.
 
대통령이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대통령을 걱정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강행, 최악의 인사 참사, 친문무죄, 반문유죄, 경제파탄, 굴욕적 대북정책을 강력 규탄하며, 국민과 함께 다음과 같이 엄중히 결의한다.
 
○ 하나, 민심을 걷어 차버린 청와대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강행을 즉각 철회하라!!!
 
○ 하나, 문재인 대통령은 인사 참사와 인사 강행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민 앞에 즉각 사과하라!!!
 
○ 하나, 인사 참사 책임자인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을 파면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
 
○ 하나, 굴욕적 대북정책을 즉각 폐기하고, 실질적인 북한비핵화 진전을 위한 대북정책을 즉각 수립하라!!!
 
○ 하나,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 상승으로 경제를 파탄내고도 선거에만 올인하는 청와대와 민주당은 각성하라!!!
 
○ 하나,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폭주에 맞서 당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강력한 조치를 총동원해,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심판할 것을 결의한다!!!
 
\na+;2019. 4. 20.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자유한국당, 황교안, 나경원, 좌파독재규탄대회, 좌파독재, 문재인, 이미선, 사법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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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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