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4월
  4월 23일 (화)
긴급 비상의원총회3 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정치】
(2019.05.23. 23:31) 
◈ 긴급 비상의원총회3 주요내용[보도자료]
4월 23일 21시 긴급 비상의원총회3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4월 23일 21시 긴급 비상의원총회3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이제 자유한국당은 지금 9시가 지난시간에 다시 로텐더홀에 모두 모였다. 저희가 왜 이 자리에 모였을까. 정말 말도 안 되는 결국 대한민국이 민주화, 산업화를 이룬 해방 후의 역사를 거꾸로 가는 이제 권위주의로 돌아가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공수처 법안을 패스트트랙 하는 시도를 합의했기 때문이다. 이미 누차 말씀드렸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듣도 보도 못한 제도이다. 저희 대한민국의 제왕적 대통령제를 더욱 강화시키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결국은 대통령의 무소불위 권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결국 내년에 우리 대한민국은 총선이후 어디로 가겠나. 좌파연합 정당에 의해서 의회마저 장악된 이후 대통령을 비롯해서 이 대한민국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것 같다. 오늘 제가 들어오기 전에 석간을 봤다. KBS 말씀드려서 조금 그렇지만, KBS PD가 전 대법관이었던 박보영 판사를 취재하겠다고 무단으로 카메라 들고 들어가서 ‘과거에 왜 박근혜 정부에게 편향적인 판결을 했느냐’고 물었다고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이제 헌법재판소까지도 친문재판소로 완료했다. 이제 남은 의회권력을 장악하겠다고 마지막 정말 도저히 저희가 용납할 수 없는 그러한 일을 이 의회에서 벌이고 있다. 이제 저희가 이 자리에 서서 끝까지 한번 막아보겠다. 국민 여러분들께서 저희와 힘을, 저희와 마음을 같이 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저희의 걸음은 뚜벅뚜벅 갈 것이고, 그 걸음마다 국민과 함께 할 것이다. 저희는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지키겠다. 함께 해주시라.
 
<황교안 당대표>
 
저희 자유한국당 전 의원들께서 이 자리에 같이 하셨다. 어느 법 한 두개 때문에 여기에 나와 앉아있는 것 아니다.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국가였다. 삼권이 분립되어 있고, 균형과 견제가 잘 갖춰진 정말 귀한 자유민주국가였다. 그런 정부의 삼권분립이 무너졌다. 사법부가 흔들려 버렸다. 이 정권과 뜻을 같이 하는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이 들어섰다. 어떤 편향된 판결을 할지 알 수 없다. 지금까지 한 것으로 봐서는 도저히 법치를 지킬 수 있는 그런 법원이라고 신뢰하기가 어렵게 되어버렸다. 정부의 뜻을 따르는 그런 사법부가 되어버렸다. 헌법재판소도 바뀌었다. 헌법재판관 9명 중에 6명만 뜻을 같이 하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다. 사실상 법도 만들 수가 있는 그런 헌법재판소가 된 것이다. 과거엔 이런 예가 없었다. 아무리 염치가 없는 정부라 하더라도 균형을 갖추기 위한 형식은 갖췄다. 이 정부 그렇지 않다. 지금 헌법재판소도 얼마든지 정부의 뜻대로 틀을 바꾸고, 제도를 바꾸고, 법도 그 내용을 바꿀 수 있는 정말 역할을 할 수 없는 헌법재판소가 되었다. 행정부는 더 말할 것도 없다. 대통령 말 한마디면 바로 어제까지도 다른 말하던 것들이 뒤바뀌어서 압수수색하고, 경찰관이 또는 수사기관들이 나가서 난리를 피우는 그런 나라가 되었다. ‘과연 법치주의가 이 땅에 유지되고 있는 것인가’ 이런 큰 걱정하게 될 수밖에 없다. 그러다가 이제 입법부도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이다. 260석이라고 하는 말이 어떻게 나오겠나. 마음대로 하겠다는 말이다. 그 수단이 뭐냐 하면 패스트트랙이다. 선거법 패스트트랙을 통해서 제2, 제3 민주당, 잔뜩 작은 군소정당들을 만들어서 이들과 함께 저희 자유우파, 자유한국당을 억누르고 핍박하고, 또 법도 마음대로 만들어서 무력화하겠다는 그런 의도를 가지고 이 법을 이렇게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이다. 과연 이러한 패스트트랙 추진, 갑자기 하는 추진, 제1야당에 제대로 된 소통도 없이 막무가내로 진행하는 이런 선거법, 저희 당이 아주 정말 국민들의 박수를 받고 합리적이라고 잘 했다고 칭송받는 선거법 개정안을 내놓았다. 국회의원수를 줄이고, 국민들이 직접 뽑은 그런 국회의원들로 국회를 구성하는 이런 정말 선진된 법을 우리가 내놓았다. 논의 하지 않았다. 제1야당이 법안을 냈는데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지금 이 선거법을 패스트트랙에 태웠다. 왜 그렇게 했을까 하는 것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 수 있는 것이다. 말 잘 듣는 2중대, 3중대, 4중대 만들어서 이들과 함께 의석수를 가지고 우리 야당을 옥죄려고 하는 것이다. 이 다음선거에서 이렇게 가다보면 국민들이 우리를 아무리 지지하려고 해도 의석수가 쪼그라들 수밖에 없는, 그래서 제왕적 대통령을 견제할 수 없는 그런 야당으로 만들어버리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전체의 모습들이 지금 이 땅에서 진행되고 있다. 저희 한국당은 우리가 그렇게 희생과 땀과 피로 세워왔던 대한민국이 이렇게 무너져가는 것을 그냥 볼 수가 없다. 국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서 정말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이 정부의 음울한 계략에 대해서 단호하게 대처하고 싸워나갈 것이다. 저희들은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지키는데 아낄 것이 없다. 정말 최선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서 이 나라가 망해가는 것을 막아내도록 하겠다. 오늘 우리는 하나 되는 자유한국당의 모습을 서로를 통해 확인하고 있다. 우리의 이런 투쟁은 이 정부가 잘못된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이런 잘못된 그런 폭압정치를 국민 앞에 사죄하고 중단할 때까지 계속 될 것이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은 정말 오늘에 이르도록 많은 희생들이 있었고, 많은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그들의 정말 헌신으로 오늘을 만들어온 귀한 나라이다. 그런 전통을 이어온 것이 우리 자유한국당이다. 정말 무너져가는 이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일에 우리가 목숨을 걸겠다.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 성원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na+;2019. 4. 23.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자유한국당, 황교안, 나경원, 의원총회, 패스트트랙, 삼권분립파괴, 공수처
 

 
※ 원문보기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그래도 탈원전입니까? [민경욱 대변인 논평]
• 긴급 비상의원총회3 주요내용[보도자료]
• 패스트트랙 저지 및 의회주의 파괴 규탄 관련 기자회견[보도자료]
추천 : 0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