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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탈원전입니까? [민경욱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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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2) 
◈ 그래도 탈원전입니까? [민경욱 대변인 논평]
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전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원전 건설을 제안 받자 “한국은 40년간 원전을 운영해오면서 높은 실력과 안정성을 보여줬다”고 자랑하면서 한국도 건설에 참여하고 싶다고 의향을 밝혔다고 한다.【】
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전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원전 건설을 제안 받자 “한국은 40년간 원전을 운영해오면서 높은 실력과 안정성을 보여줬다”고 자랑하면서 한국도 건설에 참여하고 싶다고 의향을 밝혔다고 한다.
 
안에서는 ‘안전하지도 저렴하지도 친환경적이지도 않은 원전’을 외치고, 밖에서는 ‘세계최고의 기술력 원전’을 외친 것이니 심각한 자기모순이며 자가당착이 아닐 수 없다.
 
원전과 관련한 문 대통령의 오락가락 행보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작년 11월에는 체코 총리와, 2달 전에는 인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원전 수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원전 건설 사업 참여에 기회를 달라'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탈핵(脫核) 시대'를 선언해놓고선 해외만 나가면 원전 세일즈를 하고 있으니 국민들은 어리둥절 할 뿐이다.
 
우리나라 원전 기술은 우리 스스로 자랑스러워 해도 될 정도의 세계 최고 수준이다. UAE에 수출한 한국형 원전은 프랑스, 일본도 통과 못한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그런 기술을 놓고도 잘못된 신념으로 어렵게 구축해 놓은 시설을 폐쇄했다.
 
그래놓고 이제 와서 원전 기술을 수출하겠다고 하니 국내에 돌아와서는 어떤 변명을 할지 매우 궁금해진다. 대통령의 탈원전 선언이후 원전 부품 업체들은 구조조정을 시작했고, 대학 원자력공학과는 신규 지원자가 사라졌다.
 
원전 1기를 수출하면 자동차 25만대, 스마트폰 500만대를 수출한 만큼의 이익이 난다고 한다. 미래먹거리 산업이 대통령의 갈지자 행보로 오락가락하고 있다.
 
국민은 대통령에게 묻고 있다.
 
그래도 탈원전입니까?
 
\na+;2019. 4. 24.
\na+;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키워드 : 탈원전,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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