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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5월
  5월 10일 (금)
황교안 당대표, 영천 과수농가(복숭아) 적과작업 일손돕기 및 지역 농업인과의 현장 간담회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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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2) 
◈ 황교안 당대표, 영천 과수농가(복숭아) 적과작업 일손돕기 및 지역 농업인과의 현장 간담회주요내용[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5. 10(금) 10:00, 영천 과수농가(복숭아) 적과작업 일손돕기 및 지역 농업인과의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5. 10(금) 10:00, 영천 과수농가(복숭아) 적과작업 일손돕기 및 지역 농업인과의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민생 대장정을 계속 하고 있다. 오늘 여기까지 왔다. 여러분 만나 봬서 대단히 반갑고, 감사하다. 우리 국민들을 만날 때 기쁘고 행복한 모습을 보면 저도 기쁘고 행복하다. 저를 맞이하시는 많은 분들이 저를 환영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데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너무 안타깝다. ‘살기 힘들다. 어렵다. 어떻게든 살려 달라’ 이런 말씀들을 다 하신다. 여러분들도 그러신가. 정말 안타깝다. 민생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우리가 해야 될 일, 당에서 진력해야 될 일, 그리고 우리 사회가 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민생 대장정을 지금 진행하고 있다. 물론 현장에서 우리 국민들의 말씀을 듣고, 여러 가지 아픔들을 같이 나누는 문제도 하지만 동시에 또 방금 제가 언론 인터뷰를 할 때 여러분들도 들으셨지만 우리나라의 현안이나 어려운 경제적 문제, 안보의 측면의 여러 가지 현안들 이런 것들을 챙기면서 하려니까 쉽지는 않다. 그렇지만 해야 될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러분들 힘들고 어려우시겠지만 저희 자유한국당이 힘내서 이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대해서 우리가 저항하고, 투쟁하고, 싸워서 반드시 여러분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구석구석에서 힘을 다 모아주시면 저희들이 반드시 여러분들의 민생을 살려내고, 우리 경제를 되살려낼 수 있는 길, 우리가 든든한 안보 속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길들을 만들어가도록 하겠다. 그것을 위해서도 이 대장정을 계속하고 있는데 여러분 많이 도와주시고 힘을 주시겠나.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 뵙게 돼서 반갑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마음 가지시길 바란다.
 
<황교안 당대표>
 
복숭아 정과작업을 처음 해봤다. 저는 청도에 가서 가을에 잘 익은 복숭아를 딴 일은 있다. 저희들이, 공무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땄는데 가보니까 복숭아나무가 큰 데 밑에 것들은 다 땄다. 그런데 위에 것들은 안 땄더라. ‘왜 그랬는가’ 했더니, 그 지역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연세가 많으신데 이분들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혹시 넘어지실 까봐 그렇게 다치시면 ‘안 따느니만 못하다’ 그래서 키 높이에서 딸 수 있는 것만 따셨더라. 위에는 다 남아있는 것을 우리 젊은 공무원들이 가서 따드렸다. 아침 10시쯤에 가서 오후 4시까지 했다. 하루 종일 했다. 그랬더니 ‘공무원들이 봉사활동을 시늉을 하지 않고 하루 종일 하는구나’ 정말 고마워하시더라. 그런데 제가 그때 느낀 것이 ‘젊은 일꾼들이 시골에 부족하구나.’ 그러니까 위에 뻔히 열매 맺혀 있는 것을 보면서 따지 못하시는 것이다. 따러 올라갔다가 연세 드신 분이 만약 넘어지시면 어떻게 하겠나. 정말 안타까운 모습을 보았다. 오늘은 커지기 전의 어린 복숭아들을 보면서 또 우리 미래를 보았다. ‘이 녀석들이 나중에 커서 아주 튼실한 복숭아들이 되겠구나.’ 또 ‘그럼 결국에 복숭아 농가에 도움이 되겠지’ 이런 미래를 생각하면서 서툴지만 기분 좋게 땄다.
 
제가 박근혜 정부에서 일을 했지만 사실은 농업분야에 대해서 정말 마땅한 큰 관심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박근혜 정부에서는 농촌을 살리기 위한 나름대로의 노력을 했다. 예를 들면 ‘농업 6차 산업을 육성하자’ 해서 다양한 지금 시대에 맞는 농업이 될 수 있도록 한다든지, 예를 들면 ‘스마트 팜(Smart farm)’이라고 해서 연세 드셔도 기계로 스마트 폰으로 작동을 하는, 그래서 연세 드신 분들도 혹시 외출하시더라도 가정의 농작물들을 관리할 수 있는 이런 스마트 폰 작업을 했던 기억도 난다. 가보니까 연세 드셔도 쉽게 잘 하시더라. 이런 모습들을 보고, 여러 가지 농촌의 어려움들을 찾기 위한 노력을 했는데 여전히 부족했다. 그런데 지금 이 정부 들어와서는 정말 ‘농민들을 과연 챙기고 있는가’ 이런 걱정을 너무 많이 한다. 몇 가지 약속을 한 것도 있는데 그 약속들도 제대로 안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통령은 쌀 목표가격을 물가상승률에 맞춰서 올리겠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20만원도 안 되는 이런 목표가액을 최종적으로 내놓았다. 최저임금이라든지, 물가는 굉장히 급속하게 올라가는데 결과적으로는 ‘쌀값을 5년 전에 비해서 8,000원을 늘리겠다’ 이런 결과가 된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서 ‘차라리 하지말지 놀리는 것도 아니고 이것이 뭐냐’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다.
 
직불제 개편에 관해서도 대통령의 공약이 충실히 지켜지려면 최소한의 예산이 필요한데 3조원 이상이 필요하다고 그렇게 분석이 되고 있다. 그런데 이 정부는 그에 3분의 2정도인 ‘2조원 이상을 못 쓰겠다’ 이렇게 하고 버티고 있다. 민노총은 빠짐없이 뭘 요구해도 다 들어주는데 우리 농민들의 말씀은 안 들어주고 있는 정부, 이런 정부에 대해서 여러분들께서 정말 많이 힘들어 하실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우리 당은 목표가격을 22만 6천원이상으로 그렇게 드리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사실은 더 올리고 싶지만 약속을 했다가 못 지키는 것보다는 지킬 수 있는 약속을 말씀드리고 그것을 확실하게 지키겠다는 뜻에서 22만 6천원을 말씀드렸고, 직불제 개편 예산도 3조원이상을 확보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것도 사실 더 올리고 싶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말씀드렸고, 우리 경제가 더 살아나서 재정에 여유가 더 생기면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우리 이만희 의원님 잘 아시나. 국회에 들어오신 후에 농해수위에 계속 계신다. 지금 들어오셔서 계속 그 일만하시는데 그냥 대충하시는 게 아니라 농민의 아들로서 정말 내일처럼 열심히 하시더라. 앞으로 이만희 의원께서 우리 당의 농업정책을 선도적으로 잘 끌어가시리라고 생각하고, 저희 당에서도 우리 국민들의 가장 기원이 되는, 근저가 되는 농업이 사는, 그런 말이 있지 않나. ‘농업이 살아야 우리 민생도 산다’ 이런 말들이 지금 나오고 있지만, 그런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자유한국당은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약속드리면서 여러분들 모두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na+;2019. 5. 10.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자유한국당, 황교안, 농촌지역, 민생탐방, 국민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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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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