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5월
  5월 13일 (월)
일대일 회담, 민생을 의제로 심도있는 대화를 하자는 것이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정치】
(2019.05.23. 23:32) 
◈ 일대일 회담, 민생을 의제로 심도있는 대화를 하자는 것이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청와대는 민생의 숨이 멎을 수 있는 촉박하고 긴박한 상황 앞에 오로지 대통령 돋보이기 밖에는 안중에 없는가.【】
청와대는 민생의 숨이 멎을 수 있는 촉박하고 긴박한 상황 앞에 오로지 대통령 돋보이기 밖에는 안중에 없는가.
 
황교안 대표의 일대일 회담제안에 대해 청와대는 여전히 5당대표 회동만 주장하고 있다. 국민들은 살기위해 촌각을 다투는데 회담의 형식에 집착하며 기어이 대통령 옆 들러리로 야당 대표를 세우겠다는 청와대야 말로 구시대적 권위주의에 찌들어 있다.
 
국민 누구와도 대화하고, 어떤 이야기도 허심탄회하게 들어야하는 것이 대통령의 자리다. 그런데 대체 자유한국당 대표와 일대일로 만나지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야당이 실어 나르는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겠다는 것인가.
 
자유한국당의 일대일 회담 제안의 목적은 매우 단순하다. 민생을 의제로 정책을 들여다보며 바꿀 것은 바꾸고, 고칠 것은 고쳐보자는 내실있는 회담,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성과있는 회담을 하자는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민생 속으로 들어가서 직접 보고 느낀 것은 살려달라는 국민의 아우성이었다. 이 절실한 소리를 외면하고 사진 몇 장 찍고마는 5당대표 회담은 국민께 드릴 아무런 소득도 기대할 수 없다.
 
더군다나 대통령과 야당대표간 일대일 회담이 전에 없던 일도 아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이회창 총재를, 노무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표를 만났었다. 이분들이 모두 권위적이어서 벌어진 일인가. 문재인 대통령도 홍준표 전 대표를 만났었다. 남북회담을 앞두고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대통령이 직접 요청하지 않았는가. 북한을 위해서는 되고 민생을 위해서는 안된단 말인가?
 
이제 정치공학을 내려놓아야 한다. '오직 민생'이라는 공감대속에서 국가의 명운을 놓고 머리를 맞대야 한다. 청와대가 진정한 협치 의지가 있다면 현 정권과 방향을 같이하는 범여권 정당들 틈에 소득주도성장 폐기, 대북정책 전환 등에서 방향을 달리하는 자유한국당의 목소리를 묻으려 해서는 안된다.
 
자유한국당은 고사 직전의 민생과 국가미래를 두고 대통령과 진솔하고 심도있는 대화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청와대가 대통령은 만인지상이란 권위의식에서 탈피해 누구와도 만나고 대화하는 진정한 민주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결단해 주길 바란다.
 
\na+;2019. 5. 13.
\na+;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키워드 : 일대일 회담, 민생, 대화, 청와대
 

 
※ 원문보기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전정부 탓 하더니 이제는 공무원 탓, 남은 것은 국민 탓 뿐인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 일대일 회담, 민생을 의제로 심도있는 대화를 하자는 것이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 사과와 패스트트랙 철회, 그래야 국회의 문이 열린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추천 : 0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