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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5월
  5월 14일 (화)
황교안 당대표, 학부모 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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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2) 
◈ 황교안 당대표, 학부모 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5. 14.(화) 14:20,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5. 14.(화) 14:20,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여러분들이 지금 보시는 이런 상황이 현재의 우리나라의 법치의 수준이다. 그러나 우리는 불의에 굴할 수 없다. 오늘 이 회의장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자는 의견도 있었는데 ‘왜 우리가 옮기나. 그냥 하자’ 해서 했고, 이런 것들이 결국 이 사회의 기반을 흔들어 놓으면서 교육현장도, 우리 아이들의 돌봄 현장도 같이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물러서서는 안 되고, 당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이런 노력을 계속 해나가겠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제가 지난주부터 전국을 돌면서 민생대장정을 하고 있다. 민생대장정은 지금 정부의 잘못된 정책들을 하루속히 바로잡을 수 있도록 민생의 어려운 지역들을 찾아다니고 있는 과정이다.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 정말 풍요롭고 든든한 이런 나라를 물려주는 것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라도 지금 현재의 잘못된 이런 정책들에 대해서 우리가 무관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 고영재 회장님을 비롯해서 청주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임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의 교육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또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조금 지나서 우리 언론인들도 협조를 해주실 것이다. 또 비워주시면 우리끼리 오붓하게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지금 우리 교육현장이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육을 백년대계라고 하는데 백년의 큰 계획이 필요하다는 뜻이겠다. 그런데 실제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정책도 바뀌어 왔다. 그때마다 부작용과 여러 피해들이 생겼는데 그런 피해들은 고스란히 우리 학부모들과 우리 학생들의 몫으로 돌아가고 있다. 참 안타까운 생각이다. 특히 이 정권은 교육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대한민국이 그동안 지켜온 가치관과 맞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 학습을 노동으로 보는 것 같다. 학습을 공부가 아니고 노동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학습을 규제하려고 한다. 또 경쟁을 발전의 원동력이 아니라 서열화의 주범으로 치부하고 있다. 그래서 경쟁보다는 평등을 강조하고 있다. 인재육성의 중요성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 또 학생인권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해서 보장한다고 하는데 잘못된 이런 학생 보장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거기에만 매달리고 있다 보니까 교실이 교실답지 못하게 되는 이런 폐단이 생겨나고 있다.
 
지금 4차 산업혁명시대이다. 여기에 맞게 세계가 다 변화해가고 발전해 나가고 있는데 그런 치열한 각축전 속에서 ‘우리만 뒤처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변화의 주도권을 잡아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4차 혁명시대의 변화에 맞는 그런 미래를 우리가 준비해야 된다’ 이런 생각한다. 우리처럼 다른 자원이 없는 나라,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인재를 길러내야만 우리의 미래가 있지 않겠나. 국가발전의 동력을 위해서는 정말 우리가 새로운 인재들을 많이 육성하고, 만들어 내가야만 되리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 교육현장을 살펴보면 교육의 공공성, 획일성, 평등성만 강조하면서 끊임없이 하향평준화의 길로 내달리고 있다. 이런 교육환경에서 미래 경쟁력을 가진 인재양성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만들어지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자유한국당은 자유와 창의의 철학을 바탕으로 해서 교육을 이끌어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이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그러면서 내일을 꿈꾸고 미래를 준비하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가야 된다’라고 저희는 생각한다. 그러려면 지금의 이념주도 교육정책의 근본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유와 창의에 기반한 그런 새로운 교육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모두 정말 머리를 맞대고 우리들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미래세대, 우리 자녀들의 세대에 그들이 정말 세계에서 부강하고, 다른 나라에서 인정받는 이런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그런 나라의, 그런 세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기성세대가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이 자리는 어렵고 힘든 교육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가 될 것 같다. 여러분들 말씀, 한 말씀, 한 말씀 꼼꼼하게 잘 챙겨서 저희 당의 대안으로 만들어가고, 우리가 노력해서 집권하게 되면 정말 어린 아이들의 교육현장과 삶이 바뀌는 그런 나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허심탄회하게 여러분들 말씀을 자유스럽게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다.
 
\na+;2019. 5. 14.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학부모 간담회, 민생대장정, 교육, 백년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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