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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5월
  5월 15일 (수)
황교안 당대표, 국가핵융합연구소 시찰 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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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2) 
◈ 황교안 당대표, 국가핵융합연구소 시찰 주요내용[보도자료]
2019. 5. 15(수) 09:30, 황교안 당대표는 국가핵융합연구소를 시찰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9. 5. 15(수) 09:30, 황교안 당대표는 국가핵융합연구소를 시찰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격려의 말씀이라기보다도 제 생각을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다. 유석재 소장님 오늘 처음 뵈었지만 잘 준비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였다. 연구진 여러분들 다 반갑다. 귀한 시설을 살펴볼 기회를 주신 것도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가 핵융합연구를 시작한 것이 선진국에 비해서는 많이 뒤졌다고 알고 있다. 한 30년 이상 늦었다고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7년도에 인공태양, 지금 말씀하신 ‘KSTAR(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를 건설한 후에 지금은 세계최고, 세계최초의 그런 기술들을 선도하면서 당당하게 핵융합 주도국의 반열에 올라섰다는 말씀을 들었다. 유석재 소장님과 연구진 여러분들이야말로 정말 한국의 스타, ‘KSTAR’라고 생각한다. Kpop만 스타가 아니라 눈에 보이는 스타인데,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정말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시는 ‘KSTAR’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미래에너지의 새장을 열어가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께서 눈부신 속도로 기술을 발전시키면서 핵융합 발전 상용화에 대한 기대도 갈수록 커가고 있다. 앞으로 핵융합기술이 상용화되면 말씀하신대로 바닷물만으로도 무한대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고, 위험한 폐기물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까 이렇다고 한다면 정말 문자 그대로 ‘꿈의 에너지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우리 당도 핵융합 발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 핵융합 발전이 상용화 단계까지 이르려면 아직도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들었다. 상용화 시기도 아직은 섣불리 예측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대안에너지의 성공적인 개발과 발전을 위해서라도 현재의 핵에너지 정책을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올 초에 유석재 소장님께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핵융합에너지 실용화 전까지는 원자력에너지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고 들었다. 또 원자력분야 인재양성의 중용성도 언급하셨다고 들었다. 저는 이 말씀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이사를 옮길 때에도 이사 갈 집을 마련하고 그 다음에 살고 있던 집을 파는 것이 원칙인데, 원칙이 아니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주거안정이 확보되지 않을 것이다. 아직 대안에너지도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금의 확실한 에너지원을 파괴하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한다. 당장 우리 원전기술과 인력들이 붕괴되고 있고, 원자력을 연구하는 학생들도 거의 사라져가고 있다. 이처럼 ‘원전산업 생태계가 황폐화되면 핵융합 발전 연구도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걱정된다. 세계 각국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마당에 자칫 여러분들께서 피땀으로 이룩해온 지금의 성과와 위치가 흔들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소장님을 비롯한 우리 현장 과학자들의 목소리에 정부가 더욱 귀를 기울여야 한다.
 
에너지 정책이 국가경제는 물론 안보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리라고 생각한다. 우리 국민들이 큰 인식이 없으신데 에너지는 늘 우리 주변에 풍성하게 있는 것으로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우리나라는 기름 한 방울 나지 않지 않나. 가스도 나질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남아있는 에너지는 원전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새로이 핵융합을 통해서 이것이 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으라고 생각하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로써는 대안이 없는 것이다. 만에 하나 그럴 리는 없겠지만 주변 강대국들이 우리 원유 수입선을 차단해버리면 그러면 우리는 에너지가 없는 것이다. 원전을 돌리지 않으면 다른 방법이 없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너무 쉽게 충분한 숙고 없이 ‘없애놓고 숙고하겠다’ 이런 정책이 바로 탈원전이기 때문에 저희는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는 중에 우리 핵융합의 새로운 길을 제시해주셔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을 하고, 여러분께서는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해 주셔서 핵융합 상용화를 하루라도 앞당겨 주시기를 바란다.
 
또 언론에도 인터뷰나 기고, 지난번 우리 소장님께서도 기고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주셨는데 이런 것들을 통해서 자주 충분히 핵융합기술의 유용성과 가능성들을 잘 알려드려서 국민들께서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면 더 힘이 될 것 같다. 오늘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그동안 여러분들께서 연구과정을 거쳐서 경험하셨던 답답한 일, 어려운 일, 힘든 일들이 계시다면 그런 것들을 말씀을 해주시면 저도 우리 당에 정책에도 반영하고, 우리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잘 활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na+;2019. 5. 15.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자유한국당, 민생투쟁, 국민속으로, 황교안, 핵융합연구소,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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