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나경원 원내대표, 소상공인 살리기 경제특위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나경원 원내대표, 소상공인 살리기 경제특위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05.23. 23:32) █

◈ 나경원 원내대표, 소상공인 살리기 경제특위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2019. 5. 15(수) 15:00, 나경원 원내대표는 소상공인 살리기 경제특위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9. 5. 15(수) 15:00, 나경원 원내대표는 소상공인 살리기 경제특위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먼저 오늘 이렇게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김명연 위원장님께서 수고 많이 하셨다. 우리 자유한국당에 위원으로 참여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결정이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크든 작든 우리가 무언가를 운영하시는 입장에서는 ‘야당에 오는 것은 불이익을 받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신 분들이 있으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마 정말 ‘우리가 같이 움직이지 않으면 대한민국에서 앞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갈 길이 없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요새 지금 민생대장정을 당대표께서 하고 계신다. 저는 일부구간을 같이 하기도 하고, 우리가 장외투쟁 과정에서 많은 국민들을 직접 만나 뵐 때가 있다. 정말 눈물로 호소하신다. 눈물이 마르신 분들은 분노로 호소하신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이렇게 망가질 수 있나. 우리 먹고사는 문제를 이렇게 망가뜨릴 수 있나’ 눈물로 호소하시고, 분노로 호소하시는 그분들을 보면서 저희가 ‘이것을 어떻게든지 할 수 있는 부분을 고쳐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대통령께서 어제도 하시는 말씀이 ‘통계와 현장이 차이가 좀 있는 것 같다’하고 말씀을 하신다. 대통령의 인식, 대통령의 경제인식, 대통령의 경제를 보는 생각, 이것이 너무나 정말 우리의 마음하고 떨어져 있다는 것이 답답할 따름이다.

저희가 ‘실업률, 자영업자 폐업률’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너무 입이 아파서 말을 하기 싫다. 매일 아침에 얘기를 해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 답은 딱 하나이지 않겠나. 이 ‘소득주도성장’이라고 대표되는 이 정부의 ‘좌파사회주의 실험정책’을 끝내는 것이 그 길이다. 그래서 결국 ‘주52시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이러한 부분을 바로 잡기 위해서 저희가 ‘국민부담경감3법’을 내놓기도 했다. 지금 국회에 정말 할 일 많이 있다. 무엇보다도 먹고사는 문제, 특히 가장 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인 자영업자를 살리는 일, 소상공인 살리는 일이 그 첫 번째라고 생각한다.

여기 계신 위원님들 한분, 한분이 역량이 대단하실 것으로 믿는다. 우리 김명연 위원장님을 비롯한 부위원장님들, 위원님들하고 같이해서 우리 대한민국의 소상공인들이 정말 당당할 수 있도록 어깨 필 수 있도록, 눈물 흘리지 않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드리겠다.

<나경원 원내대표 마무리 말씀>

오늘 우리 국회의원님들은 원래 생각 많이 하시고, 말씀 잘 하시는 것 잘 알고 있지만, 오신 위원님들 세분 다 말씀이 좋았고, 굉장히 잘 들었다. 저희가 지금 법안이라든지 정책은 다 만들어놨다. ‘기본법’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업종별, 지역별 차등을 하는 최저임금을 하자’라든지 또는 ‘유통산업발전법상의 상생기금 수수금지’, ‘상권사전 영향평가를 강화’한다든지 또는 ‘소상공인연합회를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하겠다든지, ‘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하는 대책’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만들었다. 지금 이제 법안도 내놓고 논의도 하고 있는데 국회에 조금 논의가 늦어지고 있다. 그래서 이것은 국회에서 하겠지만 아까 최호 위원님께서 굉장히 좋은 말씀을 하셨지만 ‘오뎅 하나 먹고, 떡볶이 하나 먹고 오는 그런 게 아니라’ 정말 진짜 호흡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하는 게 우리 위원님들이 필요하시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활발하게 소통하셔서 좋은 제안을 많이 해주시면 저희가 그것을 잘 반영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아까 김명연 위원장님께서 굉장히 의미 있는 말씀을 하셨다. ‘들고 일어나야 된다. 다 같이 힘을 합쳐서.’ 또 ‘어벤져스(중국어: 복수자연맹)’도 굉장히 재미있게 표현을 해주셨는데 우리가 우리의 의사를 확실히 보여줄 때만이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함께하셔서 정책으로, 또 저희가 정책으로도 바꾸지만 우리의 목소리로, 국민의 힘으로 많이 바꿨으면 좋겠다.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자유한국당, 나경원, 김명연, 소상공인, 소상공인살리기, 자영업자, 소상공인경제특위, 임명장수여식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황교안 당대표, 수상태양광 설치 무산지역 시찰 주요내용[보도자료]

• 나경원 원내대표, 소상공인 살리기 경제특위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 경제를 좌파이념으로 풀겠다는 집권세력, 착각은 당신들 자유지만 국민이 무슨 죄인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 커뮤니티 (참여∙의견)

▣ 참조 지식지도

▣ 참조 정보 (쪽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