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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5월
  5월 16일 (목)
나경원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 접견 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나경원(羅卿瑗) 오신환(吳晨煥)
【정치】
(2019.05.23. 23:32) 
◈ 나경원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 접견 주요내용[보도자료]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5. 16(목) 10:30, 오신환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를 접견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5. 16(목) 10:30, 오신환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를 접견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오신환 원내대표님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그동안 바른미래당에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저는 바른미래당이 오신환 원내대표의 당선을 통해서 이제 ‘야당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실 것이다. 야당으로서의 제자리를 찾으셨다’ 이렇게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축하드리고, 정말 대한민국이 참 어려운데 우리가 같이 해야 될 일이 많은 것 같다. 결국 의회에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견제하는 것 같이 힘을 합쳐서 했으면 좋겠다. 우리 오신환 의원님과 이동섭 의원님이 오시니까 훨씬 더 앞으로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질 것 같아서 환영한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
 
먼저 환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나경원 원내대표님은 사실 제가 국회에 들어올 때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셔서 자신의 선거처럼 진짜 뛰어주셨던 그런 분이다. 저로써는 굉장히 은인이다. 그만큼 제가 더 쉽고 가깝게 나 원내대표님 의논드리고, 소통하면서 ‘국회가 정상화되고 앞서 말씀드린 대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그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또 어제 먼저 전화를 주셨다. 너무 감사하게도 제가 원내대표님 그때 당선됐을 때 전화도 못 드렸는데, 지금 굉장히 엄중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국회정상화 하는데 있어서, 저는 ‘민주당이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민생이 굉장히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태고, 국민들은 더 이상 이 국회의 보습을 보고 실망을 끼쳐드려서는 안되기 때문에 지난 패스트트랙 과정에서 무리하게 강행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민주당이 사과하고, 우리 나 원내대표님이 그걸 흔쾌히 받아주시면 국회가 정상화될 수 있는 그런 물꼬가 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까 이인영 원내대표님 만나고 왔는데 제가 ‘맥주 잘 사주는 형님으로 해서 호프타임 한번 하자’고 제안을 했다. 그래서 조건 없이 한 번 뵙고, 지금의 상황들을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이렇게 환영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다.
 
<나경원 원내대표>
 
제가 오신환 원내대표님과의 인연을 제가 먼저 얘기하면 괜히 원내대표님한테 결례가 될까봐 제가 말씀 안 드렸는데, 사실은 우리 ‘보궐선거 동지회’다. 19대 때, 제가 2014년 보궐선거로 19대에 들어왔고, 2015년 보궐선거로 오신환 원내대표님 들어오셔서 그 당시에 보궐선거 동지들끼리 모이기도 했었다. 우리 정말 오 원내대표님께서 저는 바른미래당에서 굉장히 합리적인 목소리를 늘 내시고, 이번 국회 파국으로 가는 과정에서 바른 자리매김 해주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오늘 보니까 너무 나라가 어렵다. 각종 통계, 실업률 보니까 최악이다. 이렇게 민생이 어려운데 우리가 국회를 제대로 잘 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이제 제대로 잘 열어서 국회 본연의 역할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서 함께 지혜를 모아봤으면 좋겠다. 또 우리 이동섭 원내수석부대표님 오셔서 반갑다. 우리 같이 문체위에서, 교문위에서 활동했었고, 저도 체육인이다. 장애인 체육에 관심 많아서 우리 이동섭 원내수석부대표님하고 예전에 장애인 체육 관련해서 많이 대화를 나눴었다. 그래서 앞으로 이동섭 원내수석부대표님하고도 우리가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면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
 
훌륭하신 분들과 함께 국회를 제대로 된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서, 오늘로써 어찌 보면 국회의 각 교섭단체의 원내 세팅이 끝난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하루빨리 뵙기를 고대하고, 두 분 나경원 원내대표님, 이인영 원내대표님이 소통하시리라 보고, 그 과정에서 제가 심부름할 일이 있으면 왔다갔다 뛰어다니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na+;2019. 5. 16.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오신환 원내대표, 접견, 국회 정상화,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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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羅卿瑗) 오신환(吳晨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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