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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5월
  5월 16일 (목)
황교안 당대표, 여성정치아카데미 입학식 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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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黃敎安)
【정치】
(2019.05.23. 23:32) 
◈ 황교안 당대표, 여성정치아카데미 입학식 주요내용[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5. 16(목) 최고위원회의 직후, 여성정치아카데미 입학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5. 16(목) 최고위원회의 직후, 여성정치아카데미 입학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제가 꿈꾸던 아카데미가 열리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준비를 위해서 많이 애써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오늘 여러분들의 1기 입학을 축하드린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아주 다양한 계층, 연령층의 여성 인재들이 참석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늘 와서 여러분들의 열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아주 기쁘다. 지역의 장벽도 학구열을 방해할 수 없다. 제가 듣기로 제주도에서 온 분도 있다고 하는데 혹시 누구신가. 박수 한 번 쳐주시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이런 말도 있다. 여기 70세 되신 분이 혹시 계신가. 없으신가. 저는 여기 6,70대도 있다고 해서, 그러면 69세 계신가. 아무튼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 제가 가끔 말씀드리지만, UN에서 발표한 연령 분포 기준에 따르면 65세까지를 청년으로 구분하고 있다. 알고 계시나. 여러분 다 청년이다. 앞으로 7주 동안 열심히 공부하시고, 많이 배우셔서 마음속에 품은 꿈들을 꼭 이루시기를 바란다.
 
우리 당이 여러 가지로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도모해 나가고 있지만, 특히 여성의 역할 확대가 두드러지는 변화라고 생각한다. 우리 나경원 원내대표는 아마 보수정당 최초의 여성 원내대표 아닌가. 박수 한 번 쳐주시라. 지난번 패스트트랙 투쟁과정에서 정말 헌신적으로 애 많이 쓰셨다. 여러분들이 한번 그렇게 박수 치시지 말고 지속적으로 많은 응원과 도움의 말씀들을 해주시기를 바란다. 또 우리 당의 여성 의원들, 당협위원장들, 여성 보좌관, 여성 당직자 모두 정말 멋지게 싸워주셨다. 지난번 어려운 그런 투쟁에 있어서 하나 돼서 투쟁을 해주신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그 외에도 이 자리에 계신 중앙여성위원장, 송희경 의원님께서도 여성 리더십을 훌륭하게 발휘하고 계시고, 우리 당에 최고위원이 모두 7명 있는데 여성 최고위원이 모두 몇 명인지 아시나. 잘 모르시나. 최고위원 멤버 중에 우리 나경원 원내대표도 최고위원이다. 그렇게 하면 7명 중에 4명이다. 이런 정당 보셨나. 우리 자유한국당이 변화되어 가고 있다. 이제 우리 당의 핵심에 여성 정치인들이 당당하게 자리 잡고, 자신들의 역할을 다하고 계신다. 이렇게 되기까지 여러분 선배 분들의 노고가 많으셨다고 생각한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길, 잘 극복해 오셨고, 땀과 눈물로 오늘에 이르도록 해주신 점에 대해서 여러분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시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여기 계신 여성아카데미 수강생들께서 그 뒤를 이어주셔야 하겠다. 이번 여성정치아카데미 교육과정이 여러분들 희망찬 앞길을 열어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제가 요즘 ‘국민 속으로 민생투쟁 대장정’을 다니고 있다. 가는 곳마다 ‘정말 힘들다. 살기 힘들다. 제발 살려 달라’ 이런 아우성 말씀들을 듣게 된다. 국민들의 이런 애타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저도 참 가슴이 찢어지고, ‘더 가열차게 싸워서 이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경제 폭망을 극복해 내야한다. 이겨내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근본적으로는 이번 총선에서 우리가 꼭 이겨야 되고, 결국 잃어버렸던 정권을 찾아와야 한다. 그래서 이를 통해서 우리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잡아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려면 우리 모두가 정말 열심히 뛰어야 한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제가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여성 당원 여러분들의 역할이다. 여성 동지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성들의 지지를 폭넓게 끌어내 주시는 것은 물론 국민의 민생을 보듬는 여성 특유의 생활정치의 혁신을 여성 정치인 여러분들께서 감당해주셔야 하겠다.
 
우리가 ‘중도 보수를 확보해야 한다’ 이런 여러 얘기를 하지만, 그런 정치공학적인 말보다도 현실적으로 가장 현실성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은 여성들이 우리 자유한국당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회복하게 하는 것이다. 여기 여러분들께서 그 선봉이 되어 주시고, 선구자가 되어 주셔서 여성이 이제는 우리에게 부담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에게 힘이 되는 이런 자유한국당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란다. 우리 사회 전반에 여성 리더십이 확대되고 있는데 ‘우리 당도 보조를 맞추고, 오히려 더 거기에 앞서가야 된다’는 생각한다. 여성의 대표성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여성 인재육성과 정치적 역량 결집에 더욱 노력을 해나가도록 하겠다. 아직은 할 일이 많은 것 같다. 최근에 이제 우리가 전국 당협으로부터 인재 추천을 받았는데 ‘각 당협별로 10명씩 추천을 해 달라. 그 중에 3분은 여성으로 해 달라’ 이런 요청을 했었는데 그렇게 많이 추천이 된 것 같지 않다. 이제 여러분들께서 이 아카데미 과정을 마치면서 여러분도 역량을 키우시지만 우리 자유한국당에 대해서 좀 더 많은 이해를 하시고, 주변에 있는 우리 당에 대해서 잘 모르고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우리를 잘 알려서 그래서 많은 여성 동지들이 당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
 
멀리서 까지 오신 여러분들에게 의미 있는 그런 과정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저희들로서는 알찬 과정을 마련하고 준비하느라고 노력을 했는데 부족하더라도 여러분들께서 한번 이 길을 잘 개척해주셔서 앞으로가 더 멋진 아카데미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여러분들 1기에 입소하신 것을 축하드리고, 여러분들 한 분, 한 분이 제가 지금 얼핏 보니까 얼굴만 봐도 아주 한 두 사람 빼고는 확실한 인재 같다. 그 한 두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다. 정말 눈동자나 표정이나 이런 것들이 정말 기대를 많이 갖게 한다. 꼭 여러분 잘 마치시고, 성공하시고, 여성의 역할을 확대하는 선구자로서 멋진 과정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
 
<나경원 원내대표>
 
우리 당에 황교안 대표님 체제로 당이 안정돼서 굉장히 저는 앞으로도 당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황교안 대표님께서 잘 당을 이끄시도록 우리가 정말 늘 함께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오늘 여성정치아카데미에 와서 보니까 가끔 뵙던 분도 계시고, 처음 뵙는 분도 계신데 새로운 희망을 가져본다. 정말 저희가 참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이제 당이 조금씩 안정되고 있다. 우리가 지지율에 일희일비할 것은 아니지만 결국 국민들께서 ‘아, 이 정권 못 믿겠다. 도대체 이 정권으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 이런 생각들 하시는 것 같다. 그 핵심, 이 정권에 대한 분노의 핵심 중에 하나는 저는 좌파정책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은 뭐냐, ‘포퓰리즘으로 대한민국이 망하겠다’라는 생각이다. 좌파정책이 굉장히 많다. 이들은 제가 엊그저께 대구 연설회 때 얘기했지만 좌파 얘기만 하면 알러지다. 제가 옛날에 물어봤다. ‘그럼 당신들 우파냐’, 좌파지 않나. 우파는 우리다. 그리고 정책도 너무 좌파실험주의적인 정책을 많이 한다.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우리 모든 정책이 그렇다. 맨 처음에 헌법을 바꾸려고 했던 거에서 ‘자유’를 없앤다든지 또는 국유화를 이야기했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결국은 좌파정책이라고 얘기할 수밖에 없고, 사실은 굉장히 아주 왼쪽으로 가고 있다.
 
그런데 그 핵심 중에 하나가 포퓰리즘이라고 말했다. 포퓰리즘이 뭔가. 이 돈을, 우리 국민 돈을 자기들 호주머니 돈인 것처럼 생각하고, 국민 돈을 ATM기에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자동인출 해서 마구 쓰는 것이다. 세금을 아껴 쓰지 않고, 쓰지 않아야 될 때 쓰고, 그 다음에 한마디로 우리가 일자리 예산 2년 동안 얼마 썼냐. 결국 그 돈 다 갖다 뿌렸다는 것 아닌가. 몇 십조를. 포퓰리즘이라는 것 돈 아무렇게나 쓰는 거에 가장 분노하는 사람들이 누구냐. 저는 바로 여성이라고 생각한다. 왜냐, 저는 진짜 참을 수가 없다. 우리 여자들은 아껴 쓴다. 살림하다 보면, 저도 그랬다. 제가 아픈 기억이 제가 둘째 아이 가졌을 때인데 제가 곶감을 좋아한다. 그런데 그때 부산에 살 때인데 진짜 곶감 한줄 봤던 시장에서 6개 만원하는데 비싸서 도저히 제가 몇 번을 살까말까 하다가 제 입에 들어가는 곶감 못 사겠더라. 아이 입에 들어가는 건 우리가 사도 내 입에 들어가는 건 함부로 못 사는 게 여자들의 마음인데 그만큼 돈을 아껴쓰는 게 여성이다 보니 정말 이 포퓰리즘에 대해서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분노하는 건 여성이다. 저는 그래서 ‘이 좌파정책에 맞설 강력한 전사는 여성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우리 자유한국당이 정말 앞으로 여성들의 역할도 크고, 그러한 마음을 통해서 여성들의 지지도 이제 확산해야 되는 노력을 해야 될 것이라는 생각하고, 그 가운데에는 우리 여성정치아카데미에 오신 여러분들이 그 중심에 있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해본다. 우리 여성에 대한 몇 가지 편견이 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 ‘여성은 지들끼리 싸워’ 이렇게 많이들 말한다. ‘여성은 단합하지 않아’ 이런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본인들끼리 싸우는 건 엄청 정의로운 투쟁인 것처럼 얘기하고, 여성들끼리 싸우면 조금 불편한 부분이나 생각이 다른 부분을 말하면 ‘여자라서 어쩔 수 없어’ 여러분들 우리 당당하게 얘기하자. 여성이 정책이 다르고 의견이 다른 거에는 용감하게 이야기하자. 그리고 남성들이 ‘여성들끼리 그래’ 그러면 ‘남성이 더하다’고 이야기하시라. 사실 그렇지 않나.
 
그 가운데에는 우리가 그동안 여성 정치인이 중심의 위치에 별로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원내대표 하느라고 고생 좀 했다. 두 번이나 떨어졌다. 그런데 진짜 두 번 떨어지면서 보니까 가장 많이 나오는 것 중에 하나가 ‘약할 것 같아. 남성들하고 싸울 수 있겠어? 저쪽 남성 원내대표랑’ 처음에 제가 원내대표하려고 했을 때 굉장히 분위기 좋았는데 저쪽에 박지원 원내대표가 되니까 ‘박지원한테 못 이길 것 같아’ 그러면서 표가 확 가더라. 제가 계파 여러 가지 문제도 있지만 그런 편견이 있다. 그런데 이제 제가 두 번째 얘기로 자연스럽게 넘어갔는데 ‘분열하지 말자’라는 얘기다. 첫 번째는 ‘분열하지 말자.’ 두 번째는 ‘우리가 약하다’는 편견에 늘 쌓인다. 그런데 사실 대한민국의 리더십에서 여성 리더십은 강하다고 생각한다. 어머니인 분도 있고 아닌 분도 계시지만, 우리 여성들은 모성애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있다. 여자보다 더 강한 건 어머니라는 얘기가 있다. 우리 어머니의 강한 리더십이 우리 대한민국을 이만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왜, 대한민국은 인적자원으로 성장한 나라다. 그 인적자원은 강한 어머니가 만들었다. 그래서 저는 ‘여성이 약하다’ 이것도 편견이다. ‘여성은 악착같다’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나.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패스트트랙 투쟁과정에서 쉽게 내주지 않았다. 아시나. 제가 17대 야당시절을 거쳤는데 그때 소위 이런 물리적인 어떤 일이 있으면 우리 당이 맨날 백전백패했다. 항상 졌다. 그런데 이번에는 우리가 정말 치밀하게 준비도 했지만, 어쨌든 그들이 원하는 날짜에 결국은 하지 못했다. 야4당 원내대표들이 패스트트랙에 태우겠다고 하는 금요일까지 우리는 그것을 막아냈다. 그건 뭐냐, ‘여성이 약하다’는 것은 편견에 불과하다.
 
세 번째 여성에 대해서 항상 이야기하는 것 중에 하나가 ‘여성은 큰 그림이 없는 것 같아’ 이런 얘기들 많이 한다. 그러나 저는 이 큰 그림이라는 것은 디테일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여성들 정말 구석구석 그 디테일에 강한 것이 바로 여성이고, 그 디테일의 힘으로 큰 그림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여성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시고, 제가 70년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원내대표다. 보수정당의 최초의 원내대표로서 정말 흔들림 없이 우리 자유한국당의 가치를 다시 세우고, 자유한국당의 지지를 회복하는데 있어서 거리낌 없이 투쟁하고, 앞으로 나아가겠다. 또 국민들의 공감 얻어오겠다. 이제 우리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더 큰 목소리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더 당당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 여러분들께서 정말 이번 정치아카데미 가운데에서 많은 걸 얻어 가시고, 그렇게 하면서 더 많이 충만하셔서 앞으로 더 큰 우리 자유한국당의 자산이 되시기를 기원해 본다. 제가 작게 ‘앞으로 우리 여성 정치인 확대를 위해서 선거구제 어떻게 하겠다’ 이런 말씀 안 드리겠다. 여성 원내대표이다 보니까 선거제 개혁은 자기들 ‘문재인 대통령 선거법’이라고 우리가 부르는데 이 ‘문 대통령 선거법’의 핵심은 뭐냐, ‘민주당과 정의당 합쳐서 과반 의석 이상 된다는 것 아닌가’ 절대적으로, 안정적으로. 그런 선거법 개혁이 개혁이 아니라 선거법 개혁의 핵심은 앞으로 여성이 지역구 공천 30% 받는 것이 권고규정이 아니라 의무규정 만들어서 여성 정치인 확대하는 것이 바로 선거법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준비 많이 하셔서 내년에 또 우리 국회에서 더 많은 분들 모시기를 기대해 보겠다. 모두 파이팅 하시라.
 
 
\na+;2019. 5. 16.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여성, 정치 아카데미, 여성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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