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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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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당대표, 접경지역 주민과의 대화 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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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黃敎安)
【정치】
(2019.05.23. 23:32) 
◈ 황교안 당대표, 접경지역 주민과의 대화 주요내용[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5. 22(수) 18:00, 접경지역 주민과 대화를 나누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5. 22(수) 18:00, 접경지역 주민과 대화를 나누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당이 어려울 때도 굳건하게 당을 지켜주셨던 당원동지 여러분, 특히 연천군의 당원동지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말이 길면 안 되니까 몇 가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다. 저희 김성원 의원님 잘 아시나. 우선 이번에 국립연천현충원 유치 잘 하셨나. 제가 볼 때는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 싶다. 그런데도 이렇게 유치를 하신 것을 보니까 정말 대단한 김성원 의원님이 아닌가. 앞으로도 더 많은 성원을 해주시기를 바란다. 우리 접경지역이 그동안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하게 소위 우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켜나가고, 안보를 튼튼히 하는 최일선의 역할을 다 해주신 것을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 나라에서도 잊지 않지만은 그러나 늘 부족하다는 생각을 저도 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와서 여러분들 말씀 좀 잘 듣고, 저희가 더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챙겨나가도록 그렇게 하겠다.
 
이 정부 들어서 우리 안보가 정말 불안하기 짝이 없다. 여러분들 너무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하고 자세한 말씀을 드리지는 않겠지만, 기본적으로 남북군사합의 아주 잘못된 것이 만들어졌다. 그래서 GP도 다 철거하고, 우리가 군사훈련도 하기 어려워졌고, 하려고 하면 북한에 다 얘기를 해야 하고, 북한의 군사동향을 파악하려고 해도, 비행기 하나 뜨려고 해도 북한에다 신고를 해야 하고, 이래가지고 우리 안보가 정말 지켜지겠나.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다. 반드시 저희 당에서는 남북군사합의 철폐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다. 우리나라의 안보를 지키는 최전선에서 여러분들이 수고해주시고 있는 것을 결코 잊지 않겠다. 그리고 오늘 처음 왔지만 연천에 자주라고 말할 수는 없어도 기회를 만들어서 올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갖도록 하겠다. 오늘 여러분들이 저를 환영해주시는 거 보니까 정말 제 마음이 더 오고 싶다. 그러면 이제 식사를 해야 되는데 제가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소찬이겠지만 맛있게 드시면 감사하겠다.
 
\na+;2019. 5. 22.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자유한국당, 황교안, 접경지역, 경기도연천군, 연천군,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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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黃敎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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