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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당대표, 주요당직자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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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8. 21:24) █

◈ 황교안 당대표, 주요당직자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5. 28(화) 10:00, 주요당직자회의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5. 28(화) 10:00, 주요당직자회의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제가 ‘민생투쟁대장정’을 다니느라고 당을 비운 동안 여러분께서 당무를 빈틈없이 잘 챙겨주셔서 저도 대장정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우리 주요당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대장정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느꼈지만, 지금 우리 국민들께서는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 사실상 더 이상의 기대를 하지 않고 계신다. 어떻게든 자유한국당이 힘을 내고, 지혜를 발휘해서 이 어려운 경제와 민생을 살려주기를 바라고 계셨다. 또 불안하기 짝이 없는 우리 안보에 대해서도 자유한국당이 중심을 잡고, 잘 지켜달라고 많이 말씀하셨다. 국민들께서 이렇게 간절히 바라고 계신 것들을 우리가 정말 모든 것을 걸고 이루어드려야 한다고 각오하게 되었다. 그 막중한 임무를 우리가 성실하게 완수해 내야만 우리들께서도 우리 당을 더 믿고 더 많이 신뢰해주시리라고 생각한다. 지금 여당과 군소정당들은 패스트트랙 선거법에 현금살포 표퓰리즘 정책으로 표를 사기 위한 온갖 꼼수들로 내년 총선을 치르려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일으키고, 안보를 지켜낼 우리 당의 대안과 정책으로 내년 총선을 치러낼 것이다. 저는 정말 좋은 정책을 만들어서 실천해나가고, 국민들의 삶의 짐을 덜어드리는 것만이 총선승리의 가장 좋은 길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반칙과 꼼수도 원칙과 정도를 이길 수는 없는 만큼 우리는 묵묵히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최선을 다해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가 일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 많이 있지만, 특히 팀워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에 26개 상설위원회가 있다. 또 4개의 특별위원회가 있다. 그리고 여의도연구원, 중앙연수원 등 5개 독립기구가 있다. 각 조직 내에서도 서로 협업이 잘 이루어져야 하지만, 그런 조직들 간의 협업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위원회를 구성해나가는 단계에서부터 팀워크를 염두에 두고 인재들을 잘 배치해주시고, 위원장님들 간의 소통도 더욱 활발히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또한 앞으로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를 비롯해서 여러 필요한 기구들이 더 많이 만들어질 수 있는데, 기존 조직들과의 협업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란다.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또 있다. 우리 당의 모든 조직들이 국민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일을 열심히 해도 국민의 뜻에 어긋나거나 또는 국민의 삶과 관련이 없는 일을 한다면 그런 조직은 생명력을 잃어버린 조직이 되고 말 것이다. 따라서 정책 하나하나, 현안 하나하나를 챙기는 과정에서 국민의 뜻이 과연 어디에 있는지, 또 어떻게 하는 것이 국민의 삶을 위하는 길인지, 두 번, 세 번 생각하면서 일해주시기를 바란다. 이번 ‘국민 속으로-민생투쟁대장정’을 거치면서 제가 느낀 것도 지금 더불어 말씀을 드렸는데 이런 점들이 앞으로 당, 각 위원회의 앞으로의 방향에도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녹아들어서 국민들의 어려움을 알고 대응하는 이런 자유한국당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국민속으로 민생투어대장정, 팀워크,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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