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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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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6. 4(화) 09:20, 원내대표단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및 봉사활동을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국립현충원에 거의 해마다 와서 묘비 닦는 일을 좀 했었다. 저의 지역이기도 하고, 항상 묘비를 닦으면서 한분, 한분의 묘비를 닦다보면, 특히 우리 일반 장병들 묘비를 닦다보면 우리 아들, 딸이 너무 많이 묻혀있다. ‘그들은 왜 국립현충원에 묻혀 있을까’를 다시 한 번 생각한다. 결국 우리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헌신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을 다시 한 번 새기고, 또 우리가 우리의 아들, 딸들의, 우리의 호국영령이시지만 다 누구의 아들, 딸들 아니겠나. 그 고귀한 헌신과 희생을 우리 후대들이 잊지 않아야 된다는 생각을 한다. 오늘 우리가 그냥 현충원에 와서 참배하는 것과 달리 이렇게 묘비를 닦으면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미래, 자유대한민국을 어떻게 지켜가야 될 것인가를 다짐하는 기회도 되는 것 같다. 지금 대한민국의 가장 큰 걱정, 우려가 바로 헌법이 파괴될 것 같은 그런 우려, 자유민주주의가 지켜지지 못할 것 같은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오늘 저희는 여기 월남전에서 사망하신 분들이 많은 묘역이다. 그러나 월남전이든, 6.25 참전용사이건 다 자유를 지키기 위하신 분들이다. 그래서 헌법가치와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지키겠다는 말씀드렸다.
\na+;2019. 6. 4.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국립현충원, 참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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