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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4일 (화)
황교안 당대표,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 출범식 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황교안(黃敎安)
【정치】
(2019.06.05. 10:10) 
◈ 황교안 당대표,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 출범식 주요내용[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4(화) 11:00,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4(화) 11:00,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오늘 임명장을 받으시는 경제대전환 위원회 위원님 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먼저 드린다. 김광림 위원장님께서 징비록 출간 때부터 쭉 애를 써오시고, 그리고 이번에 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님께서도 공동위원장으로 합류를 해주셨다.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 위원장님께서 전문가 위원장을 맡아주셨고, 5개 분과의 총 70명에 달하는 전문가들께서 참여해주셨다. 특별히 여성 대표와 청년 대표들도 위원회에 여러 분 모셨는데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는 역할을 잘해주시리라고 생각한다. 바쁘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기꺼이 어려운 중책을 맡아주신 한분, 한분의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출범하는 ‘2020 경제대전환 프로젝트’는 우리 당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단일 프로젝트다. 우리 당이 대안정당, 정책정당, 민생정당으로 변모하느냐, 못 하느냐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막중한 책임감을 가져주시고, 치열하게 노력해주셔서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각별히 부탁드린다.
 
간단하게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다. 첫째, 비판을 넘어 대안이다. 비판을 넘어서 대안 중심으로 위원회의 기본적인 모든 논의 방향을 잡아주시기를 바란다. 문재인 정권의 경제폭정과 민생 폭망에도 불구하고 국민들께서 우리 당에 선뜻 지지를 보내시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 당만의 정책 대안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각 분야별로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정책 대안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주시기를 바란다. 또한 국민들께서 우리 정책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정책의 브랜드화, 대표 브랜드 정책 발굴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란다. 둘째는 다초점 경제정책이다. 원거리, 근거리를 다 보는 다초점 안경렌즈처럼 다초점 경제정책을 추진해주시기를 바란다. 벼랑 끝에 몰린 민생경제를 구하기 위한 당장의 근거리 정책을 세밀하게 만들어가야 한다. 그와 동시에 우리 경제의 근본 체질을 바꿀 원거리 정책 마련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하겠다. 셋째, 중심은 국민의 삶이다. 여러분께서 결코 잊지 않아야 할 것은 모든 정책의 중심을 국민의 삶에 둬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여러분께서 만들어주시는 비전과 정책들이 내년 총선과 더 나아가 2020 대선까지 우리 당을 이끌 견인차가 될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이 폭정과 악정에 지친 우리 국민들에게 우리 당이 마지막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현장과 소통하면서 최적의 대안을 만들어주시기를 바란다. 오늘 이렇게 ‘ 2020 경제대전환 프로젝트’가 출범하게 됐는데 덧붙여서 문재인 대통령께 한 말씀드리고자 한다.
 
우리 당이 이렇게 특별기구까지 만들어서 경제정책 대안을 마련해야 할 정도로 지금 우리 경제가 총체적 난국에 빠져있다. 대통령께서 6월 9일부터 순방을 나가시는 걸로 알고 있다. 그 전에 ‘국회 정상화를 하라’고 하는 여당에 대한 지시가 있었지만, 그런 지시만 하실 것이 아니라 순방 전에 제1야당 대표와 만나서 진솔한 대화 기회를 갖는 것이 맞는 순서라고 생각한다. 최근 대통령께서 하신 발언들을 보면 우리 당에 하시고 싶은 그런 말씀들도 많아 보인다. 의제 제한 없이 허심탄회하게 긴급한 당면 현안들을 논의할 수 있는 대화의 시간들을 만들어주실 것을 정식으로 제안 드린다.
 
다시 한 번 중책을 맡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저도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뛰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나경원 원내대표>
 
먼저 ‘경제대전환 위원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여기에 참여해 주신 많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사실 민간위원으로서 야당의 정책위원회에 참여하시는 것이 쉽지 않지만 이렇게 결심해주신 것은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위기의식이 강하시고, 대한민국 경제를 한번 다시 살려봐야 되겠다는 사명감 때문에 이 자리에 오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민간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또 저희 당의 의원님들 중에서 실력 있는 의원님들이 다 모이셨다. 지금 정말 대한민국의 위기가 굉장히 많이 있지만, 가장 큰 위기는 역시 경제위기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경제야’인데 정말 경제이다. 시중에 이런 말이 있더라. ‘다 어렵다. 자영업자들 다 폐업하고 다 어려운데, 하나 잘 되는 사업이 있단다’ 무슨 사업인지 아시나. 폐업 정리업이다. 폐업 정리업이 지금 직원 한명, 두명 데리고, 자영업이 폐업하면 그걸 정리하는 업인데, ‘직원 한명, 두명 데리고 시작했다가 금년 들어서 10명으로 직원을 늘렸다’ 이런 기사를 제가 봤다. 하나 잘 되는 사업이 ‘폐업 정리업’이라는 것, 그것이 의미하는 대한민국 경제의 현주소가 너무 암울하다. 정말 이렇게 경제가 어려운데 대통령께서 계속 외면하시고, 소위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통계 들이대시고 다른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 저희는 굉장히 ‘희망을 못 본다’는 말씀드린다.
 
어제도 대통령께서 ‘추경안 보내놓은 지 40일이 됐는데 왜 안 통과시키냐’ 이런 말씀을 하셨다. 저는 사실 국회를 열어서 이 국회가 진정한 민생국회가 돼야 되는데, 과연 잘못하면 이 정부가 내놓은 추경안대로 하면 ‘이것이 정말 민생을 살리는 추경이 되겠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기 어렵다는 말씀드린다. 추경을 살펴보면, 일단은 재해·재난 추경이라고 붙여놓은 것은 국민들 손에 들어가는 이 돈이 하나도 없다. 피해주민들에게 주는 돈이 하나도 없다. 재해·재난 추경은 피해주민들에게 주는 돈이 없고, 비재해·재난 추경은 두 가지로 분류된다. 선심성 총선용 SOC사업이나 또는 현금 살포형 복지정책에 들어가는 재원들이다. 그래서 추경 심사할 때 정말 철저하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결국 여당이 하자는 대로 어느 정도 동의해주다보면 결국 ‘이 추경이 과연 정말 민생추경이 될 것이냐’ 걱정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모이신 것은 저희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께서 그동안 민생대장정을 통해서 들은 민심들을 비롯해서 우리 자유한국당 의원님들이 들은 민심을 결국은 정책으로 전환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대표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 장기정책, 단기정책으로 정말 우리 자유한국당이 다시 대안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는 그런 밑거름을 제안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결국 그동안 경제는 자유한국당이었다. 오늘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의 출범을 통해서 역시 ‘경제는 역시 자유한국당’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조경태 최고위원>
 
이 행사를 책임지고 마련해주신 김광림 2020 경제대전환 위원장님 그리고 김세연 위원장님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다. 각계 76명의 저명한 인사 분들이 위원회에 참여하시게 되었다. 여러분들께 무한한 존경심을 표한다.
 
대한민국은 6.25이후에 자유시장경제를 중심축으로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잘 아시다시피 6.25전쟁직후 국민총생산은 13억불에 달했다. 이 아시아의 작은 나라가 불과 65년 만에 이 자리에 함께하신 경제전문가 여러분들과 온 국민들이 허리띠 졸라매고 힘을 내어서 1조 6,556억불 세계 11위의 경제선진국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좌파정권이 집권한 이후부터 경제파탄이 시작되었다. 잘 아시다시피 오늘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분기 국민소득에 따르면 GDP성장률이 마이너스 0.4%로 뚜렷한 역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는 금융위기였던 2008년 4분기 이후에 10년 만에 최저치이다. 이 경제의 후퇴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들의 피땀으로 이룬 대한민국이다. 일부 못된 권력자들에 의해서 무너지는 것을 우리 자유한국당과 우리 국민들은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오늘 경제대전환 위원회를 출범하게 되었다.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 전문가 여러분들께서 맞춤형 대안을 제시해서 부디 쓰러져가고 있는 파탄지경에 있는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호소 드린다. 저희 자유한국당도 최선을 다해서 함께 하도록 하겠다.
 
<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
 
지금 정부여당에서 이념과 관념에 빠져서 경제의 현실을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펴낸 정책들에 의해 우리 국민들의 삶을 너무나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고통으로부터 우리 국민들이 다시 경제 활력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 위원회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김광림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장님, 부위원장님, 위원님들을 모시고 열심히 해보겠다.
 
현재 기술혁명이 부르고 있는 사회경제 구조의 근본적인 와해까지도 가능할 수 있는 큰 격변기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통적 경제정책에서 우리가 개선해야 될 장점은 최대한 살려서 우리의 전통적인 경제정책의 이해와 운용 능력에 대한 확신을 국민들께 다시 한 번 심어줌과 동시에 새롭게 변화하는 기술과 산업의 추이를 잘 보면서 ‘어떻게 대안 제시할 수 있을 것인가’ 함께 준비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아무쪼록 각계에서 경륜이 높으신 위원님들 오늘 참여해주셨기 때문에 좋은 복안을 담아 낼 것이라 확신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오정근 전문가 위원장>
 
지난 2년간 문재인 정부가 국민 여러분에게 들려준 중요한 메시지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시대착오적인 좌파정책으로는 경제를 살릴 수 없다는 것이다. 경제는 벼랑 끝으로 가고 있다. 두 번째 메시지는 경제를 살리는데 수십년이 걸렸는데, 절대빈곤 속에서 경제를 이만큼 살리는 데는 수십년이 걸렸는데 경제를 무너뜨리는 데는 불과 2, 3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제 이러한 메시지를 2년간 겪고 나서 우리 자유한국당이 우리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과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나. 지금의 시대정신, 이 경제를 살려서 완전히 하루에만 3,500개씩 문을 닫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경제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경제를 다시 살리는 일이 우리 자유한국당과 대한민국의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 이번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는 이러한 소명을 다하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해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경제정책 대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김광림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 위원장>
 
3년 전 2016년도에 우리는 총선에서 패했다. 그리고 2017년 대선, 지방선거 연속해서 패했다. 그 가운데 우리 당에서 비상대책위원장님 3명 모셨다. 당대표님 2명 모셨다. 이제 우리 손으로 국민들 성원으로 모신 황교안 대표님 내일모레면 100일이 된다. 오셔서 말씀하셨던 문재인 정권실정백서 위원회 마련하도록 말씀을 하셨다. 저도 위원님들 32명의 집단지성으로 경제실정 징비록을 만들었다. 어제 말씀이 2020 경제대전환 프로젝트 실천을 위한 위원회 말씀이 있었고, 오늘 이렇게 임명장 수여식을 하게 됐는데, 앞으로 77명이 여기에 나와 있는 경제실정의 원인과 참상 그리고 대표님께서 4,080㎞ 대장정을 벌여주신 가운데서 올려준 민심 170여 가지의 건의 그리고 우리 당이 지금까지 지켜왔던 가치 이런 것들을 전부 다 공고하고, 녹여냄으로써 앞으로 100일 작업해서 정기국회 전에 만들도록 할 계획이다.
 
‘문제는 경제야’ 하는데 정말로 경제를 잘못하고 있고, 바꾸면 되는데 안 바꾸고 있지 않나. 그리고 발표되는 통계 전부다가 통계작성 이후 최악, 사상 최저이다. IMF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이 대명사이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정부에서 ‘잘 잘한 것도 있다’라고 하는데 보니까 ‘국가신용등급 높다’, ‘재정건전성 OECD 중에 제일 높은 수준이다’, ‘외환보유고 높다’ 이거 다 경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다 지난 정부 9년 동안 모아놓은 최대치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좀 걱정이 돼서 금년도 4분기 경제성장이 소폭 상승해서 0.3%으로 나와서 그것도 참 기막혔는데 오늘 확정치 나온 것을 보니까 0.4%로 됐다. 힘을 모아서 우리 당의 소망이기도, 희망이기도 하지만 국민 전체의 절규이고 희망인 2020 경제대전환 함께 이뤄가도록 하자. 제가 심부름하고 꼭 지원해 내도록 하겠다. 멀리서 와주신 김재수 전 농림부장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참 어려운 가운데 위원회를 꾸렸는데 이 백서 만들 때는 교수 분들 10명과 32명 모시고 했다. 그 당시에 교수 분들 이름 올리고, 사진 밖으로 공개하는 것 참 어려운 가운데 10명이 계셨다. 그런데 지금은 교수 분들께서 30명이 계셨고, 이외 여러 사정으로 이름은 밝히지 못하고 전면에 나서지 못하지만 꼭 이 나라, 이 경제를 위해 꼭 작업에 참여해 주십사 하는 분들이 서울과 지방에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분들 의견도 함께 담도록 하겠다. 고맙고 감사드린다.
 
\na+;2019. 6. 4.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2020경제대전환 위원회, 출범식, 대안 정당, 정책의 브랜드화, 다초점 경제정책, 국민의 삶,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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