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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5일 (수)
황교안 당대표, 국회와 함께하는 여성가족포럼 주요내용[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황교안(黃敎安)
【정치】
(2019.06.07. 17:41) 
◈ 황교안 당대표, 국회와 함께하는 여성가족포럼 주요내용[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5(수) 11:00, 국회와 함께하는 여성가족포럼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5(수) 11:00, 국회와 함께하는 여성가족포럼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오늘 이렇게 여러분들께서 모이셔서 귀한 세미나 자리를, 토론회 자리를 마련해주신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하고, 축하드린다.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신 송희경 의원님, 제가 요새 일을 많이 드리고 있다. 그런데 이런 행사까지 하시고 하셔서 고맙게 생각한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 회장님 오래되셨다. 그래도 변하지 않는 열정을 가지고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이 자리에 여성단체 관계자 분들과 여성 정책 전문가들께서도 많이 와 주셨는데, 여성 일자리와 가족 정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생생한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정말 바란다. 오늘 토론이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의미하는 자리로 알고 있는데 우리 여성들을 위해서뿐만 아니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지난 4월 골드만삭스가 발표한 ‘위미노믹스(Womenomics)’, ‘여성(Women), 경제학(Economics)’의 ‘위미노믹스’ 이름도 어렵다. 위미노믹스 5.0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의 여성 노동시장 참여율을 남성 수준으로 높이는 경우에 우리 GDP가 14.4%나 증가할 것이라고 하는 예측이 있었다. 여성들의 일자리를 늘리고,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 단순히 여성들을 위한 정책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것임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라고 생각한다. GDP의 14.4% 대단한 것이다. 지난 1/4분기에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고 하지 않는가. GDP 1% 성장, 굉장히 의미가 큰 것인데 지금 여성들이 정상적으로 그것도 이제 남성 수준 정도만 올려도 그런 큰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하니까 얼마나 귀한 자원이라고 말할 수 있겠나. 여성의 능력발휘 기회를 확대해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해내는 것이 국가 정책의 파이를 더 크게 키우는 것이 될 것이다. 더욱이 지금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고 있다. 산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연한 사고, 창의적 발상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영역에서 우리 여성 인재들이 상대적인 탁월성, 우월성을 보이지 않나. 여성들의 뛰어난 공감능력, 감성적 사고 그리고 부드러운 리더십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굉장히 큰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것들이 이루어질 때 우리 경제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갈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한다.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직장 내 유리천장의 제거 등 당면한 과제들을 하루속히 풀어나가야 한다.
 
제가 법무부장관 시절에 보니까 여성 검사가 상당히 많았었는데 한 400여명 됐는데, 검사장 승진한 사람이 없더라. 찾아보니까 마침 기수가 비슷하게 맞는 후배가 있어서 최초의 여성 검사장을 제가 임명을 했다. 못 한 것도 많이 있지만 그런 건 잘했나. 그리고 제가 총리시절에 우리 총리실에 직원들이 많이 있는데, 보니까 과장까지는 있는데 여성국장은 없더라. 그래서 ‘재원들 좀 널리 찾아봐라’ 해서 경력이나 이런 것들이 비슷하게 와있는 여성 공무원이 있기에 그 여성을 최초의 총리실 국장으로 임명을 했다. 잘했나. 그런데 그 직원이 조금 일찍 됐다. 그런데 아주 잘하더라. 그러니까 아무도 그 문제를 가지고서 불평을 하는 사람들이 없다. 잘 했다고 격려하고, 그렇게 하는 모습이 결국 이제 남자직원이랑 여자직원들이 같이 가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됐던 기억이 있다. 보다 장기적으로는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율을 늘려나가는 것이 근본적인 해법이 될 수 있고, 이것을 위한 길들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당은 여성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제가 속한 정당은 자유한국당이다. 저희 자유한국당에 최고위원이 7명이 있다. 그 중에 여성최고위원이 몇 명이 될까. 7명 중에 4명이, 과반 이상이 여성이다. 그렇게 만들려고 한건 아닌데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 우리 당의 변화를 보여주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또 우리 원내대표 왔다 가셨나. 우리 당 원내대표가 남자인가, 여자인가. 우리나라 경제가 어렵지 않나. 경제대전환 프로젝트를 우리가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어제 경제대전환 위원회를 구성했는데 그때 제가 이야기한 것 중에 하나가 이런 것이다. 우리 경제를 살리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우리 당이 여성 친화정당이 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를 했다. 저도 그동안 자유우파 정당들이 여성들의 역할을 잘 못 찾아간 이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이제는 여성들이 가깝게 다가올 수 있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그래서 적당한 보직들도 찾아서 좀 더 폭넓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으로 여성 친화정당 얘기를 했는데, 당이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만들어가려고 하는데 여러분 많이 성원해주시기를 바란다. 오늘 포럼에서 보다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해주시고, 정책 대안들을 많이 제시해주시기를 바란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항상 여성들과 소통하면서 필요가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렇게 하려고 하면 남성직원들과의 관계들은 어떻게 해나가야 되는가 하는, 혼자서 갈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그래서 잘 조합을 이룰 수 있도록 해서 우리 당이 정말 여성 친화정당으로 함께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여성이 경제의 주체로 우뚝 서는 미래를 향해서 저부터 앞장서 가도록 하겠다. 축하한다.
 
\na+;2019. 6. 5.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여성단체, 위미노믹스, GDP, 여성 친화정당
 

 
※ 원문보기
황교안(黃敎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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