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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9일 (일)
황교안 당대표, 자유한국당 육아파티 인사말씀[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황교안(黃敎安)
【정치】
(2019.06.10. 10:00) 
◈ 황교안 당대표, 자유한국당 육아파티 인사말씀[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9(일) 14:50, 청년부부 당원을 위한 자유한국당 육아파티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9(일) 14:50, 청년부부 당원을 위한 자유한국당 육아파티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반갑다. 아기들 있어서 조심스럽다. 잘 몰랐는데 손주들 생기면서 우리 아내한테 저도 교육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애들 놀래지 않게 하라’고, ‘길 지나가다 예쁜 아이 있으면 뺨도 만지고 안아보자’고 그러기도 했는데 그게 다 ‘애들한테는 충격이 된다’는 얘기도 있었다. 맞나. 그래서 ‘그렇게 내가 좋다고 애기한테 너무 쉽게 다가가고 이러는 거 안 되겠다’ 그런 생각하면서, 들으면서 정말 우리 할 일이 많다는 생각한다.
 
제게도 손주가 있다는 말씀드렸나. 몇 명 있을까. 4명 있다. 제가 남매가 있다. 아들, 딸 이렇게 있는데 그 남매가 각각 또 남매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전부 손주가 4명이다. 옛날에 우리 4남매를 키울 때는 어려운 거 몰랐었는데 그때만 해도 아내가 혼자 고생 다했다. 지금하고 또 다른 그런 게 있어서 그랬는데, 우리 아들 부부, 딸 부부 정말 힘들더라. 그래서 지금 우리 딸은 부산에 살고 있는데 가끔 엄마가 원정을 가야 된다. 좀 견디기 힘든 상황들이 생기더라. 우리 아내도 대학교수인데 자기도 할 일 바쁜데 딸이 오라고 하면 안 가질 못하더라. 그래서 바로 지난 금요일, 토요일도 갔다가 왔다. 정말 힘들다는 걸 금방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 우리 젊은 엄마, 아빠들이 애들을 너무 잘 기르더라. 우리는 아까도 잠깐 말씀했지만 저는 일한다고 육아에 별 신경을 안 썼었는데 우리 아내가 고생을 많이 했다. 그런데 요즘은 우리 아들, 사위도 애기를 잘 봐준다. 우리 사위는 목욕 전담인 것 같다. 늘 목욕시킬 때마다 힘 쎈 남자가 가서 해주고 그러더라. ‘하나하나 보면서 참 힘들다. 힘이 많이 들겠다’ 이런 생각을 했다.
 
우리 둘째 딸은 은행에 있는데 지금 육아휴직 중에 있다. 애가 둘이라 두 번째 육아휴직 중에 있다. 11월경에는 복귀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걱정이 벌써부터 많더라. ‘복귀하게 되면 여러 가지 빈틈이 생길 수가 있는데 그걸 어떻게 하나’ 이런 걱정들을 많이 하는 걸 보면서 ‘지금 대한민국에서 출산하고, 아기를 기르는 엄마는 정말 영웅이다’ 이런 생각을 한다. 여러분 다 영웅 같다. 또 요즘 아빠들도 영웅 같다. 제가 우리 동네에서 길을 가다보니까 건널목에 옛날에는 엄마들이 뭘 건네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아빠들도 나와서 하는 분이 있더라. 그래서 제가 사진을 찍어 놨다. 사실은 이제 육아는 엄마의 일만이 아니다. 같이 해야 된다. 이거 언젠가 제가 한번 이야기하려고 아빠가 건널목 보호해주는 그것을 사진을 찍어놨었는데, 어떻게 보면 제가 찍을 정도로 ‘아주 좋은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육아와 특히 우리 여성들의 일·가정 양립 굉장히 큰 숙제다. 많이 고치고, 개선한다고 노력했지만 여전히 많이 부족하다. 우리 딸, 며느리 보니까 그렇다. 우리도 이제 나라가 이만큼 됐으니 진정한 육아·보육정책이 잘 세워지고, 아기를 낳는 것이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그런 큰 목표를 가지고 있다. 우리 자유한국당도 지금 신보라 청년최고위원이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 것들이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우리 엄마, 아빠의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그런 좋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오늘 잠깐 들은 이야기들도 앞으로 우리의 정책에 반영하도록 할 생각이다.
 
저는 우리 자유한국당이 여성 친화정당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경제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출범식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다. ‘앞으로 우리는 여성·청년 친화정당이 되도록 하자’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다. 그 이야기한 것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실천해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우리 엄마들, 아빠들 축하의 말씀드린다. 격려의 말씀드린다.
 
 
\na+;2019. 6. 9.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황교안, 육아파티, 청년, 청년부부, 청년당원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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