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11일 (화)
양 원장의 '착한 김경수' 지사 발언, 착하다고 무죄는 아니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민경욱(閔庚旭)
【정치】
(2019.06.11. 21:50) 
◈ 양 원장의 '착한 김경수' 지사 발언, 착하다고 무죄는 아니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8,840만 건의 댓글 조작이 있었다. 이는 국민의 여론을 조작해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한 중대한 사건이다.【】
8,840만 건의 댓글 조작이 있었다. 이는 국민의 여론을 조작해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한 중대한 사건이다.
 
이 범죄의 몸통을 1심 재판부는 '김경수'라고 결론지었다. 170여 쪽에 달하는 1심 실형 판결문에는 구체적인 증거 목록만 20쪽에 달하며, 92회에 걸쳐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되어있고, 드루킹 일당이 당시 문재인 후보의 선거운동 조직으로 인정된다는 판결 내용 또한 포함돼 있었다.
 
그런 그를 두고, 양정철 원장은 "(김 지사가) 착하니까 바쁜 와중에 그런 친구들(드루킹 일당)을 응대한 것"이라며 "짠하고 아프다"고 발언했다. 그것도 관권 선거 논란을 일으킨 불법 총선 밀약 현장에서 말이다.
 
착하다고 표현하는 건 개인의 생각이니 그렇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착하다고 무죄는 아니다.
 
게다가 양 원장은 "국회의원으로만 있었으면 이렇게 고생을 했을까 싶다. 도지사가 되고 차기 (대선) 주자가 되면서…"라고 했다. 또 "그런 일(드루킹 사건)은 선거판에서 일어났을 수 있다"고도 했다.
 
적반하장이고 기가 막힐 노릇이다. 선거에서 댓글 조작은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인가. 국회의원의 특권에 숨어 수사를 피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는 발상인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김 지사는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돼 재판을 받고 있는 명백한 '피고인' 신분이다. 드루킹 김경수 댓글 조작 사건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김 지사의 범죄도 현재 진행형이다.
 
그 착하다는 말, 골라서 쓰라.
 
\na+;2019. 6. 11.
\na+;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키워드 : 양정철, 김경수
 

 
※ 원문보기
민경욱(閔庚旭)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참혹한 성노예 탈북 여성의 실상, 자유를 갈망한 대가가 굴욕과 수치뿐이어서는 안 된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 양 원장의 '착한 김경수' 지사 발언, 착하다고 무죄는 아니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 국민 청원 게시판을 편향된 정치선전 공론화장으로 변질시킨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 논평]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