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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11일 (화)
나경원 원내대표,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인사말씀[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나경원(羅卿瑗)
【정치】
(2019.06.11. 21:50) 
◈ 나경원 원내대표,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인사말씀[보도자료]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6. 11(화) 14:00,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6. 11(화) 14:00,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오늘 우리 자유한국당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해주신 우리 자문위원님들 이렇게 귀한 역할을 맡아 주셔서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여러분들의 귀한 걸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아마 제가 인사말씀을 하고나서 참석하신 내빈을 소개해드리는 것 같은데, 제가 직접 우리 의원님들 소개를 해드리겠다. 우리 자유한국당의 정책위의장으로서 우리 정책을 총괄하고 계신다. 실력 있으신 것 다 아실 것이다. 우리 정책위의장께서 대안정당 자유한국당의 정책을 잘 이끌어 주십사하는 의미에서 큰 박수를 한번 쳐주시라. 정책위 부의장이시다. 주광덕 의원님은 우리 당의 율사 출신 의원님으로서 전략통이시고, 어떤 일을 맡으셔도 무거운 책임감으로 일의 완성도를 높여주시는 우리 당의 보배이시다. 경기지역만 아니시면 저랑 일을 해도 한창 많이 하셨을 텐데 제가 서울 원내대표이다 보니까 조금 불이익을 받으신 것 같다. 그 다음에 우리 옆에 계시는 임이자 의원님 우리 노동전문가이시다. 환노위 간사를 하고 계시면서 사실은 대한민국의 노동정책을 쥐락펴락하시는 분이다. 또 환경정책 역시 마찬가지이다.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 얼마나 야무진지 제가 여성의원으로서 너무나 좋아하는 후배 정치인이다. 또 우리 대구에 대구부시장까지 역임한 행정통이다. 정말 실력하면 남부럽지 않은 분이시다. 앞으로 눈여겨 봐주시라. 대구에 앞으로 맹주로 클 정태옥 의원님이시다. 그리고 원내대변인을 맡아서 아주 활약하고 있다. 국토전문가로써 우리 자유한국당의 부동산, 국토 정책은 이 분 손을 안 거치면 완성이 안 된다. 원내대변인으로써 날카로운 공격 앞장서서 해주고 계신다. 김현아 대변인이시다. 자유한국당의 외교, 안보, 국방 이쪽은 통이시다. 이 분이 안계시면 외교, 안보, 국방은 논할 수가 없다. 국방부차관 출신의 백승주 의원 소개드린다. 보시니까 든든하신가. 먼저 이렇게 귀한 걸음 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정말 대한민국이 어렵다. 제가 요새 원내대표하면서 늘 이야기 하는 것이 ‘독립투사가 된 느낌이다. 지금 독립운동하는 느낌이다’ 이야기를 한다. ‘나라가 어디서 어디까지 정말 우리가 지켜야 되느냐’ 정말 여기를 지키고 있으면 이쪽이 펑크가 나고, 외교안보가 문제가 있는 것 같으면 경제가 문제고, 경제가 문제가 있는 것 같으면 교육이 문제이고, 정말 제가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 결국은 원내대표 혼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정책위의장 혼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여기 계신 간사 의원님도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우리 국민이 함께 이 정권의 잘못된 길에 대해서 대안을 제시하고 잘못된 부분에 아프게 지적을 하고, 국민의 마음으로 고쳐가야 된다. 저는 그렇지 않으면 지금 대한민국이 너무나 빠르게 이 대한민국의 피가 바뀐다고 생각한다. 그 핵심 중에 하나는 결국 대한민국 정책이 전체적으로 사회주의 정책화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경제가 어려운 것 추경만하면 해결할 것처럼 말을 하는데 핵심은 추경이 아니다. 추경은 꼼꼼히 살펴보면 살펴볼수록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다. 이보다 더 최악일 수 없다. ‘추경을 갖고 도대체 뭘 하겠느냐’ 내년 총선에 선심성 예산 주고, 현금살포 복지를 계속 하겠다는 그 사인밖에 없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막아낼 수 있는 것은 우리 여러분들 한분, 한분의 역량, 그 전문성, 여러분들 한분, 한분이 민심과 소통하는 그 소통능력 이것을 같이 묶어내서 당이 같이 지켜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정책자문위원으로서 오늘 많은 포부를 갖고 오셨나. 열심히 하시려고 하시나. 우리 당의 좋은 의견 많이 주시고, 저희가 정책위에 소통창구를 우리 상임위별로 만들겠다. 좋은 의견 주시고, 때로는 ‘당에 내가 건의했는데 왜 잘 안 되지’ 하시면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진지를 구축하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누가 해주겠거니’, ‘어디서 해주겠거니’, ‘당에서 해주겠거니’가 아니라 내 주위의 한 사람이라도 하루에 한 사람이라도 더 설득하고 우리의 정책을 이야기하는 것, 그리고 당의 홈페이지나 제가 아침마다 원내대표로서 이야기를 한다. 저희 아침마다 9시면 당에 회의가 있다. 그것을 생중계하고 있다. 아침 9시부터 늘 생중계를 하고 있다. 아침에 들으시고 ‘오늘 현안은 이거구나’, ‘당의 방침은 이렇구나’ 하고 각자의 진지를 지켜주시는 것도 역시 해주실 역할이라고 생각을 한다. 정말 한분, 한분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서 저희 중앙당, 우리 원내지도부에서 더 열심히 해서 우리가 정책으로, 비판과 대안으로 국민들을 설득해서 내년 총선의 승리 그리고 정권교체의 디딤돌을 함께 만들어가겠다. 함께 해주실 것이라고 믿고, 우리 모두 힘내서 너무 촌스러운 이야기이지만 저는 진리라고 생각한다. ‘하면 된다.’ 엊그저께 U20 청소년축구에서 막내선수가 한 이야기이다. ‘할 수 있다’라는 취지의 이야기 제가 기사를 봤는데, 이 선수의 말처럼 우리가 ‘하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같이 했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 약속해주시고, 시간 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정용기 정책위의장>
 
반갑다. 오늘 자유한국당 정책자문위원으로 저희가 위촉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응해주신 데 대해 감사 말씀을 드린다. 다른 한편으로는 오늘 이렇게 위촉 받으신 데 대해 축하 말씀도 드린다. 방금 나경원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위촉장에 나경원 원내대표님과 제 이름이 있을 것이다. 우리 당에서 몇 년이 됐는데 ‘원내 정당’, ‘정책 정당’을 지향하면서 정책위가 원내대표 산하에 있는 조직으로 되었다. 그래서 이렇게 오늘 나경원 원내대표님이 위촉장을 드리게 됐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는 정책위의장이 되면서 ‘정책으로 싸우겠다’, ‘대안을 가지고 싸우겠다’,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렸다. 사실 정책은 언론에서도 별로 관심도 안 갖고 많은 사람들이 재미없어 한다. 그런데 실제로 선거에서 표는 정책에서 갈린다. 그리고 우리가 매일매일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 고통을 느끼느냐, 기쁨을 느끼느냐 하는 것도 결국 정책에서 갈라진다고 하겠다.
 
그 대표적인 것이 소득주도성장과 최저임금제다. 이것 때문에 온 국민이 고통에 신음하고 있다. 물론 민주노총과 정규직 일부 사람들은 ‘워라밸’을 즐긴다고 하지만, 그 일부를 빼고는 정책의 실패, 정책의 잘못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그리고 ‘탈원전’이라고 하는 잘못된 정책으로 정말 국가의 앞날이 암울해지는 상황 속에 우리가 처해 있고, 부동산 정책의 잘못으로 집을 팔래야 팔 수도 없고 살래야 살 수도 없는 이런 상황에 빠져 있다.
 
우리의 모든 삶이 정책과 떼려야 뗄 수 없다. 현실적으로 내년 총선, 그 이후의 대통령선거에서 우리가 국민들로부터 평가받고 정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느냐 없느냐도 정책에 의해 향배가 갈린다고 생각한다. 제가 정책위의장으로 되고 나서, 우리 당 정책위의 활동지침으로 ‘강력한 정책의지’, ‘신속한 의사결정’, ‘즉각적 현장실행’, 그래서 현장에 늘 함께 하는 정책위가 되어야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정책위의 활동방향은 우리가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투명함이 기본’이라는 뜻에서 ‘투명한 보수’, 문제해결능력을 가진 ‘유능한 보수’,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에서의 ‘따뜻한 보수’ 그리고 내 삶과 내 가족의 삶을 바꾸면서도 건강하고 지속가능하도록 국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키는 정책을 만들어낸다는 의미에서 ‘로하스(LOHAS) 보수’라고 하는 네 가지 활동 목표로 정책 활동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현재 우리 당은 우리 국민들의 삶 속에서 정책 현안별로 우리 당의 정책 비전을 설정하고 그 비전을 국민들께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하는 메시지를 거의 다 정리를 했다. 정책 비전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만들어서 국민들께 설명 드려야 할 텐데, 그 작업을 이제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셨으면 한다는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은 지금 상임위 분과별로 편성되어 있다. 그 분과 관련 부분은 당연하고 그 이외 부분에서도 앞으로 해주셔야 될 것이, 우리 당 정책 활동의 ‘인풋’과 ‘아웃풋’ 두 가지에 함께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 먼저 ‘인풋’ 기능은 방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정책 비전을 어떠한 정책으로 구현해 낼 것인가이다. 정책이라는 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내가 살면서, 내가 활동하면서 무엇인가가 불편하다, 이건 아닌데…” 하는 것을 바꾸는 게 바로 정책이다. 그런 부분에서 저희 당의 정책과 공약으로 만들어가는 이 과정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 또 ‘아웃풋’ 기능은, 방금 원내대표님도 말씀하셨지만, 그렇게 해서 정해진 우리 당 정책을 적극적으로 국민들께 홍보하는 ‘홍보요원’의 역할도 해주셔야 되지 않겠나 하는 말씀도 드린다.
 
저희가 여러분의 경륜, 전문성, 열정, 이런 것을 높이 사서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십사 하고 청했고, 그래서 이에 응해주셨다. 이것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국회 상임위별로 수석전문위원도 있고 상임위 간사 위원님을 통해서도 연락이 이뤄지도록 하겠지만, 그런 것을 넘어서서 저한테 직접 언제든 제안해주시기 바란다. 때로는 찾아오시고 전화도 주시고 메일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이제 위촉장을 드릴 텐데, 동참해주신다는 차원에서 구호를 제가 한 번 청하겠다. 제가 현장 중심의 정책 활동을 말씀드렸고, 아까 원내대표님께서 ‘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정책위의장이 되고 나서 ‘몽골 기마병처럼’이라는 구호를 정해 수석전문위원들과 회의 끝날 때마다 구호를 함께 외친다. 국민이 답답해하고 괴로워하는 현장에서 ‘현장 중심의 정책위 활동’을 하자라는 뜻으로, 또한 싸우면 이기는 몽골 기마병처럼 하자는 의미에서 구호를 정했다. 제가 ‘몽골’하면 오른손을 드시고 ‘기마병’이라고 외쳐주시기 바란다. 몽골! 기마병! 감사하다.
 
\na+;2019. 6. 11.
\na+;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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