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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13일 (목)
황교안 당대표,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방문(간담회, 입주기업 방문, 창업공간 방문) 인사말씀[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정치】
(2019.06.13. 11:18) 
◈ 황교안 당대표,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방문(간담회, 입주기업 방문, 창업공간 방문) 인사말씀[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13(목) 09:00, <희망·공감 – 일자리속으로>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간담회, 입주기업 방문, 창업공간 방문)을 방문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13(목) 09:00, <희망·공감 – 일자리속으로>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간담회, 입주기업 방문, 창업공간 방문)을 방문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우리 충남대가 산학협력의 모범대학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맞춤형 인재들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들었다. 총장님 임명장을 제가 드렸다. 그때 똑같은 얘기를 했다. 그리고 여러 포부들을 말씀하셨는데 지금 말씀을 다시 들어보니까 그때 약속하셨던 것을 하나하나 잘 이루어가시고 계시는 것 같아서 아주 기쁘게 생각했다. 오늘 입주기업과 창업공간을 직접 방문을 해보니까 ‘모든 분들이 정말 최선을 다하고 계신다’ 이런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앞으로도 크게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가 된다.
 
시대가 바뀌어서 기술과 문화가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대학의 역할도 과거와는 전혀 달라졌다. 지금 대학은 종래의 지식과 아이디어가 축척되는 허브의 역할을 하면서도 또 동시에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고, 첨단기술을 일으키는 전진기지, 허브에서 ‘허브 앤드 전진기지’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고 있다. 또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지역경제를 살려낼 수 있는 그런 모멘텀을 만들어가야 되는 과제도 같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함께 풀어가야 할 심각한 문제 가운데 하나가 수도권 편중이다. 바꿔 말하면 지역균형 발전인데 이것에 대해서도 ‘그 돌파구는 역시 지역 거점대학에 있다’ 이런 생각을 한다. 대학들이 이런 새로운 역할들을 잘 해내기 위해서는 바로 산학협력단이 제 기능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이영석 교수님께서 아주 중책을 맡아주셨는데, 저는 검사생활하면서 수십만 명의 피의자 또는 피해자들을 만났었는데 그래서 반쯤 얼굴만 보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다’ 대충 안다. 우리 이영석 단장님 앞으로 여러분들 잘 섬기면서, 이끌면서 우리 충남대의 산학협력 사업에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저는 확신한다. 우리 같이 온 분들이 한번 격려의 박수를 쳐드리자.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창의적 상상력과 시장수요를 융합해서 지금까지 없었던 그런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서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일 그것이 바로 4차 산업혁명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지역의 대학들이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에만 머무르지 않고 역할을 보다 확대해나가야 한다는 이야기다. 뛰어난 인재들과 지역의 기업들을 연결해서 시너지를 내고, 대학과 지역경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지난 정부 때 ‘창조경제혁신센터’라는 것이 이런 역할을 했었는데, 그 당시에 대학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많은 노력들이 있었다. 아직 완전히 정착된 것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착근되어가는 이런 모습들을 보고 있다. 충남대가 이런 역할을 훌륭하게 잘 해내고 계시는데 그동안의 성과를 보면 미래가 더욱 기대가 된다. 지난 3월에는 ‘청년TLO 육성사업’ 단계 평가에서 최고등급, S등급 받으셨나. 축하한다. 지역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실질적인 성과들을 많이 내놓고 있는 것으로 들었다. 앞으로도 충청권 경제를 크게 일으키고, 지역에 좋은 일자리가 넘쳐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란다.
 
어제 발표된 5월 고용동향을 보니까 청년층 체감실업률이 24.2%, ‘4명 중에 1명이 사실상 실업상태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 경제가 계속 위기를 겪으면서 특히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정말 걱정스러운 상황이다.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인데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와 우리 자유한국당은 산학연 협력체계가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철폐하고, 산학협력 관련 제도도 계속 정비해 나가겠다. 지난 정부의 핵심 정책 기조 중에 하나가 바로 규제혁신이었다. 많은 규제들을 풀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규제들이 남아있었다. 그런데 이 정부 들어서는 아마 규제혁신에 대한 의지가 매우 약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고 하면 그런 상황에서 제일 어려울 수 있는 것이 대학, 스타트업들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 충남대 산학협력단에서 이런 부분들도 잘 극복해서 스타트업들 젊은이들, 학생들, 졸업생들에게 길을 보여주시는 이런 산학협력단이 되었으면 좋겠다. 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이런 규제들 문제는 저희가 확실하게 개혁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거듭 드린다. 오늘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말씀들을 잘 챙겨서 우리 당의 정책에 꼼꼼히 잘 반영하도록 하겠다. 오늘 이른 아침에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좋은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대하면서도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na+;2019. 6. 13.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4차 산업혁명, 청년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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