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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17일 (월)
정권(政權)의 마음이 느슨해져도, 군(軍)은 군답게 철두철미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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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민경욱(閔庚旭)
【정치】
(2019.06.17. 16:31) 
◈ 정권(政權)의 마음이 느슨해져도, 군(軍)은 군답게 철두철미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북한 어선 1척이 15일 동해 북방한계선 NLL이남 130Km 떨어진 삼척 앞바다에서 발견됐다. 표류하던 북한 어선은 군경이 아닌 조업 중이던 우리 어민에 의해 발견됐다.
북한 어선 1척이 15일 동해 북방한계선 NLL이남 130Km 떨어진 삼척 앞바다에서 발견됐다. 표류하던 북한 어선은 군경이 아닌 조업 중이던 우리 어민에 의해 발견됐다.
 
군경의 해상감시망이 무기력하게 뚫렸다. 국방의 최일선으로서 보이지 않는 철책선이 되어야할 바닷길이 무방비하게 노출되었다.
 
대한민국 위협 세력에게는 희소식,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아찔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정권(政權)은 정권, 군(軍)은 군이다.
 
문재인 정부 대북 기조에 군이 앞장서 따르겠다한들, 그 명분이 경계태세 해이와 국방의무 소홀에 대한 책임을 경감시키거나 면책시켜주지 않는다.
 
긴장과 규율이 풀려 버려서는 군을 군이라 할 수 없다. 정권의 마음이 느슨해져도, 군은 군답게 철두철미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장성, 장병할 것 없이 군복과 계급장을 단 모든 이는, 국가안보의 중책을 떠맡은 책임감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마음을 무겁게 다잡아야한다.
 
작년 11월 북한군이 우리어선을 해상 나포했던 사실을 정부는 6일이 지나서 신고를 받고야 알았다. 1968년 북한 무장간첩 120명은 울진·삼척 연안 침투해 신고하려던 민간인 일가족을 잔인하게 죽이는 만행을 벌이는 등 국토를 유린했다.
 
국토와 국민이 유린당할 위험에 처해도 행동하지 않는 군이라면 휘장과 군복이 아깝지 않겠는가.
 
동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북한 어선은 11일에도 해군 당국에 발견되었지만, 북한에 신속하게 귀환조치 됐다. 대조적으로 이번 삼척 북한 어선에 대해서만큼은 상황을 면밀히 공개하지 않고 군 당국이 나서 쉬쉬하다 뒤늦게 알려진 형국이다.
 
안보는 국가 존립과 국민 목숨을 담보로 한 1%의 게임이라고 한다. 단 1%의 위협가능성이라도 엄밀히 포착해 제거해야 한다.
 
국민은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답게 군은 철저한 국방태세를 갖춰 나가길 바란다.
 
정권의 마음이 느슨해져도, 군은 군답게 철두철미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na+;2019. 6. 17.
\na+;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키워드 : 북한 어선, 표류,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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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민경욱(閔庚旭)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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