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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17일 (월)
황교안 당대표, 특보단 임명장 수여식 및 회의 인사말씀[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정치】
(2019.06.17. 21:24) 
◈ 황교안 당대표, 특보단 임명장 수여식 및 회의 인사말씀[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17(월) 11:30, 특보단 임명장 수여식 및 회의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17(월) 11:30, 특보단 임명장 수여식 및 회의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그동안 우리 특보단이 이진복 단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좋은 의견을 꾸준히 내주셨다.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것을 우리 특보단장이 정리해서 제게 전달을 하실 때마다 제가 한 글자당 빠뜨리지 않고 줄쳐가면서 다 읽어봤다. 누가 어떤 말을 했는지 대충 기억난다. 아주 유용한 말씀들을 많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 새롭게 여덟 분을 특보로 모셨는데 새로운 여덟 분들에 대해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큰 역할을 기대한다.
 
요즘도 제가 계속 민생현장을 다니고 있는데 어디를 가든지 정말 국민들의 고통스러운 말씀들을 많이 듣게 된다. ‘살기 힘들다’, ‘제발 살려달라’ 이런 말씀들을 계속 하신다. 그 말씀들을 들을 때마다 제 마음도 무겁고, 큰 숙제를 받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지내왔다. 지난 금요일에도 성수동에 있는 수제화거리를 찾았다. 많을 때는 한 700여개의 점포가 있었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470여개가 되는 구두공장이 있었다고 하는데 제가 지난 금요일에 갔을 때는 170여개가 2년 사이에 사라졌다고 한다. 정말 참상이라고 밖에 말할 수가 없었다. 요즘은 심지어 종로, 강남, 제가 지난번에 홍대 앞 상가를 갔었는데 가장 많은 손님들이 오가고 있고, 정말 장사가 잘 되는 곳이라고 되어있던 홍대 앞에도 제 기억으로는 넷 집 중에 하나는 문을 닫았다. 그런데 내놓아야 되는데 내놓는다고 말을 못하는 상점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그나마 라도 조금 더 장사가 어려워지고 그럴 수 있으니까 그래서 결과적으로 실질적으로 말하면 거의 세 집 중에 하나는 문을 닫게 돼있는 상황이라고 말씀을 듣고 정말 가슴이 아팠다. 장기간 공실인 상가들도 계속 나오고 있다고 한다. 우리 경제가 정말 골병이 들어가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이 정권은 죽어도 소득주도성장 이런 잘못된 정책들 고치지 않겠다고 하고 있다. 다 망해야 정신을 차릴지 정말 답답하다.
 
결국 우리 당이 맞서서 싸우고 바꿀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좌파 폭정을 막고, 경제와 민생을 일으킬 수 있도록 우리 당이 대안을 내고 반드시 이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는 투쟁도 병행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 당에 여러 특위들이 있다. 여러 파트에서 정책대안들을 만들어가고 있는데 국민들에게 그것을 통해서 희망을 드려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저희들이 비상한 각오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번 특보단 회의에서 제가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기도 했는데 여러분께서도 정책 아이디어 주도해주시고, 현안에 대해서도 발 빠르게 대응해주셔야 되겠다. 우리 특보단은 다양한 영역에 계셨던 분들이 같이 참여하고 계신다. 정말 다양한 영역에 참여하셨던 분들이 느낀 점들이 다 다르리라고 생각한다. 이런 것들을 긴밀하게 저희 당에게 알려주셔서 즉시적인 대응들이 되어갈 수 있도록 가장 힘든 분이 국민들인데, 서민들인데 이 분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더 지속되지 않도록 빨리 고쳐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 드린다.
 
앞으로 활동에 중점을 주셨으면 하는 부분들을 몇 가지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다. 첫째는 직책이 아니라 일에 집중해 달라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과거에 특보제도에 대해서 좋은 점도 이야기가 되고 있었지만 부정적인 이야기들도 많이 있었다. 우리가 일이 아니라 직책에 집착하면 그런 문제가 생길 수 있겠다. 우리는 일하는 특보 그리고 말이 아니라 행동하는 특보가 되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여러 특보들께서는 우리 당에 제언을 하실 것이 아니라 ‘일을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을 말씀하셔야 될 것 같다. ‘제언’과 ‘계언’은 다를 것이다. ‘더 뭘 하라’라고 얘기 할 것이 아니라 ‘내가 이렇게 하겠다’라고 하는 관점에서 일을 해주시면 좋다는 말씀을 첫째로 드린다.
 
둘째는 무엇보다도 민생경제 회생을 위한 맞춤형 정책들을 많이 제안해주시기 바란다. 현장이 중요하다. 현장 맞춤형 정책들 많이 다양하게 제안해주시면 저희들이 꼭 정책화하고, 집행할 수 있는 길들을 마련해가도록 그렇게 하겠다. 현장에 제가 나가보면 큰 정책의 전환이 필요한 일도 있겠지만 작은 정책, 작은 현안이라도 그것만 손봐도 큰 개선이 이뤄질 수 있는 이런 일들이 많이 있다. 당 차원에서 하나하나 잘 챙기고, 개선안도 마련해 나가겠지만 여러분들께서도 현장을 통해서 신속하게 대안을 마련하고, 개선책이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을 해주시면 좋겠다.
 
셋째로 제가 지금 ‘청년·여성 친화정당’을 만들어가자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여러분들도 이점에 유념해서 ‘여성 친화정당’, ‘청년 친화정당’ 이것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더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 기존에 많은 인재들이 우리 당에서 많은 일을 하고 계셨다. 연령에 불구하고 정말 애국의 마음으로 우리 당을 지켜주신 많은 분들, 그분들과 함께하되 청년과 여성 두 부분의 약한 고리들을 우리가 메워 나가자는 그런 말씀이다. 우리 당 혁신에 있어서 중점을 두고 있는 방향도 그것이기 때문에 여성 친화정당으로써의 변화를 여러분들이 이끌어가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오늘 33세의 젊은 특보 새로 선임되었다. 33세 여러분들 나이에 반밖에 안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런 젊은 인재들이 당에서 많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 많이 성원해주시고 지원해주시기를 바란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 할지라도 최근의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면 우리가 성공하기 어렵다. 최근의 트렌드, 특히 여성과 청년 영역에 많은 변화가 있는데 이점들도 여러분 잘 좀 챙겨주셔서 우리 당의 외연을 넓히고, 정책의 범위를 넓히는 일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
 
이제 총선이 10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가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나간다고 하면 반드시 ‘우리가 목표로 하는 총선에서의 압승을 거둘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한다. 제가 이제 당에 들어온 지 100일이 지나가면서 여기저기에서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여러분들은 그런 여러 이야기들을 잘 경청하지만 흔들릴 필요는 없다. ‘우리는 굳건하게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그 길에 함께 가고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린다. 제가 ‘함께 가고 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를 여러분들이 잘 아시리라고 생각한다. 꼭 힘을 합해서 특보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우리가 총선에서 이기고, 압승을 하고, 그것을 통해서 더 큰 그림들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 오늘 새로 임명장을 받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기존에 임명장을 받으신 이후에 많은 애를 써주신 여러 특별보좌관 한분, 한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na+;2019. 6. 17.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자유한국당, 황교안, 특보단, 정책, 경제살리기,여성정년친화정당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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