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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18일 (화)
황교안 당대표,「2020경제대전환위원회」제1차 전체 토론회 인사말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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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정치】
(2019.06.18. 19:32) 
◈ 황교안 당대표,「2020경제대전환위원회」제1차 전체 토론회 인사말씀[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18(화) 10:00,「2020경제대전환위원회」제1차 전체 토론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18(화) 10:00,「2020경제대전환위원회」제1차 전체 토론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오늘은 대한민국 경제대전환을 위한 우리 자유한국당의 원대한 첫 걸음이 시작되는 날이다. 문재인 정권의 수구 좌파적 경제 폭정에 종언을 고하고,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을 새롭게 일으킨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것이다.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그리고 분과별 주제발표를 맡아주신 우리당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 분과위원장님 여러분, 토론을 맡아주신 전문가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금 대한민국은 역사상 기록을 찾아볼 수 없는 최악의 경제상황을 치닫고 있다. 생산, 투자, 수출, 내수, 모두 주저앉았고, 급기야는 성장률까지도 마이너스로 추락했다. 우리 기업들은 공장을 뜯어서 해외로 나가고 있다. 해외 투자자들은 매력을 잃은 한국시장에 등을 돌리고 있다. 청년 4명 중에 1명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고, 경제의 허리인 30대, 40대 일자리도 한 달에 수십만 개씩 사라지고 있다. 이제는 ‘아예 성장의 동력까지 꺼져가는 상황이 아니냐’ 그런 지적이 많다. 어쩌다가 우리 경제가 이렇게 되었나. 바로 문재인 정권의 철지난 좌파 경제 폭정 때문이라고 저희는 생각한다. 골고루 잘 살게 해주겠다는 달콤한 거짓말로 반시장, 반기업 정책을 밀어붙이다가 결과적으로는 모두가 골고루 못사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지금 우리 경제는 어느 한두 군데를 고쳐서 살려낼 수 있는 상황을 이미 넘어갔다. 경제정책의 패러다임부터 세부 정책 하나하나까지 완전한 대전환을 이뤄내지 않고서는 경제도, 민생도, 미래도 살려낼 수가 없는 지경이 되었다.
 
우리당 2020 경제대전환 프로젝트는 지금이 아니면 모든 것이 다 무너질 수 있다고 하는 참으로 절박한 심정에서 출발했다. 철저하게 대안 중심, 현장 중심, 민생 중심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고난에 빠진 민생을 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 경제 주체들에게서 이 정권이 빼앗아간 자유와 자율 다시 되돌려 드리도록 할 것이다. 시장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상생의 노동개혁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이다. 갈등과 혼란만 유발하는 ‘가짜 공정’이 아닌 서로가 함께 성장하는 ‘진짜 공정’ 경제를 만들어나가야 하겠다. 청년들의 미래에 짐을 지우는 퍼주기 복지가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복지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지금 말씀드린 활력, 상생, 공정, 지속가능 이런 4가지를 기치로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을 반드시 다시 일으켜내도록 할 것이다. 2020 경제대전환 프로젝트는 시작은 우리 당에서 하지만 과정도 결과도 모두 함께, 국민들과 함께 이뤄가야 하는 범국민 경제프로젝트다. 부지런히 현장을 뛰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겠다. 국민의 의견이 우리의 대안이 되고, 국민의 참여가 우리의 동력이 되도록 할 것이다. 앞으로 우리 모두가 나아갈 길은 결코 쉽지 않다. 이렇게 무너지고, 망가진 경제를 다시 살리는 일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할지 상상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민생의 고통과 나라의 미래만 생각하면서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반드시 경제대전환을 이뤄내도록 우리 자유한국당이 앞장설 것이다.
 
참여하신 위원님들께서 같은 마음으로 경제를 일으키는 대전환에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국민들께서도 우리 당과 이 위원회가 앞으로 하고자하는 일들에 대해서 잘 아셔야 될 것 같다. 국민들과 함께 하지 않고서는 성공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우리가 같이 논의하고 나눈 이야기들, 우리가 결론 낸 것들, 우리가 검토하고 있는 것들을 국민들에게 다양한 경로에 계시니까 다양하게 알려드리고, 또 즉시즉시 공유해서 국민들과 함께 하는 경제대전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써주시면 감사하겠다. 앞으로 할 일이 많으시다. 그 길을 우리가 모두 다 힘을 합쳐서 뚜벅뚜벅 걸어 나감으로써 이 정권이 무너뜨리는 경제 반드시 살려내는 경제대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린다.
 
<나경원 원내대표>
 
오늘 이 자리에 오니까 제가 참석하신 분들을 뵈니까 안심이 된다. 그래도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이렇게 훌륭한 인적자원들이 많으신데 이 자리에 한 번에 다 모이셨다는 것이 자유한국당의 이러한 토론회와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에 참석해주셨다는 것에 대해서 먼저 감사드린다. 또 김광림 위원장님 너무 수고가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희가 오전에 의원총회를 하느라고 좀 늦었다. 의원총회의 주제는 바로 ‘추경’이었다. 많은 분들께서 ‘추경 6조 7천억원밖에 안 되는데 왜 이렇게 반대를 하느냐’ 하실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결국 이 추경에서 나타난 우리 정부의 ‘재정 포퓰리즘의 경향’, 저는 근본적으로 여기서 스톱시키지 않으면 이 정부 들어서 재정이 무한적으로 확대되면서 결국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한다. 제가 최근에 경제청문회 주장을 했다. 추경을 해달라고 해서. 바뀐 것 없이 돈 갖다 넣으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아니겠나. 그래서 바꿔야 된다. 바꾸는데 어떻게 바꿔야 되느냐. 오늘 아마 여기 계신 분들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다 아울러지겠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기업의 자유를 허하고, 노동의 자유를 허하고, 일하고 싶은 사람 일하게 하고, 그리고 기업하고 싶은 사람 기업하게 하는’ 그런 자유를 허한다면 대한민국 경제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6월 국회가 정말 정상국회가 돼서 열린다면 저희가 꼭 하고 싶은 법이 있다. 지금 민주당은 6월 국회 열어서 추경만 하자고 하는데 제가 법안을 얘기했더니 사실은 들은 척을 안 하고 있었다. 제가 하고 싶은 법은 다른 것 아니다.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주는 법이다. ‘주52시간으로 무조건 제한하는 것’ 그리고 ‘주휴수당 문제로 쪼개기 알바로 가는 것’ 이러한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법’을 만들어보겠다. 자고로 대한민국의 경제에 자유를 허하는 그런 많은 좋은 대안을 만들어주시고, 우리의 오늘 2020 경제대전환 토론회에서 좋은 의견을 담아주셔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만들어주시기를 바라겠다.
 
\na+;2019. 6. 18.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2020경제대전환위원회, 정상국회, 진짜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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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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