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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21일 (금)
황교안 당대표, 경기 서부권 당원 교육 인사말씀[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정치】
(2019.06.21. 22:08) 
◈ 황교안 당대표, 경기 서부권 당원 교육 인사말씀[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21(금) 14:00, 경기 서부권 당원 교육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21(금) 14:00, 경기 서부권 당원 교육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김영우 경기도당위원장>
 
여러분들 문재인 정권과 함께하는 하루하루 힘드신가. 우리가 여기 모인 이유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파탄’, ‘외교안보 무능’ 이것을 끝장내기 위해서 모였다. 내년 21대 총선 승리 자신 있으신가. 우리 경기도당은 경기전역을 동서남북 네 개의 권역으로 나눠서 당원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오늘이 그 마지막 순서이다. 우리 서부권역 당원 분들을 모시게 되었다. 우리가 13년 만에 도당차원에서 찾아가는 당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서부권을 마지막으로 당원교육을 하게 됐다. 지난번 세 번 하는 동안에는 사실 우리 황교안 당대표님께서 여러 가지 전국을 돌아다니시는 바쁜 일정 때문에 참여를 못하셨다. 그런데 오늘 이 서부권역을 황교안 대표님이 찾아주셨다. 여러분 큰 감사의 박수 부탁드린다.
 
대표님께서 왜 이 지역에 오셨느냐. 사실 우리 서북권역이 경기도 중에서도 아주 어려운 지역이다. 우리 당 입장에서는, 우리가 흔히 ‘자갈밭이다’ 이런 말을 하는데, 이 어려운 사정을 잘 아신다. 그래서 우리 자유한국당의 지도자, 우리 자유한국당 호의 선장 황교안 대표님이 이렇게 친히 찾아주셨다. 이정도 되면 내년 총선 승리 확실한가. 확실하다. 우리가 문재인 정권의 여러 가지 경제실패 이 악정을 우리가 잘 분석하고, 꿰뚫어 볼 수 있는 그런 매서운 눈초리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실력을 갖춰야 되는데, 그런 의미에서 ‘우리 도당에서는 당원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오늘 바쁘시기 때문에 인사말씀을 빨리 청해듣는 것이 좋겠다. 저는 이따가 당원교육을 한다. 기대해 주시라.
 
<황교안 당대표>
 
자유한국당이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시니까, ‘아, 우선 자유한국당이 변화되어 가고 있나’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좀 받아가는 것 같나. 현장에서 그렇게 느끼면 사실이겠다. ‘이렇게 된 것은 누구 때문인가’ 여러분 때문이다. 이게 혼자서 되나. 여러분이 하시는 것이다. 우리 옆에 분들에게 뜨거운 악수로 격려해주시기 바란다. 우리 김영우 위원장님 우리 도당을 너무 잘 이끌고 계신다. 김영우 위원장님에게도 박수 한번 쳐주시기 바란다. 여기 또 의원님, 위원장님들 많이 와계시다. 위원장님, 의원님들 잠깐 일어나 보시고, 뒤돌아보시고, 우리 여러분들을 위해서 박수 열렬히 쳐주시기 바란다. 여러분들이 박수를 치신 그 열정에 백배가 돼서 아마 여러분들에게 돌아오리라고 생각한다. 서로를 격려하고, 박수치는 그런 정당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대한민국 정말 다 망해가고 있다.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는 것 같다. 경제, 정말 다 무너져가고 있다. 이제 청와대에 경제수석도 바뀌고, 잘못했다는 걸 인정하는 것이다. 그런데 잘못했다고 인정하려면 제대로 해야 하는데 옆에 돌 빼서 그 뒤에다 해놓으면 이것 되겠나. 지금 이 경제를 망가뜨린 그 당사자가 자리를 옮긴다고 했는데 더 큰 자리로 갔다. 이래가지고 경제가 되겠나. 참 경제 망할 길로만 가고 있다. 그냥 놔둬서 되겠나.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 누가 막아낼 수 있나. 바로 우리 자유한국당만 할 수 있다. 지금 이 정부에 대한 견제세력이 있나. 법원이 행정부를 견제하고 있나. 국회가 행정부가 대통령을 견제하고 있나. 제멋대로 하는 여당, 말도 안 되는 패스트트랙에 선거법 태워서 경기 룰을 자기들이 마음대로 바꾸고 ‘그 룰 안에서 우리 경기하자’ 말도 안 되는 패스트트랙 선거법 개정안을 올려놓고 있다. 정말 분노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안보 튼튼한가. 다 무너졌다. 북한에 동력선이 150km를 내려왔는데 며칠이 지나도 그거 발견하지 못했다. 이래서 이 정부가 간첩 들어오면 잡겠나. 테러리스트 들어오면 잡겠나. 민간에서 신고해서 겨우 그것도 한참 만에 출동을 했다고 하니까 정말 말도 안 된다. 이런 정부 심판해야 하는데 누가 심판할 수 있나. 우리 자유한국당만 할 수 있다.
 
제가 자유한국당에 들어와서 대표가 된 뒤에 첫 번째 연설에서 ‘앞으로 우리 이런 정당을 만들어봅시다’ 제가 3가지를 얘기했다. 첫째는 ‘싸워 이기는 정당을 만들자’ 그랬다. 국민들이 ‘자유한국당이 싸울 줄 모른다. 도대체 웰빙정당이어서 투쟁을 모른다’ 그런 얘기가 있었다. 그래서 제가 우리 당원 여러분들에게 ‘우리 싸우는 정당을 만들자. 싸워서 얻어터지는 정당이 아니고, 싸워서 이기는 정당을 만들자’ 그랬다. 제가 당 대표가 된 뒤에 곧바로 재보궐 선거가 있었다. 거기 정말 창원성산은 우리 당의 험지다. 싸워서 이겼나, 졌나. 2승은 아니지만 더 2승 같은 1.5승을 했다. 이겼다. 결국 우리가 힘을 합해서 선거는 창원성산에서 있었고, 통영·고성에서도 있었지만 여러분들도 내려가셔서 지원해 주셨다. 이런 힘으로 우리가 이긴 것이다. 우린 지금 싸워 이기는 정당으로 가고 있다.
 
패스트트랙, 불법적인 패스트트랙에 올리려고 하는데 우리 의원님들, 위원장님들, 보좌역들 얼마나 치열하게 싸웠는지 기억하시나. 얻어맞고, 다치고, 부러지고, 그래도 막아냈다. 물론 그 뒤에 의원 숫자를 가지고, 국회선진화법이라고 하는 법 가지고 그것은 잘 대화하고 합의해서 처리하자고 하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인데, 그것을 폭력적으로 쓰는데 사용해가면서 패스트트랙 태웠다. 그때 우리 많은 분들이 다쳤다. 그런데 당에 이분들을 도울 치료비를 줄 돈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했는지 아는가. 우리 의원님들이 주머닛돈을 털었다. 투쟁기금을 냈다. 굉장히 많이 냈다. 엄청나게 많은 투쟁기금을 의원들이 다 본인 주머니를 털어서 내놓으셨다. 자유한국당 변해가고 있다. 희생할 줄 알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싸워가는 이런 정당이 되어 가고 있다. 싸우기만 하나. 지금 우리는 역량 있는 대안정당 만들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
 
제가 외친 두 번째 우리 정당의 모습이 뭐였는지 아시나. ‘역량 있는 대안정당을 만들겠다.’ 이제 싸울 줄만 아는 게 아니라 대안으로 국민들에게 심판해달라고, 우리를 선택해달라고, ‘우리 이렇게 하겠는데 여러분 판단해보시고 국민들 정말 이 대안을 믿을만하면 찍어 달라’고 우리가 그렇게 국민들 앞에 지금 대안을 내놓는 작업을 하고 있다. 얼마 전에 2020년 경제대전환프로젝트를 출범했다. 우리 당 사상 최대 77명의 전문가들, 우리 의원들도 많이 들어오시고, 젊은 사람, 여성들도 위원으로 다 들어와서 지금 우리 자유한국당의 국민 앞에 내놓을 경제 대안들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제 한 2달 뒤면 국민들 앞에 내보일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자유한국당이 대안을 만들되 엉터리 대안이 아니라 정말 이길 수 있는 대안,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대안, 역량 있는 대안들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여러분들께서도 이제는 자긍심을 가져도 된다.
 
제가 세 번째로 얘기한 게 뭘까. ‘미래가 있는 정당, 미래로 가는 정당으로 만들자’ 그랬다. 우리 다음세대, 청년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이제는 그 3단계로 ‘청년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자’, 그리고 우리 여성들에 대한 지지율이 낮다. ‘여성 속으로 들어가자. 미래로 들어가자’ 지금 우리는 미래로 들어가고 있다. 아직 다 가지는 못했지만, 이제 우리가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다 보면 변화가 생길 것이다. 어제 제가 숙명여대에 가서 우리 학생들하고 함께 토크쇼도 하고, 제가 얘기하는 자유한국당의 변화에 대해서 알려주었다. 우리 학생들이, 젊은 학생들이, 1학년짜리 학생들이 자유한국당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는 말을 하는 그런 학생들이 많이 있었다. 대단한 거 아닌가. 우리가 변하면 신뢰를 국민들에게 받을 수 있다. 안 변하면 국민들도 변하지 않는다. 문 닫는다. 그런데 우리가 한마음으로 변화해가는 모습을 만들어가고, 국민들에게 보여드리면 변화되어 갈 수 있다. 우리가 부족한 부분들이 국민들에게 알려지는 홍보가 부족하다고 해서 참 좋은 사람을 찾기 위해서 애를 많이 썼는데, 얼마 전에 그런 홍보팀이 세팅이 됐다. 홍보본부장 세달 만에 좋은 사람을 찾았다. 또 언론특보, 큰 주요한 언론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분들이 4명 들어오셨다. 여러분 모르셨나. 우리가 일할 때 남모르게 한다. 그런데 아마 멋지게 할 것이다. 또 청년부대변인 지금 한 10명 우리가 선발해 놓을 수 있도록 다 준비해 놨다. 청년부대변인 모집을 했더니 한 70여명 응모했다. 서류심사 거쳐서 30명 뽑아서 이제 심층면접을 해서 10여명 조금 있으면 임명하려고 한다. 미래가 보이나, 안보이나.
 
그런데 이건 청년들만 일하고 여성들만 일하는 게 아니다. 우리 자유한국당을 그동안 지켜온 연세 드신 분들 다함께 가는 큰 대장정이 되어야 한다. 여러분도 함께 가야 한다. 여성당원, 남성당원 함께 가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이길 수 있다. 지금 이 교육도 우리 김영우 위원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이렇게 같이 모여서 하는 것은 13년만이라고 했나. 우리 역량 있는 대안정당이 되려면 교육이 필요하다. 제가 지난번에 쭉 다니면서 말씀 들어보니까 ‘나 기초의회의원인데 한 번도 당원교육 받아본 일이 없습니다’ 이런 말씀을 하는 분이 계시더라. 이거 이래서 되겠나. 국민들에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당원교육하고 있다. 그런데 당에 돈이 없다. 돈 없는 거 아시나. 그러니까 할 수 없이 그냥 ‘돈 덜 드는, 그렇지만 품질 좋은 이런 교육을 한번 해보자’ 중앙연수원장에게 제가 아주 무리한 요구를 했다. 그랬더니 걱정이 태산같이 한숨 쉬면서 밖으로 나가더라. 그런데 제가 요구한 게 뭐냐면, ‘우리 책임당원이 30만이니까 대선 전까지 이 30만 전부 교육해보자’ 그러면 1년에 몇 명씩 해야 되나. 30만이 3년 동안에 다 마치려면 1년에 10만명씩 교육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 중앙연수원장이 걱정 태산처럼 하고 나갔는데 결국은 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돈은 몇 푼 없다. 그런데 그런 가운데 할 수 있는 길을 우리 중앙연수원장이 우리 교수들하고 같이 상의해서 이런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 교육받으니까 짜증나나. 교육받으니까 힘드나. 기분 좋나’ 지금 우리 자유한국당 그렇게 바뀌어가고 있다. 갈 때 저만 가는 게 아니다. 우리 부의장님만 가시는 게 아니다. 우리 도당위원장만 가는 게 아니라 여러분 모두가 함께 가는 자유한국당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겠나. 같이 갈 수 있겠나. 뜨겁게, 옆에 사람들과 함께 뜨겁게 박수로 격려해주시기 바란다.
 
\na+;2019. 6. 21.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경기 서부권 당원교육, 패스트트랙, 미래, 청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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